만약 3권쯤부터 재밌어진다면 그런 책을 보시겠습니까?

설문조사1097068251

[백고유]

당연보지.

[묵수]

당연한 질문을 당연히 봅니다~

[PB]

만화책같은 경우는 확실히 보겠고... (20세기 소년 같은게 그렇죠)

다른 사람이 '이건 3권 지난 다음부터 재미있어져' 라고 추천을 한다면

보겠죠...

[MixiM]

저라면 확실히 보증된 작가가 아니라면 중간에 포기할 것입니다. 억지로 잡고 있을 이유가 없죠. 다른 책도 많고, 그 시간에 다른 것 하는게 효율적일 듯.

[개방장로]

남들이 무지 재밌다라면 혹시 볼지도...
또는 나중에 볼거 없으면 보게 되려나?

[가람]

고무림에서 정보를 얻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주로 서점에서 책을 사기때문에 1,2권이 재미없으면 사지 않을 계획이다...

[정협]

1,2권이 재미없다면 잘 안보게 될 것이지만,
진행이 진부한 내용이 아니고 뭔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복선이 깔려 있다면 참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무협조아]

한성수님의 파문제자...
3권부터 재밌어진다기에 참고 봤습니다

군림천하 7권부터 진짜 재밌어진다기에
6권까지 참고 봤습니다..
근데 정말 재밌는 책이라면 3권을 못 참겠습니까? 후훗~

[골천번]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완결된 책이면 다 보고요. 아직 미완성이면 접습니다...책 한벌 빌리면 왕창빌려 보기 띰시 돈이 아까워서리.....

[쌀집아제]

처음 1,2권에서 재미 있어도 3권이후부터는 영 아니올씨다란 책이 넘 많습니다. 특히 초보작가들중에 그러하신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예전에 박스무협일때 그 유명한-시대순으로-와룡생(거의15년이상 날렸죠)
-금강(초기 한국무협작가들...)...등등 박스본에서 7권,출판본으로 3권으로도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제 표현력의 한계입니다) 넘 심합니다.예전에는 3권으로 표현못할거면 4권 내지 2부로(합이6권)끝났습니다.-그래도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진짜로 잘쓰는분들 빼놓고(과연 몆명-또는 몆십명?-이나 될까요?)... ...는 5~6권에서 끝날것을 10권이상으로 늘이는 파렴치한(표현이 과격하지만) 작가들-과연 작가란말을 들을수나 있을까?

[BeKaeRo]

........3권부터 재미있어지는 책이 있을까요...? 의심이 가는....

만약에 그런책이 있다고해도 , 1,2권을 읽고난후 실망감에 사로잡혀 손을 대기는 힘들거란 생각을...

[소세지러브]

내 따로 의견 있다의 항목을

내 안에 의견있다 로 바꾸면 더 유머러스 하지 않을까 합니당~ 꺄울

[일휘소탕]

1,2권 정도면 솔직히 600페이지쯤 될텐데 그걸 참아 가며 못 볼듯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라면 포기...그냥 다른걸 보겠다.

[버드]

음.. 3권 부터라..
재밋다는 것을 알게 되면... 1,2권 스캔....
3권부터는 볼거 같은데요..
그런데.. 1,2 권이 재미 없으면.. 책방등에 책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태성제황신]

흠...전 1,2권은 그냥 본사람들에게 물어보고
3권부터 볼꺼에요

[을파소]

한명에게 그런 소리 들었을 경우는 보지 않겠지만.
여러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들었을 경우는 아마 볼 것 같네요.

[황당한경우]

3권쯤부터 재밌어지는데 3권이끝이면....;;;;;

[진웃음]

저도 여러사람들이 재미있어지더라 라고 얘기하면 볼 것 같습니다. 왠만해선 1,2권 보고는 말죠..

[이런..]

1,2권이 아에 재미없다는 말씀이신데.. 그렇다면 무리죠.
대부분.. 3권이 재밌다면 1,2권까지 조금이라도 흥미가 생겨서
3권이 재밌어 지는 거겠죠.

[뫼비우스]

3권부터 재밌어 진다면 볼순 있겠지만
1,2권 수준이 책 던질만큼이라면...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초절정추남]

흠....보증된 작가라든지 남들이 재미있다 없다 그런거에 너무 짐착하기 보단...그냥 좀 읽어보고 끌리면 보는거고 아니면 안보게 되겠죠? 간단히 그런거죠. 재미없는데 다른 사람이 '몇권부터 잼나요~'라고 해서 그말 듣고 봤는데 '에~ 이거 뭐야 재미 없잖아'라고 말할수 있듯이 서로 틀려서리...그냥 본인이 끌린다고 느껴지면 1권,2권이 별루라고 생각되더라도 보게 되겠죠?

[부동명왕]

본다.!! 요즘 1권만 잼있는 책들이 난무 한다. 3권부터 재미 있다면 당연히 본다. 특히나 1,2권은 배경과 인물 중심의 소개에 불과하다. 라는게 내 소견이다. 요즘 나오는 초보작가들은 이점을 생각안하고 .. 너무 초반에 흥미 위주로 글을 이끌다보니 뒤로 갈수록 소재가 줄어 들뿐만 아니라.. 늘러진다고 본다.

[현악사중주]

봅니다.

[土龍汗]

우선 전체 권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10권 정도에서 완결이 된다면 3권부터라도 상관은 없지만
달랑 3권짜리 책이 3권부터 재미있어진다면 대략 난감하죠...
그리고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준욱님과 같이 일명 고진감래형의 작가라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지요...

[마환]

1권보고 가능성이 안보이면 재미가 약간 적더라고 가능성이 있다면 일단은 봅니다만. 1권에서부터 영 아니다 싶으면 남이 재미 있다고 해도 안봅니다

[헤르시안]

시작되는 내용이 뻔하다면 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3권부터 잼있어지는 이유가 정말 잼있기위한 기반잡기라면 본다

[WiseHill]

전 뭐든지 순서되로 봅니다. 그래야 내용을 확실이 알 수 있거든요.
1, 2권이 재미있지 않다면...
전 그 자리에서 그 책을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예요. ^^;;

[난정군]

3권부터 재미있는데 3권이 끝이라면 낭패!
한 5권이상 된다면 당연히 봅니다.

[Juin]

3권 부터 재밌는 책은... 안 봅니다.
재밌는 책은 첫 페이지 부터 재밌는 법!

[역천마종]

3권부터만 재밌어 질 수가 있나요?
1,2권부터 가능성이 있어야 3권부터 재밌어 지지 않을까요?
톰클랜시의 소설들을 보면 대체로 초반은 연관이 없어 보이는 사건과
사람들이 나열되지요. 그래서 어케 보면 무진장 지루하죠.
그러던 것들이 점점 하나의 사건을 향해 귀결되어 갑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하나의 사건이 터지게 되고
앞에 연관이 없어 보이던 모든 움직임들이 하나의 유기적 관계를 이루며
결말을 향해 가게 되죠.
그 정도의 개연성이 있는 작품이라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단순히 재미가 없는 쪽이라면....
아무래도 3권부터는 재밌어 지기 힘들겠다고 보여져염.
암튼 안볼 것같기는 한데, 그래도 누군가가 3권부터 재밌다고 함 보라고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볼 것도 같네요.

[고구려]

군림천하가 좀 그렇지요..
처음에는 인내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포기하기 싶다는것을요??
지금은 하두 여러분이 추천을 하셔서 왠만하면 끝까지 참고 보겠지만요.
만약에 또다른 작품이 3권부터 재밌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인내심많은 분들이 먼저 읽고 추천을 하겠죠, 그럼 다른분들이 읽고 또 추천...
그러다보면 아마도 인기있는 작품이되리라 봄니다.

[풍륭]

보기는 보지만..아마 1,2권은 대충넘어갈듯..
지금도 재미있으면 두번씩 반복해서 보지만..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다 싶으면 대충 넘어가면서 속독으로 보고 메인줄거리만 캐치합니다.
뭐..요즘같이 후반으로 갈 수록 재미없어진다면...
전개를 봐서 그렀다 싶으면 때려칩니다.

[무사랑]

그런데, 문제는 3권부터 재미 있다는 것을 어떻게 믿느냐? 하는 것이지요.
1,2권만 출간되어 보았는데.. 재미가 없다.. 그런데 3권은 재미 있을 것이다...
참 증명하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네요...

[금화선]

1, 2권을 재미없게 썼는데 3권을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요? 그렇게 글을 쓸 수 있다면 앞부분에 충분히 그런 복선을 깔 수 있겠죠.

[하늘푸름]

3권부터 재미있어지는 책이라면은, 1,2권에서도 어느 정도 재미 내지는 읽을만한 글이어야 합니다. 1,2권이 정말 읽다가 포기하고 싶어지는 글이라면, 3권에서 재미있어진다고 하여도 별로 손에 잡히지 않겠지요....

반면에, 1,2권에서 어느 정도 재미를 보장하다가도 3권정도 넘어가면서 흥미를 잃게하는 그런 작품도 많이 있긴 합니다만.....^^

독자에게 읽힐 만한 작품이 되려면, 읽을 만한 내용들이 작품 전체에 고루 퍼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늘한흘`]

책 완결 분량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3권 완결이라면 솔직히 별로 보게 되지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5권이상 완결이라면 보게 될듯 합니다.

내용으로 봐서 전반부에 해당 하는 부분이면(분량으로도) 볼것이고
재미 없는 부분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안 보게 될듯 합니다.

[세월의종이]

솔직히 전 추천글을 보고 읽는 경우가 많아서..3권부터는 재미있다는 추천이 있으면 읽을 것 같습니다..물론 처음부터 재미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잎렌]

예전에 지크라는 판타지 본적이 있는대 꾹 참고봤는데도 7권 정도?,,,,(싫은건 9권부터인가가 잼써진다고 하네요///OTL)

[현재와미래]

1,2 권은 재미없고 3권부터 재미있어지는 경우가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쉽게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네요. 3권부터 재미있을려면 적어도 1,2권에서부터 숱한 복선과 뉘앙스 등을 뿌려야 할텐데요, 그런게 재미없다 안보면 마지막에 느끼는 재미가 당연히 없겠죠.

[협사]

3권부터 볼래요.ㅋㅋㅋ

[뇌정도]

재미있다는 것이 어떤 개념인지 모르겠지만
3권 부터 전투 씬이 나와서 재밌다는 것은 아닐테고,
1,2권에서 작가 분의 글에서 느껴지는 어투나 스토리를 이끌어 내시는 게 재밌다면 처음부터 끌리는 건 당연할텐데...
3권부터 재밌다는 질문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무슨 기준의 질문인지 이해가 안가여.

[산타카]

2권도 아닌 3권이라는 게 좀 애매하긴 하지만, 예컨데 1권과 2권에 깔아놓은 복선들이 3권에서 휘몰아치면서 반전, 또는 긴박감, 또는 흥미를 유발하며 진행이 된다면...분명 볼듯.

[취향]

1.2 권은 재미 없었는데 3권부터 갑자기 재미있어진다는 게

말이 됩니까;

3권부터 재미있을 성 싶으면 1,2권부터 은근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는 겁니다. 아예 성립이 안 되는 질문이라고

보는데요. 몇 권 나오고부터 재미없어지는 소설은 많이

봤습니다만, 몇 권 지나고 나니 재미있어지는 소설은 무협

&판타지 통틀어 거의 못 봤습니다.

처음부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아니던걸요;

늘 혹시나 하다가 항상 실망하죠.

[마지막낭만]

3권부터 재미있다는 기준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같지않은데 재미의 기준도 다연히 다르겠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은 조금만 읽어보면 대개 알 수 있죠
3권 부터 다른내용이 나오는 글이라면... 넌센스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질문이 좀 방향을 잘못 잡은게 아닌가 합니다
예를들어 "3권부터 액션 씬이 많다" 라든지
"3권부터 주인공의 활약상이 많이 나온다" 는 등

하지만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그이전의 내용이 재미없다는 기준은 여전히 모호하군요...;;

[IlRock]

사이버 고스트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그 책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죠.
하지만 가면 갈 수록 긴장감이 흐르더군요.
아마 그게 2권 말 부터던가? 3권부터 일꺼예요~
이 설문의 예로 가장 적당하죠.

푸념을 좀 하자면 다른 사람들은 그 소설의 진가를 잘 모르더군요.
책이 두껍고 글이 많은 데다가 영체이론이란 생소한 창작소재라 그런지...
....한마디로 추천이란 거죠~!! ^^

[IlRock]

아~ 그리고 초반에 재미없고 좀 지나야 재미없는거는 이해할 수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류를 많이 못보셨나 보네요. 그런 류는 대부분 주인공의 모험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생각나실걸요?

[inanis]

아무리 지루하다고 해도 도입부분에서 어떤 느낌을 받게 되죠..

[옹골]

보신다는 분이 많으신데.....(?)
정말 볼까요? 1권을 보고 재미있으면 다음을 보고하는거지.......
그래서 저 같으면 아마 보지 않을겁니다. 어찌 전반부에서 흥미가 없는데 뒤에 재미있으리라 기대하며 볼 수가 있을까요? 의구심이 갑니다.
단 이런 경우는 있읍니다. 책방주인이 재미 있을거라며 추천을 해 주었다든가 또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질(1권부터 완결가지)로 모두 빌려왔는데 1,2권이 재미가 없다(?...) 이런 경우 말입니다. 그때는 당연히 다 봅니다. 왜냐구요. 빌려온 돈이 아까와서 그리고 어찌되었든지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로........
하지만 한권 한권 신작을 나오는 대로 사본다든가 빌려 본경우는 당연히 안보지요.

[Hypnus]

당연히 봐야죠. 탄탄한 기초 설정이 있어야 갈수록 재미를 느끼는거 아니겠어요? 사실 녹정기도 처음에는 너무 지루 하지 않습니까? 다른 중국 무협중에 명작이라고 칭하는것들은 거의 모두 앞이좀 지루하죠 ^^; 하지만 그럴수록 나중에 기초가 튼튼해서 흠잡을 데가 없어지는거죠.

[묘엽]

재밌다는 보증없이
1,2권만 덜컥 나오고 한참있다 3권이 나오는데
3권부터 재밌다면.......
아마 안볼것 같습니다만

[동객지존]

한번보면 끝까지 보는 성격이라~ㅋㅋ
재밌으면 더 좋죠~^^ㅋ

[鷹爪王]

1,2권이 정말 최악으로 재미없다면....3권이 재밌어도 안보겠지만....
그냥 지루하지만 읽을만 하다면 3권부터 재밌어지니까 참고 볼지도..
하지만...완결이..4권이라던가 5권이라던가....그런다면 안볼지도;;;;;

[ka****]

책이 재미있다 없다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다른 분들이 재미없다고 한 부분이 나에게는 재미있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책의 내용이 갑자기 재미있어지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2권 거치면서 서서히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3권부터 재미있다는 말은 1~2권에 어느 정도의 흥미를 끄는 소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것 없이 그냥 갑자기 3권부터 재미있다라고 한다면 글쎄요, 저의 경우는 정보(믿을 수 있는 분의 추천이나 감상)가 확실하다면 시도를 하겠지요.
물론 그 사이에 볼만한 무협이 없다라는 것을 전제로 해야겠지만.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한 책을 다보고 다른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책을 같이 보는 경향이라서 1~2권이 재미없다면 차라리 다른 책을 보거나 새로운 책을 볼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도 1권 부분이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2권을 포기하려는 무협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책을 같이 보고 있고요.

[破邪神劍]

1,2권에서 재밌다는 복선이 어느정도 깔린다면 볼 수도 있을것 같네요

[류태현짱]

만약 그책이 3권에서 끝난다면 안봐여!

[LadyY]

저는 예전에 이우혁의 <퇴마록>을 2권부터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황당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무협과 판타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떠한 소설이든 너무 재미있으면 3권이 아니라 4권이나 5권부터 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治人知能人]

글쎄요 아무런 복선없이 글의 흐름과 구성이 1,2권에서 보이지않아서 재미없다가 완전히 환골탈태하여 3권부터 재미있어진다????

그런 기연이 있을수 있을까요?
책의 권수에 상관없이 초반 1,2권에서 그작가의 의도 내지는 책의 재미 유무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될테니까요.
저같은경우 1,2권이 아니 첫권이 주준이하라고 판단되면 보다가 책을 접어버립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 재미를 느끼는 차이도 있겠지만요.

[삼절기인]

저는 재밌어도..

몇몇 경우에 잇어서는 보지 않고요..

여자가 쥔공이라던가.. 여자가 쥔공이면 왠지 불안해서..

쥔공 성격이 거지라던가.. -0- 하여튼 그런경우는 안봐요

[낙원]

보면서 '3권쯤 재미있어 질것같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뭐 다른 사람이 '3권쯤 부터 재미있다'라고 추천해도 억지로 1, 2권 읽는짓은 안할것 같네요

[불멸유령]

만일 3권 까지 봐는데 재미가 있으면 보겠지만 과연? 재미없는 1.2권을 볼 수 있을까요? 난 재미 없으면 책 바로 덮는데.............ㅡ.ㅡ;;;;

[용마]

절대 안보죠.ㅡㅡ;; 저는 무조건 1권부터보는성격인지라 ㅡㅡ;

[유정객]

무협소설매니아로써 무조건 봅니다!!!

[유운(流雲)]

당연히 봐야죠! 3권부터 재밌다는 소리를 들으면 전 1권부터 재밌게 보기때문에..;

[popconlo..]

당연히 봅니다...
1,2권 읽다 재미없어 포기 하더라도 3권부터 잼있어 진다면 다시 첨 부터 도전하죠...
근데 그런책은 잘 없던데
3권부터라....
아마도 1권부터 재미있을 겁니다....

[니가해줘]

3권부터 재미있어진다 해도 보겟죠..
하지만 3권이 완결이라면... ㅡㅡ;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zoo]

당연히 있다면 봅니다...예전에도 그런 책이 꽤 있었죠...그러나 완결판으로 출판되는 것이 아닌 한권한권 나오는 것이면 앞권이 잘 안나갈 경우 대여점에 비치를 안하게 되고 보기 어렵게 될 듯...사서 보면 좋겠지만 자금의 압박이 심해서...다른 책 사기 바쁜데 앞권이 재미없는 것을 사기는...

[이랴]

당연히 안본다. 3권이 재미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안단말인가? 그리고 재미있기 위해서 보는 건데 지루함을 2권까지 참아야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단말인가?

[sihyun]

대부분 무협을 보면 1.2권에 대략적인 사회관이나 주인공 주변의 상황들이 설명이되죠 뭐 짧은 경우에는 막 본격적인 궤도로 올라갈 시점이 1.2권이죠. 하지만 1.2권에서 재밌더라도 뒤로 갈수록 내용이 얽히고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사라지는 소설들이 많잖아요.. 그런 책들의 경우에는 정말 읽어도 아쉬움이 많이 남죠. 하지만 3권부터 재밌어진다! 누가 이렇게 말한다면 틀림없이 전 봅니다! 거기서부터 재미있다는것은 작가님의 필력이 생생하게 살아서 전달되기때문에 글의 흥미가 높아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3권부터 재밌다! 그럼 전 봅니다! 꾸욱` 참고- 1.2권만 반짝하는것보다야 그게 낫죠~

[천중무적]

많은 분들은 3권부터 라도 재미가 있거나 점차적으로 재미가 증가하는 소설을 읽겠다고 하지만 많은 일반적인 독자들이 초반의 글의 흥미를 잃고서 과연 다음권을 사거나 빌리는데 돈을 쓰겠는지 의문이 듭니다

[형산운송]

내가 직접 읽어서 1 - 2권이 재미 없다고 느낀다면
아마 읽지 않을것이지만, 내가 선호하는 작가의
글은 무조건 끝까지 읽는다.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고무판이나 다른이들의 평판을 보고 읽는편인데
2권 이후부터 괜찮다는 평이 있다면 끝까지 볼것같다.

[용호공자]

3권부터 재밌어진다면, 필히 2권까지 보아야 내용을 잘 알수 있을텐디,
재미없는 책을 2권이나 보아야 하는 수고를 하면서 까지 어찌 3권을 볼까?

3권부터 재밌게 쓸수 있으면 1권부터 재밌게 써야지.

[夜雨]

재미까지는 아니라도 처음 반권정도 읽어보고 기대할만한게 없다면 더이상 읽지도 않을겁니다. 삼권부터 재밌다는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질문이 좀 이상한듯. 입소문으로 삼권부터 재밌다고 해도 귀가 얇은 편은 아닌지라.

[듀포픈]

저는 책을고를때 제목과 표지, 짧게 써져있는 글을 보면서 고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귀가 앏은 편이라(...) 책방 주인 아주머니께서 추천한것은 대채적으로 곤 하지요..

저도 입소문 따라서 재미있다고 하면 볼것같습니다.

하지만, 대략 1권정도 보고 재미없으면 안보는 편이지요..

무엇이든지 첫인상이 중요한지라..;;

[暗然소혼장]

재미없는데 3권까지 붙들고 있을 끈기가 저한텐 없는듯...
3권부터 재미있다고 추천들어오면 끈덕지게 한번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네여..

[에잇]

3권부터 잼있는데 3권 완결이면 -_-?

[一場春夢☆]

- _-ㅎㅎ 에잇님 말씀에 올인 - _-;
3권부터 재밌어 진다면 당연히 보죠 - _-

[무신]

믿을 만한 사람이 추천하면서 그런 말을 한다면 보겠지만 아무 추천이 없으면 보지 않음...

[無一分]

당근말밥이쥥 재밌다면냐 당연히 봐줘야쥐

[곽정1]

1권보고 2권 볼지 결정하고, 2권보고 3권 볼지 결정하는데,, 1권과 2권이 재미가 없다면 어떻게 볼수가 있을런지요? 단지 그 소설이 너무 유명하여, 나중에 너무 재밌다라는 소문이 돌면 또 모르지만,, 책을 보는 것을 결정하는 1권과 2권이 재미없으면,,거의 안볼것 같네요,,

[호별]

확실히 전작이 유명한 작가가 아니라면 안봅니다. 특히 책같은 경우는 1,2권 재미없거나 강렬하지 않으면 절대 안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대여점에서 1권을 우선 빌려보구.재미 있음 계속보고 재미 없으면 안봅니다. 그리고 1,2권을 재미없게 쓴작가가 3권부터 재미있게 쓸 일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진랑]

여기에 올리는것하고는 약간 어긋나지만..적어봅니다...
위에서 어떤분이 군림천하가 처음에 재미없다고 하셨는데....
군림천하라는 소설책 제목이 여라가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얼보고 그렇기 재미없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군림천하 만큼 글이 잘지어진책 몇권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앞권에서 부터의 탄탄한 복선과 잘 묘사된글 때문에 1장1장이 넘어가는
아쉬움...1권이 끝나갈때의 다음권에 대한 그 갈망...이런기분 느껴보신분만
아실겁니다...군림천하 정말재밌읍니다-추천-

[검조(劍祖)]

1,2권은 대충 스토리만 들어주고-_-
3권부터 읽겠습니다-_-

[파천]

전항상 그런 생각으로 책을 읽습니다. 1,2권 아무리 재미있어봐야 요즘은 6이상은 기본으로 넘깁니다. 그렇기때문에 3권을 노리죠. 1,2권은 무조건 참고 봅니다. 그후 3권이 과연 어떤지를 판단 구매를 결정합니다. 책의 복선, 숨겨진 내용을 만들려면 1,2권은 불가피하게 지루할수도 있고 힘겨울수도 있지만 전 힘차게 견뎌봅니다.

[자중지란]

만약 3권부터 재미가 없어진다면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만 좋고 중간 이하는 쓰레기인글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절대 안본다!

[새벽의어둠]

3권이 끝이라면 안보겠습니다만은 3권부터 재미있는 책이 5권이상이 완결이라면 보겠습니다. 식스센스도 아니고 반전만 재미있는 책은 좀 ^^

[무심거사]

검증된 작가님의 글이라면 당연히 보죠. 그 이외에는 글세요^&^

[연다]

별수 없잖아, 재밌다는데(...)

[02∞]

1,2권은 별로였다가 3권부터 재미있어지는 건 그다지 상관없는데...
1,2권은 재미있다가 3권부터 재미없어지는 건 진짜 고민된다는... -_-;;

[밝은달]

완결일 경우.
전질패키지로 20 디씨일경우,.

전질로 산다. [ 단 10권이상의 장편만]

[無名有數]

그정도는 견뎌내야죠..!!

[수원꿀주먹]

사실 1,2권 재미 없으면 안보게되지 않나요?
재미있어지겠지~ 하고 게속 본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음이요

[독자]

다른 잼있는책이 있는데 굳이 볼이유가 있나 혹시 검증된 베스트작가라면 혹시나 하겠지만 그외는..

[대망천자]

1. 2권 재미있으면 물론 대박이지요..
그런데 사람 마음 가짐이 자신이 아니다 싶으면 안 읽는것이 인지상정 아닌가요?
뭐.저야 한번 보면은 끝까지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버티고 있지만...
하여튼 그것은 각자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우리모두 한달에 최소한 10권씩 읽읍시다..
그릉거야? 무리하는거야? 배째는거야?
^^* 아자! 가자! 죽자!

[귀여버SJ]

음 예를 들어 삼류 무사 라는 무협지가 있는데 1권이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예 안봤는데 뒷로 갈수록 재미가 있어진다고 하더군요..
1권에서 흥미를 끌지 못하면 전 안읽는 편이라서....

[모래]

1.2권이 너무 실망스럽다면 3권은 보지도 않을듯...

[리미언]

3권이 재미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보겠지만...
1, 2권을 보고 나가떨어질 확률이 높겠군요 ㅡ.ㅡ;;

[知何者]

흠 첨에 재미있다가 갈수록 시들해 지는것 보다는 첨에 흥미를 잃어도 갈수록
맛을 더하는 그런책이라면 당연히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astian]

저 같은 경우는 본다...라는 의견이지만 한참 망설이겠죠... 십이국기라는 일본 소설, 만화, 음... 애니를 아실겁니다. 이 십이국기 애니가 초반에 상당히 재미없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제가 3번이나 시도하고도 재미없어서 보다 말고 보다 말고 그랬지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대충스토리 라인만 따라가는 방식으로 넘어가고 중간쯤 부터 자세히 보기시작했죠. 상당히 재미있는 애니(소설)이라는걸 보신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추천해도 초반에 지루하거나 흥미가 없다면 손(눈)이 잘 안가는건 당연하겠죠.

[아키]

보고는 싶은데 3권쯤부터 재미가 있으면 차원이 다르게 잼있어야 하지 않을까여 여기 책방들은 1~2권들여놓은다음 빌려주어서 재미가 없다는 소리만 들어도 반품하니깐 3권쯤 부터 재미있게 할려면 연재를 해서 소문을 나게 나게 하는 방법등을 해야지 될거예여 전 당연히 보져 ㅎㅎ

[Bastian]

다른 경우는 초반에 상당한 파격이나 신선미를 보이다가 식상하는 경우인데 처음 재미있게 보다가 나중에 식상해지거나 재미가 반감 또는 머리가 아플 정도가 되면 다 안보게 되는데 이게 더 나쁜케이스 같아요. 음 이런류로는 비X도...Y향 기타 등등 나중에는 손도 안되게 되더군요. 처음의 파격이 나중에 독이되서 신선한이야기를 기대하지만... 쩝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