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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용, 바람의길 어떠세요?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5.02.08 14:31
조회
6,698

설문조사1107840655


Comment ' 62

  • 작성자
    Lv.1 49908♥
    작성일
    05.02.08 14:43
    No. 1

    너무 재밌어요 -0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a0813
    작성일
    05.02.08 15:10
    No. 2

    몽유강호기나 풍운제일보가 더 나은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광학자
    작성일
    05.02.08 15:23
    No. 3

    바람의 길에 대해서..
    제 입장에서 바람의 길을 읽었을 때 글이 다소 딱딱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글의 매끄러운 전개와 복수를 위해 힘을 닦는 식상한 전개를 여러 스토리를 통해 엮어서 흥미롭게 표현한 점은 작가님의 능력이 누구못지 않다 생각합니다.
    선호작추가의 한 사람으로써..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아무쪼록 책이 잘 나와서 많이 팔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린무
    작성일
    05.02.08 16:49
    No. 4

    그다지 딱딱하지는 않은듯하네요;;
    옛날의 '황제의검' 보단 딱딱하지 않으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다시한번
    작성일
    05.02.08 19:20
    No. 5

    광학자 님의 말씀처럼 복수를 위해 무공을 발전시켜가는 스토리는 이미 많은 무협에서 사용된 식상한 전개입니다. 딱히 말해서 기발한 상상력 같은 것은 잘 찾아볼수 없습니다만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뛰어난 필력이 그것을 대체할수 있는 작품입니다.

    바람의 길은 충분히 재미 있는 작품이고, 많은 분들께서 추천하시는 수작입니다. 이미 여러 작품으로 많은 팬이 생기신 송진용 작가님이시기 때문에... 이번 바람의 길도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2.08 19:46
    No. 6

    주인공이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주관대로 상황을 이끌고
    간다는 점 그리고 분위기가 무겁다는 점이 저한테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볼
    작성일
    05.02.08 20:12
    No. 7

    전통적인 무협의 요소와 현대적인 무협의 호흡이 함께 느껴지는 좋은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철권무패
    작성일
    05.02.08 22:37
    No. 8

    바람의 길.............
    몰 바라지 안코 그냥 느낀점..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2.08 23:15
    No. 9

    요즘에 저는 전통무협이나 비슷한거라도 잘안보는데
    바람의길은 전통무협인 것 같으면서도 현대적이라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요즘 독자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고 해야되나 ㅎㅎ 바람의길을 안보신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빨리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창천인
    작성일
    05.02.09 00:11
    No. 10

    저는 주인공의 복수 이야기도 관심이 가지만
    그보다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 즉, 주인공이 강호인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에 만나는 여러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마음에 듭니다.
    주인공 위주의 스토리면서도 주변인물들이 굳건하게 받쳐
    주고 있어서 식상하지 않은 전개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강호라는 세계도 어차피 사람이 사는 세상인데
    독불장군이 아닌 이상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모든 일이 풀려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주변인물들의 많은 도움으로 무진의 험난한
    강호행이 조금 가벼워졌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무신
    작성일
    05.02.09 01:15
    No. 11

    확실히 바람의 길의 소재는 복수를 테마로하여 여러 책에서 이미 쓰여진 식상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바른 책들은 주인공 위주로 주인공 혼자서 많은 적을 홀로 처치하며 먼치킨에 가까운 길을 걸어갑니다 독불장군이죠.
    하지만 바람의 길은 그와 다르게 글 초반부터 얻은 수하와 친구들과 함께 부친의 복수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까지는요.
    그리고 주변 인물들에 대한 묘사도 다른 책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섬세함이 담겨있죠.
    거기에 주인공 역시 자기 주관이 매우 뚜렷합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시지 않은 무협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비록 식상한 소재긴 하지만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송진용님의 엄청난 필력과 주변 인물들의 활약, 주인공만의 매력등 을 만나보십시오.
    그리고 제가 찾지 못한 다른 매력도 찾는 재미도 쏠쏠할것 입니다.
    한번 읽게 되면 그 매력에 빠지 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에게 전합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한번 읽고 책장속에 묻혀있지 않고 두번, 세번 읽게 만드는 책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별
    작성일
    05.02.09 10:35
    No. 12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의 글도 무척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2.09 13:46
    No. 13

    무진의 복수지로. 바람의 길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습니다.
    무협소재하면 빠질수 없는 복수라는 소재. 너무 어둡거나 그냥 생각없는
    대량학살들이 판을치는 요즘 진용님만의 필력으로 멋지게 써주시고 계
    시지요.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 조회수도 많고...진용님 쵝오! - ㅅ-b

    그러나! 설문에서 벗어나서...현재 송진용님은 바람의 길/부운종설 두가지의
    소설을 연재중이신데 개인적으로....부운종설이 좋습니다! (...웃...웃겨!!)
    ...하고자하는 말은.....부운종설도 많이 써주세요!!(많이들 봐주시고...^^;;)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항상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ii보름달ii
    작성일
    05.02.09 18:28
    No. 14

    바람의길

    저는 옆에 설문조사가 떠있는걸 보고
    읽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올려져있던 연재량을 다 읽엇습니다.

    이 글을 읽고있으면 예전에 읽던 정통무협이 떠오른다고 해야할까나요.
    왠지 정감있고 좋습니다. 정통풍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아무튼 지켜보겟습니다. 건필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무신
    작성일
    05.02.09 23:18
    No. 15

    위에 제가 올린 글에 오타가 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썼나 보러왔다가 제 오타를 발견했다는..
    바른 책들은---다른 책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5.02.09 23:48
    No. 16

    오늘 가입하고 연재하신 마지막 글까지 읽었습니다.
    저는 마음에 드네요.
    등장인물이 많은 글은 대체로 어지러운지라 좋아하지 않지만 이 글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인물이 등장함에도 주인공 주변으로 그 인물들이 잘 얽혀 있습니다. 게다 조금씩이라도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서 더욱 좋습니다. 가끔 사건만 보이고 사람은 전혀 보이지 않는 글들을 만나게 되는지라 사람이 보이는 이 글이 참 마음에 드네요. 물론 사람의 유쾌한 면만 볼 수는 없겠지만...
    어린 무진의 영리함도 그것이 어린 아이의 영리함에 그침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여러 인물들에게 여러가지 것들을 배우고 도움 받아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나 잘나서 정이 안가는 주인공이 아님에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인물인 염차목의 죽음이 가슴 아프기는 하지만 글의 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방도였음에 동의합니다.
    다만 무진이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잔인한 수법으로 경비무사들을 베어넘길 때와 그 연후에 느낀 심리적인 동요에 대한 묘사가 부족했던 듯하여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진은 복수를 제외한 일에 대하여는 바른 성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심한 자괴를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작가님의 탁월한 필력이 잘 드러나는 글임에는 분명하다는 말씀을 끝으로 이후 계속되는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하며 물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5.02.10 00:12
    No. 17

    바람의 길,,,

    우선 매우 재미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복수를 주제로 삼아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일단 제가 느낀 아쉬운 점들을 찍어보자면, 인물들이 너무 평이한 것 같습니다. 이미 몇몇 소설에서 등장한 주인공에 탄복한 수하, 이칠이 약간 다른 성격이긴 하나 튀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또한 복수를 하기 위해 무력을 키우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게 되었을 때 등, 당당함이 꽤나 멋지고 매력적이긴 하지만, 뭔가 통통 튀는 참신함이랄까? 그런게 없다고 봅니다. 글의 전체적 분위기가 마치 바람으로 치면 잔잔한 미풍 같달까요? 물론 그런 글 분위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약간 평범한 느낌을 주어서 조금 아쉬운 듯 했습니다. 그나마 주인공과 가깝고 조금 비중있는 흑풍객가 여아 (갑자기 이름이,,,)의 등장이 늦어지는 것 또한 상당히 아쉬웠고요.

    음, 그래도 저는 '아주 재미있다.'를 눌렀습니다. 뭐, 아주 재미있는건 사실이니까요 ^^; 분명 평범하고 식상한 복수에 관한 무협입니다만, 그런 내용을 재미있게 이끌어나가는 작가님의 필력도 그렇거니와 잔잔하지만 그래서 별 무리없이 조용히 스토리를 따라가기에 좋다는 것입니다. ㅎㅎ

    장점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언급하실 것 같으니, 요까지만 적겠습니다. (ㅎㅎ 미움받는거 아닌가 몰라 ㅋ_)

    그럼 송진용님 건필하시고,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戰場之花
    작성일
    05.02.10 01:15
    No. 18

    바람의길!!
    원수들의 무공 하나하나를 잊지않고 기억해 뒀다가 복수를 하는 무진!!
    이제 서서히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는군요.

    요새나오는 신무협들 과는 달리 정통무협의 맛을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 영화 '킬빌'을 생각나게 하는 무협소설입니다...^ ^

    어떻게보면 식상할지도 모르는 소재이지만, 작가님만의 필력이 작품에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어떤 복수극이 될지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건필하시고, 대박나세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샤이프
    작성일
    05.02.10 03:57
    No. 19

    죄송스럽게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_-;

    쿨럭;; 서둘러 구해서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왕할아버지
    작성일
    05.02.10 11:24
    No. 20

    아 정말 재미있어요 한번 보시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무신
    작성일
    05.02.10 13:33
    No. 21

    위에 올린 글에서는 글의 장점 위주로 올렸지만 이번엔 글에서 읽은 문제점도 지적해 보겠습니다.
    일단 소재가 많은 글에서 쓰인 복수입니다. 좀 식상한 면이있죠.
    하지만 이건 송진용님의 필력으로 충분히 커버가능 합니다.
    두번째는 팽조가 너무 쉽게 수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팽조와의 비무에서 쥔공이 팽조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습니다.
    팽조가 수하가 된 이유는 쥔공이 자신을 죽이지 않고 살려준 것, 수 많은 검초가 쏟아 지는데 흔들리지 않고 한방을 노리는 강인함등 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강호에서 놀만큼 논 팽조가 굴복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세번째는 글의 분위기가 단조롭다 입니다. 글이 잔잔한 느낌을 주죠. 꼭 나쁘진 않지만 화려한 스토리의 신무협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겐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통무협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에겐 플러스 요소가 됩니다. 전 둘다 좋아합니다.
    네번째는 주인공이 특별한 사부가 없다는 점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흑풍객이나 군문에 있는 장수들 그리고 서원의 학자에게 배웠지만 특별하게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어준 진정한 사부가 없죠.
    신필이라 불리는 김용님의 영웅문 이편의 주인공 양과와 비슷하죠.
    역시 이점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현실적인 면이 있기때문에 플러스 요소가 되죠.
    끝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큰 문제가 있는 글이 아니므로 글이 매끄럽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나타나는 점이죠.
    아직도 않읽은 분은 읽어보십시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카
    작성일
    05.02.10 16:20
    No. 22

    바람의 길-

    첫장부터 읽기 시작하면서 즉시 끝까지 다 읽어 버렸습니다^^;

    얼핏보면 단순한 복수극을 테마로 한 소설 같지만..

    그 중간중간에 점점 생겨나는 일련의 에피소드(단어사용이 맞을지)들이

    복수라는 테마에서 눈을 돌리게 하는군요^^

    무진의 심성이 변하고... 흑풍객의 예상치 못한 행동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게 하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는 바람의길

    재미있게 읽어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카
    작성일
    05.02.10 16:20
    No. 23

    아. 재미있는 부분들은 따로 올리지 않을게요

    저랑 다른 취향의 분들도 많을테고 무엇보다 읽으면서 느끼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수무적
    작성일
    05.02.10 17:34
    No. 24

    사람 냄새가 납니다.
    항상 무협소설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점이 너무나 목숨을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었어요.
    물론 곽무진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죽일 자는 반드시 죽인다는 무진의 확고한 신념을 보면...
    하지만 이 글에서는 무작정 죽이는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글 전체에 보일듯 보이지 않는듯 깔려있는 따뜻함과 인간다움.
    물론 너무나 흔한 복수가 테마여서 다소 참신한 면도 없고.
    무진의 무공 성취과정이 다소 모호하며 크게 내세울게 없는 점도 다소 억지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사나이들의 의리와 심득을 해석하는 방법이라든지
    깨달음이 꼭 武에만 있지 않고 글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깨달을 수 있다는,
    모든 것의 끝은 다 통한다는 설정은 참 좋습니다.
    앞으로의 얘기를 어떻게 펼쳐갈지 기대하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련검마
    작성일
    05.02.10 20:48
    No. 25

    예전부터 송진용님 팬이었는데...
    송진용님의 글이라는 생각을 하고 봐서 그러가 몰라도...
    너무 재미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리다는게 조금 걸리지만
    내용만은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염환월
    작성일
    05.02.10 21:01
    No. 26

    송진용님 예전 작품에서나 지금 작품에서나 보듯이
    인간미가 뚜렸하다고 평가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복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하다지만 그 속에 빠져져 있는 재미라는 요소에 관하여서 거론하자면 말로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사부가 없다는 점에서도 인상적이었고 잔잔한 바람과 같으나 다가오는 내용은 폭풍 같은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사나이가 아닌 것 같아도 사나이와 같은 그 녀석을 보면서 유쾌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그리고 그 표현이 지금은 이렇게 말로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단숨에 논스톱으로 읽어서 그런지 내용의 대부분을 빼 먹은 감도 있지만 그 내용도 정말 재밌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좋은 작품을 원합니다.
    그러나 좋은 작품을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좋은 작품은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의 길. 감히 제가 추천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5.02.11 05:41
    No. 27

    작품마다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시는 노력하는 작가 송진용님!!!
    무엇보다도 꾸준한 출판주기를 지켜주시니 독자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죠.
    이번 신작 바람의길을 읽으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송진용님의 작품에서 맘에 드는 점은 무림고수들의 풍모입니다. 너무나 인간적이고 그런만큼 저열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글을 읽을 때마다 인물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존의 여러 무협에서 선보이고 있는 너무나 전인적인 무림의 기인, 고수들보다는 개성이 강하거나 독불장군 스타일의 인간적인 등장 인물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단룡
    작성일
    05.02.11 14:26
    No. 28

    선호작이네 언제올라오나 확인하러 오게만드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大韓國人
    작성일
    05.02.11 22:11
    No. 29

    바람의 길. 정말 무협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운(靑雲)
    작성일
    05.02.11 22:37
    No. 30

    분명히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읽다보면 다소 매끄럽지 못하다거나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듯한 부분도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왠지 끌린다고나 할까요...?^^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암파
    작성일
    05.02.11 23:24
    No. 31

    바람의 길이란... 무엇이냐?
    비참하고 쓸쓸했던 어린 날.
    우연찮게 바람으로부터 바람의 심득을 얻게 되고,
    세월이 흘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차 바람을 닮아 바람의 길을 걷게 된다.
    소년은.
    그것은 인연.
    심득을 얻을 수 있는 자만의 인연.
    바람의 길이라는 인연.
    그것이 아닐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연리
    작성일
    05.02.11 23:54
    No. 32

    무협에서 복수한다는 요소를 빼면 알맹이가 빠지는 거죠.
    순전히 본인의 생각 입니다.^^
    송진용님의 첫작품 몽검마도 부터 풍운제일보까지 계속 탐독 해왔습니다.
    음, 몽유강호기는 아직 읽지 못했구요.
    각기 다른 배경임에도 항상 강호인의 치열하고도 호쾌한 삶이 느껴지는 소설을 써오고 계십니다.
    주인공의 고통에 책을 덮고 싶어도 계속 읽게한다는....제게는 중독성이 있는 글입니다.
    이상한 내용이어도 용서하시길 제가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위드미
    작성일
    05.02.12 02:33
    No. 33

    바람의 길이란 작품은 왠지.. 부드럽다고 할까요
    술술읽히는 느낌입니다
    진지한 무협을 원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광
    작성일
    05.02.12 22:01
    No. 34

    한번에 몰아쳐서 읽어보았습니다
    정리와 내용은 수준급 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강렬히 몰아치는 부분이
    조금 힘든것 같아요 다 떠나서
    훌륭한 작품임을 보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하계
    작성일
    05.02.13 06:45
    No. 35

    재밌어요.
    무협지 많이 보는데 대체로 재밌는 작품을 못찾았는데 몇몇은 있긴 했지만 기대에 영....
    이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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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공간
    작성일
    05.02.13 13:00
    No. 36

    몽유강호기보다 더나은거같은데 ^^;;;

    무지 잼있습니다 ^^
    시간가는지몰르고 무지읽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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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월풍운
    작성일
    05.02.13 13:20
    No. 37

    제가 충청도라서 아주 재밌다 를 그냥 재밌다고 눌렀네유^^;
    아주 잼납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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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AYAㆀ
    작성일
    05.02.13 14:38
    No. 38

    아주 마음에 끌리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5.02.14 01:26
    No. 39

    ㅎ, 맨 처음 님 댓글보고,,,

    멍청한데 뭐가 재밌다는건지, 뭐가 멍청하다는건지 한참 고민했음,

    -멍청한 하늘바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르엔
    작성일
    05.02.14 18:34
    No. 40

    재미있다는 말보다는 먼가 모르게 끌린다는 말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 자
    작성일
    05.02.14 22:06
    No. 41

    바람의길을 읽으면서 혼자서 잘해나가는 역경무협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송진용님만의 독특한 필체가 느껴져서 감동을 많이 느꼇습니다.

    송진용님이 즐건기를 바라면 계속 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LunarTea..
    작성일
    05.02.15 00:00
    No. 42

    복수를 주제로한 수많은 소설을 읽어 보았지만 바람의 길은 약간 그 느낌이 다르더군요... 음 생각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연혼벽때문에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노란방
    작성일
    05.02.15 15:12
    No. 43

    화면에서 설문조사하는 것을 보고 한번 읽어봐야지 하면서 어제서야 읽었습니다 넘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읽었네요 앞으로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黑珠
    작성일
    05.02.16 11:34
    No. 44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송진용님의 글은 글마다 특색이 있고
    글마다 분위기도 정말 틀리죠....

    지금 같이 연재하고 있는 부운종설만 봐도 그렇거든요
    카멜레온 같은 글...

    바람의 길이 복수의 길이긴 하지만
    그냥 일반 복수를 주제로 한 내용과는 미묘한 차이가 많죠...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무진의 모습 ....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죠...
    송진용님....
    홧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랑거북이
    작성일
    05.02.16 20:18
    No. 45

    너무 재미있는것 같아요 또 읽어 보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일운몽
    작성일
    05.02.17 00:06
    No. 46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주인공의 캐릭터가 완성된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일관된 성격과 행동이 맘에 듭니다.
    주인공과 동료들이 성장하면서 종횡무진 강호를 주행하게될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송진용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라이벌이 되는 캐릭터는 아직 보이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무영일섬
    작성일
    05.02.17 04:56
    No. 47

    신선한 발상인것 같아요.......계속 수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群鷄一鶴
    작성일
    05.02.17 12:48
    No. 48

    바람의길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무진이 가는 길이 풍운행보가 아닐지..ㅎㅎ
    작가님 건팔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신선림
    작성일
    05.02.17 20:51
    No. 49

    초반에는 내용의 전개가 재미있게 진행되는데

    지금 연재 부분에선 너무 뻔하게 진행이 되는군요

    착하고 복수심에 불타고 정의감이 있는 캐릭터인건 알겠지만

    스토리 라인이 너무 단순한게 진행되서 재미가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2.17 21:08
    No. 50

    재미있는걸요?
    저도 처음엔 너무 딱딱하다 싶어서 선작에서 제외를 했었는데
    송진용님이 워낙 대작가라 싶어서 다시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솔직히 복수라는 건 무협에서 빠질수 없는지라....
    다른글에서는 복수와 다른 목표가 있지만
    이번 글은 오히려 복수가 그 목표의 정점이니만큼
    오히려 더 개성적인 작품일수도 있는것 같네요
    그런 소설이 좀 있긴 하지만 그것은 진용님의 필력으로 마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구룡등천
    작성일
    05.02.17 21:22
    No. 51

    음. 뭐라고 해야 할까.. 처음에는 상당히 느린 분위기속에
    빠른 진도 였는데.. 지금은 딱 뭐라고 꼬집기 어려운
    아쉬움이 조금 보여요..
    무진의 이미지가 조금 달라진건지.. 제 느낌입니다만..
    무진의 이미지가 나이를 먹고 험하게 살아서인지
    많이 달라졌어요 ^^
    어딘가 어색함이 묻어나지만
    여전히.. 대단히 재미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슈퍼내공
    작성일
    05.02.18 16:25
    No. 52

    역시 역시 역시나 송진용님!!

    아직 초반부분 읽고 있지만 너무 기대되네요

    어릴때 큰 상처를 입으면 성장해서 성격상 문제가 될듯한데,,

    예나 지금이나 성공한 인물들은 대부분 성격상 문제가 조금씩있는게 느껴져요

    시련과 고난속에 큰그릇이 탄생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군요^^

    송진용님 글을 읽으면 왠지 진용님 자신의 살아온 인생이나 경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거 같아요,,

    무진이가 당당한 대협은 못 되더라도 불의앞에 무릅꿇지않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멋진 남자가 되도록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5.02.19 10:52
    No. 53
  • 작성자
    Lv.13 매루
    작성일
    05.02.19 11:01
    No. 54

    한남자의 고된 시련과 고통속에서...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복수를 하는것이..
    무척이나 인상깊은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막 하루만에 고수가되어
    하는 그런것이아닌..송진용님만의 특색이
    들어가.. 20년이라는 수련기간을 멋지게 색칠하신듯
    하네요...자~ 지금까지가 맛보기였다면 드디어
    송진용님의 그림을 감상할수있겠군요..
    멋진작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bonoly
    작성일
    05.02.20 03:24
    No. 55

    어렸을땐 걸리는게 없는데 커서는 좀 뭔가 걸림...(표현력부족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메멘토
    작성일
    05.02.20 22:41
    No. 56

    화끈하고~~~치밀한 묘사~~~송진용님의 스타일 넘 좋아해요~~
    고명운님과 더불어 송진용님 넘 좋아요~~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PARA
    작성일
    05.02.20 23:50
    No. 57

    작가님에게 너무 죄송하고 이런 말을 해야 할 지 망설였습니다. 맛이 없는 음식집에 밥을 먹고 나오면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충고나 경고를 하여 그 음식점이 잘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죠. 그냥 비웃으면서 나오겠죠
    제가 주제넘게 이런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더욱 나은 모습을 바라며 제 느낌을 말해 보겠습니다.
    글 자체가 별로 매끄럽지 않고 짜마추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인물의 설정이나 관계가 매우어색하고 내용은 이리 저리 안절부절 못하며 튀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인과관계가 없고, 민밑하게 흘러갑니다. 전투신에 있어서도 다소 절제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긴장감이나 박진감이 없습니다.
    인물의 성격은 살아있는듯 하지만 인물이 가진 복선은 미흡하네요.
    한마디로, 작가님의 혼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혼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hanghak
    작성일
    05.02.21 04:43
    No. 58

    아조 재미가 당기는군요.
    소재도 평범한듯 비범하고 전개도 좋아보이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무신
    작성일
    05.02.21 12:33
    No. 59

    확실히 스토리부분이 조금 밋밋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무결님 말씀처럼 복선도 많지가 않고요.
    하지만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개토님의 천명은 지금 이삼권 정도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많은 복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우 스케일이 큰 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한백림님의 글도 한백무림서라는 내용안에 많은 글들이 나올것이라 예측되므로 현존하는 무협중에서는 가장큰 스케일을 가지고 있지않나 합니다.
    바람의 길이 위의 두글에 비해 스케일으로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인물에 대한 묘사와 주인공의 뚜렷한 주관, 글의 재미등에서는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화무결님 님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글에 작가님의 혼이 담겨있지 않다는 말을 하는것은 억지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작가가 글에 투자하는 시간과 열정과 더 좋은 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생각한다면 그런 말을 하면 안되죠.
    이상 송진용님과 바람의 길을 응원하는 팬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이용
    작성일
    05.02.21 15:43
    No. 60

    복선이 많지 않다니요?
    오히려 어떤 소설처럼 "이들은 훗날 무엇무엇이되어 세상을 떨어 울렸다" 라던가 "그가버린 무엇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랐다" 이런식의 복선남용?을 사용하는 소설보다는 훨씬 좋네요

    또 복선도 아주 절묘하게 많아요. 흑룡보에서 5제자 만난거, 흑풍객의 심득 등등... 그것이 어떻게 될지 궁굼해지죠.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몰입하기좋은, 그런 무개감을 가진 소설같습니다.

    한마디로 송진용의 바람의 길은 무개감있는 소설!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지봉
    작성일
    05.02.21 16:47
    No. 61

    송진용님이처녀작 몽검마도을 읽고 푹빠졌섰는데..바람에길또한 넘재미있네요~몽검마도처럼 열번은읽도록 잘써주었으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제로Ll스
    작성일
    05.02.21 22:21
    No. 62

    바람의길 글이 어렵지 않고 한번 읽으면 푹 빠져들더군요
    복수라... 복수많금 강렬한 집념을 가질수 있게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복수심에 불타서 힘들게 살아온 집념이 독자에게도 잘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무공비급을 버리고 절세고수의 제자가 되길 거부하는장면은 아쉽기도 하면서 역시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스토리 진행도 매우 흡족합니다.
    은밀하게 진행되는 음모... 그리고 복수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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