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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9

  • 작성자
    Lv.36 DelightO..
    작성일
    04.12.03 09:19
    No. 1

    사인본은 괜찮구요 계속해서 글만 잘써주세요
    특별한 얘기는 아니지만 많이 사람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적절한 상황속에서 표현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4.12.03 10:09
    No. 2

    앞의 분처럼 소설속에 이야기를 상황에 맞게 넣어 좋습니다. 간혹 아쉬운 점은 약간 안어울리는 부분이 있다는 것인데...수정을 하시면서 그런 부분을 고치신다면 더욱 낳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또 어느 분들은 소설속의 이야기들이 사실과 다르다 하지만...굳이 원래 이야기와 같아야만 하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약간씩 변형이 되어도 괜찮아 보입니다.(엄청난 각색은 피해야겠지요^^;;) 항상 잘 보고 가는 독자중 하나로 끄적여 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大韓國人
    작성일
    04.12.03 14:14
    No. 3

    초기 자금성 관광 시 장현은 일인지하 만인지상 군사의 자리를 유독 눈에 담았습니다. 거기서 대략 앞날의 일을 유추할 수 있었지요.
    목표를 가지고 황실생활을 적응해가며, 지금껏 익혀온 말빨과 눈치로 황태자와 공주, 만귀비, 황제 등 실로 권력의 실세들과 대면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궁중에서의 암투.

    황자와 첫 대면 후 살아남는 장면이 가장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말이 안통하고 이상한 복장,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황자의 궁. 다소 억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광대생활. '소나기'를 각색하며 들려주는 장면에서 색목국에서의 이야기라고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이야기의 출처를 색목국이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듯 몇가지 문제거리가 있음에도 내용은 상당한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특히 장현과 양내시의 코믹한 대화가 인상에 남네요.
    앞으로 군사의 자리에 올라서 어떤 일을 벌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숲의노래
    작성일
    04.12.03 14:41
    No. 4

    오타들이 간혹 눈에 띄이던데.. 그것만이라도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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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상수배범
    작성일
    04.12.03 15:19
    No. 5

    오타 꽤나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장현 세상 모든 이야기는 색목국 이야기로 돌려 편한 생활을 하겟다 정신을 내보이더군요. 그리고 무공배우면서 정말 잼있어 저요 매일 매일 들어가서 보면 계속 뒷이야기 궁금하더군요. 태자가 왕이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정말 예상하기 힘들지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상수배범
    작성일
    04.12.03 15:20
    No. 6

    장현 세상 모든 이야기는 색목국 이야기로 돌려 편한 생활을 하겟다 정신을 내보이더군요. 그리고 무공배우면서 정말 잼있어 저요 매일 매일 들어가서 보면 계속 뒷이야기 궁금하더군요. 태자가 왕이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정말 예상하기 힘들지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타 꽤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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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염파
    작성일
    04.12.03 16:07
    No. 7

    같은 글도 여러 사람에게 다양한 느낌으로 전달되겠지요...
    님의 글을 읽어 보았는데...

    저의 느낌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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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한없는세상
    작성일
    04.12.03 16:20
    No. 8

    재밋고 쉽게 이해가 되는 광수님 특유의 코믹함이 들어갔지만!! 한가지 단점!! 프라우슈 폰 진도 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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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높새바람
    작성일
    04.12.03 20:36
    No. 9

    점점 재밌어지고 흥미진진합니다.
    단지... 나이먹은 고리타분(별로 나이 안먹었어요.)한 소리 하자면..
    요새 고등학생의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고등학생으로서의 주인공의 생활 부분이 너무 빠르고 가볍게 진행되는.. 그리고 껄렁한것도 아니고.. 건방진것도 아닌것이.. 도입부분이.. 약간 가볍다는 겁니다.
    둘째는 등장인물이 약간 부족해요. 지금 설정된 인물로만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의 전개가 가능하지만... 솔직히 양내시 외에 복선으로 등장할 인물이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고 주인공, 태자, 양내시, 공주 네명을 제외하고는 개성이 조금 약해요.. 한명한명이 엑스트라가 되기보다는 훌륭한 조연, 주인공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아무튼 최근에 제가 젤 열심히 읽고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폭연참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音風の土孤
    작성일
    04.12.03 22:12
    No. 10

    고리타분하게 진행되는 무협과는 달리 빠른 진행과 짧은 파트로 인해 가볍게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게 '영웅'인듯 싶군요
    하지만 높새바람님의 말처럼 조연들의 활약이 별로 없는듯 싶네요.
    인물수를 조금 높이는것도 소설을 이끌어 가는데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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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4.12.03 23:00
    No. 11

    그냥...음..
    제나이스물입니다....그냥 제눈에 비친영웅이란 소설은..
    굉장히 신선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식상하지도 않았습니다..
    현실공간에서 무협세계로넘어가는 이런류의 소설은 제가본것만도
    몇개는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실망도 안겨준소설도 있고
    재미와 감동또한 준 소설이 있었지요...
    제가 본 영웅은 재밌는 소설 이었습니다... 처음말한대로 신선하지는않았지만
    그렇다고 식상하지도 않은.... 어쩌면 당연한것일수도 있지만
    앞으로의 김광수작가님의 글의 행보에 달렸다고 할수있는것이니까요..
    그러나 글자체가 굉장히 가볍고 경쾌하며 누구나도 쉽게 읽을수있는
    그런 소설인듯합니다. 김광수작가님의 전작을 읽지못하여 그전의글은
    몰르겠으나 이글만으로 평가한다면 재밌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나도 가벼운소재 흔한소재로인해 너무나도 뻔한소설이
    되지않을까하는 걱정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만능스포츠맨에 얼굴장생기고 키크고 공부잘하고
    ......................
    ......................
    ......................
    ......................
    ......................
    ......................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ㅡㅡ;;

    PS.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그럼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나르사스
    작성일
    04.12.03 23:17
    No. 12

    프라우슈폰 진에서도 느꼈지만.. 1인칭 시점이라는게 저에게는 참 어색하네요. 그리고 이계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가볍게 다뤄진것 같고요. 작가님이 창조한 캐릭터의 성격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머리가 좋으면 좋은만큼의 행동과 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는 천재인데.. 하는 말과 생각은 고딩수준이니 좀 언밸란스한 느낌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좀 진중한 성격이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그리고 다른 분들도 지적하는 오타 부분은.. 물론 출판본에서는 수정되겠지만 인터넷 연재로 읽다가 오타를 보면 맥이 탁 풀려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제 경우) 이 부분은 좀 신경 써 주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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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빛낙엽
    작성일
    04.12.04 07:22
    No. 13

    딴건 바라지도 않습니다아.....출판사 편집자들!!!! 오타는 좀 고쳐서 출판하시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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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산허리
    작성일
    04.12.04 09:32
    No. 14

    약간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부분이나 문장이 어색한 면은 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황궁의 이야기는 너무 장희빈 사극을 보는 느낌이 들어 좀더 황실의 역사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현재에서 과거로 간 사실에 기존 무협과는 다른 어떤 현재의 문명을 바탕으로한 무공 습득을 조금은 기대 했는데 그런것이 짝퉁라이터 정도로 끝난다는 것은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면을 많이 사용하여 주인공의 광대 이야기를 써논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심청전이니 그리스 신화니 하는 이야기를 무협소설에 도입한 것은 아주 재미있고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문장이나 이야기 전개도 나아지는것을 볼때 영웅이 끝날 무렵이면 상당히 좋은 무협소설이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오타는 전현 나아지지 않고 있지만 말이죠^^ 건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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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一劍無敵
    작성일
    04.12.04 15:48
    No. 15

    흠..
    황궁에서의 암투극을 배경으로 한 것과 윗 분 말씀대로 광대라는 흔치 않은 소재로 하신것이 참 흥미롭습니다.제가 뭐 아직은 초보라 크게 비평하기는 힘드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인
    작성일
    04.12.04 19:42
    No. 16

    책방에 프라우슈 폰 진의 작가의 소설 영웅이 나왔다고 말 해
    오늘 드뎌 책을 들여와 1권을 봤습니다
    근데 프라우슈 폰 진과 유사점이 몇몇 보이더군요
    1. 주인공은 현실에서 무쟈게 잘나가는 학생이라는 겁니다
    (카이스트에 미국이 탐내는 학생, 명문고에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1등)
    2. 현실에서 다른 세계로 간다.
    3. 히로인은 궁궐내에서 만난다.
    4. 비장의 꼼수 하나는 가지고 있다.(무공, 마술&이야기&영어)
    5.황제에게 잘 보인다.

    뭐 이정도로 말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 이번에는 오타도 적고 좋네요
    빨리 가서 2권을 읽어 봐야 겠습니다
    프라우슈 폰 진 보다 필력이 늘은것도 느껴지고
    아직 1권만 봐서 모르겠지만 1권은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추신: 푸라우슈 폰 진 연재좀 계속 해 주세요~
    키메라 소금에 절이기가 아주 기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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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인
    작성일
    04.12.04 19:46
    No. 17

    특히 주인공 가문의 가훈도 맘에들고 그 주인공 선조의 밥먹고 합시다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명 황궁을 말아 먹는 그 날 까지... 주인공의 활약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욱~

    근데 작가님도 힘드시겠어요 역사 연구좀 하셔야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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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리琉璃
    작성일
    04.12.05 11:41
    No. 18

    프라우슈 폰 진과 영웅의 공통점이 많은 이상, 단점도 비슷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수 작가님의 프라우슈 폰 진의 오타가 영웅에서도 발견된다는 점에서 첫번째 단점이 발견됩니다. 두번째로는 먼치킨류의 주인공. 먼치킨류의 주인공이 인기몰이를 하는것은 요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먼치킨류의 특성상 스토리 전개가 단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원을 넘나드는 것이 프라우슈 폰 진에서도 나왔기때문에, 이번 영웅에서만큼은 색다르게 바꿔주셨어야 했을지 모릅니다.
    주인공이 이계에 넘어가 힘을 키우고, 패자가 된다는 것은 너무 식상한 내용이 아닐까요?
    다만 이번 영웅은 프라우슈 폰 진과 달리 만인의 위에 서는 황제가 아닌 자리를 노리는 것이 특별할지 모릅니다.
    이상, 생각 짧은 柔 河 의 막무가내 발언이었습니다.
       p.s:프라우슈 폰 진 연재는 언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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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제로스a
    작성일
    04.12.05 12:26
    No. 19

    프라우슈 팬이었던 저는 너무나도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프라우슈를 쓰시면서 필력이 더욱더 늘으셨는지 주인공의 표현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는 다른사람이 뭐라고 하든 말든 정말 강추 입니다~!
    작가님 화이팅~!
    p.s. 그리고 빨리빨리 책 써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인
    작성일
    04.12.05 12:39
    No. 20

    2권보고 프라우슈 폰 진과 공통점 추가

    6.황제는 죽는다.
    7.히로인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은 살아날 것이다
    (드레곤에 잘 보여서, 이것은 예상이지만 북해 빙궁에서 공주를 모셔 갈 듯..)

    뭐 이정도를 추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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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라스트
    작성일
    04.12.06 00:50
    No. 21

    프라우슈 폰진 보다
    좀더 자유롭지만 절제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자연스럽습니다
    판타지가 아닌 무협이니만큼 절대적인 주인공의 강화(?)는 덜할테고
    오히려 너무 강해져서 억지인 감도 있었지요

    지금은 주인공인 장현의 신변잡기적인 이야기가 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그러니까 이야기의 몰입도가 높다고 해야할까요?
    수많은 한자들이 나오는것이 정통 무협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는가운데
    좀더 읽기 쉬운 무협... 무협이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지만 ..
    장르를 그렇게 본다면 .. 음 여성이라도 무리없이 볼수 있을정도 로
    부드러운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과격한 묘사가 많은 기존 무협소설은
    여성이 접하기가 좀 힘든 면이 있었지요 ..
    앞으로 장현 만의 독특하고 뚜렷한 '영웅'의 행보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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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창마왕
    작성일
    04.12.07 14:02
    No. 22

    아니 재밌으니깐 손이가고 눈이가고 따라서 출판되고 당현한걸 물어보지 맙시다.

    그럼 다같이 즐겁게 영웅을 보러 출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저도몰라욯
    작성일
    04.12.07 22:44
    No. 23

    정말 재밋네요...솔직히 프라우슈는 초반에 약간질린부분이 없지않앗는데...
    정말 시험기간인데도 새벽3시까지 1.2권보고잣어요 ㅡ.ㅡ;
    그런데 공주가 약간피오나공주를 이어받은듯..
    주인공너무고통스럽게하지는 않으시길 ㅡ.ㅡ;;
    그래도 영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지 않아서 주인공이 엄청쎈 먼치킨류의 소설은 아니네요 정말재밋습니다!앞으로건필부탁드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인
    작성일
    04.12.07 22:54
    No. 24

    그래도 결국 먼치킨이 될 것입니다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놈만팬다
    작성일
    04.12.08 03:55
    No. 25

    재미가 있어 읽엇는데 뒷부분 죄다 삭제다 젠장......
    아~ 우째이런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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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da*****
    작성일
    04.12.09 09:47
    No. 26

    정말 재미 있게 읽었읍니다
    제 자신이 글을 쓰지못하여 뭐라 평가 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이 읽어 재미 있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좀데 필력이 쌓이면은 불후에 역작을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코골지마라
    작성일
    04.12.10 16:12
    No. 27

    음~~오랜만에 차원이동 소설중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아님 심플~~~
    하여간 지루하지 않고 계속 읽을 수 있는 글이더군요..
    쉬우면서 살짝살짝 재미있는...정말 오랜만에 이런 글을...
    그동안 무거우면서 진지물을 읽으냐고 힘들었는데 말입니다...
    Thank you~~~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검조(劍祖)
    작성일
    04.12.10 20:30
    No. 28

    오늘 1권을봤는데...
    상당히...
    사람의 본능대로 행동하는 소설이랄까요?
    내가 저상황에서도 저랬을꺼야..하고
    공감하게되는 행동을 하는...
    그리고...
    공주를 얻으려고(?)
    아니..
    환심을사려고..(?)
    적절한 얘기들을 하는게...
    상당히..코믹적으로 느껴지는 ^_^
    뭐..상당히재밌게봤으나..
    돈이없어서 2권을 못봤-_-;
    내일봐야겠죠 ^_^?
    그럼 김광수작가님....
    건필하시기를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리
    작성일
    04.12.10 22:35
    No. 29

    차원이동물은 현재 난무하는 퓨전 소설 때문에 기존의
    이미지가 많이 회손 되었지만,소설의 감정이입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소재라 생각합니다. 특이성 때문에요.
    요즘 정말 퓨전이라면 이 삼류 취급하는 추세이지만,저는
    개인적으로 뭐 든지 훌륭히 써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12국기)

    이야기는 분명 사건 위주로 일어나야 하는 가공 된
    현실의 연장선입니다. 때문에 사건이 일어나도 끊임없이
    가치와 상황이 변화며 진행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진행의 과정은 정말 노력으로 만들어야 하죠.

    하지만 흔히 나쁘다 이건 아니다 하는 소설을 보면
    어색한 점이 있고, 무언가 비슷 한 언제 한 번 봤던
    패턴으로 돌아 갑니다.그러면 뒷 내용이 당연히
    읽혀 지고 흥미가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흥미 있는 소설이란 뒷 내용이 궁금하게 되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영웅은 두 가지 모두를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흥미로움이 넘칩니다.수 많은 갈래로 진행이 될
    수 있는 이야기. 이 흥미로움만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면 '영웅'은 두근두근거리게 만드는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을 그대로 느끼면서 본다면 재미가 두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요즘 취향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광유
    작성일
    04.12.11 20:21
    No. 30

    너무 재밌어요!
    다른 말이 필요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엽도령
    작성일
    04.12.11 21:09
    No. 31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처음부분마요 ㅠ.ㅠ
    중간에 삭제된 게 많아서 나중에는 무슨 내용인지 전체적인 것은 알겠는데 세부적으로는 재미를 못 느꼈ㅇㅓ요. 다음 부터는 얼른 얼른 읽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치우님
    작성일
    04.12.12 21:59
    No. 32

    잼있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다크롱이
    작성일
    04.12.12 23:46
    No. 33

    주인공의 상황 대처 능력등 많은 고난에도 불구 하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을보고
    요즘 사람들은 왜그리 자신을 포기하고 사는지..
    저자신도 요즘 이글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착실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뷁..
    작성일
    04.12.13 16:34
    No. 34

    프라우슈 폰 진을 재미있게 보았다. 그런 김광수님이 영웅을 출간한다고 하고 보았을때 처음에 판타지 쓴 작가가 무협을 쓴다고 해서 잘쓰겠어 거기다가 차원깽판물이란..... 써봤자 깽판이네 그리고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식상하다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았다. 하지만 짧고 굵직한 내용들이 영웅에 있었다. 그리고 이런 퓨전무협도 있구나라고 놀라는 내가 있었다. 물론 초반에 너무 빠른 전개이기는 하지만 작가님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요즘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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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find-me
    작성일
    04.12.13 18:58
    No. 35

    김광수 작가님께서 이 '영웅'이라는 글을 연재하기에 앞서,

    프라우슈의 무협편이라고 하셨는대요,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 구성도 좋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프라우슈의 무협편인 만큼

    프라우슈랑 작품구성이 너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그런 생각이 드는게, 조금 아쉽기는 하내요.

    물론, 완전 비슷하다는 것은 아니고, 처음 초반 부분만 그런것 같더군요

    더구나 작가님 필력이 알아주시는 수준이니...;;

    프라우슈 연재 안하시고 몇주 연중하셧을때 쉬고 계시나? 햇엇는대

    영웅을 쓰시고 계셨군요...모기 리뉴얼땜시 속았습니다!!

    하이튼 수고 하세요,.,,건필!! 앞으로도 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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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뱃살이랑
    작성일
    04.12.13 23:03
    No. 36

    그냥 몇자....가볍게 넘어가면서 주변 인물이 좀 적다는...현실에서 과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살아남는 부분이 좀 어색하다고나 할까...물론 쥔공의 관점에서 보니까 이해할 수없다라고 생각 되지만...쥔공이 황비의 주인이되어 현 상황을 타파하는 과정이 좋고 앞으로 나갈 방향이 설정되는 듯...
    어쨌든 가볍게 읽는데 좋은 작품입니다..기대하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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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키키마마
    작성일
    05.01.17 02:54
    No. 37

    에고,,,길 눈이 좀 어두워야 말이지요...암튼 친구따라 왔다가...엄청 헤맵니다..기껏 한참을 써내렸갔다가...윽~~뭘 슬쩍 눌렀는지...죄 사라졌네요...그래서 또 쓰고 있습니다...

    대충 눈요기라도 할까 싶어 여기저기 들쑤셔봤는데...도통 찾을수가 없네요...밤도 깊다못해 다 ..희어가는데...그냥 책나오면 볼랍니다...

    본래 아줌마 하는일이 다 그렇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벌렁벌렁 하시겠네요...두번째 작품인데..오죽하실까...첫번째 녀석보다 더 부담스러우실건데...첫째 딸낳구 둘째..만삭이 되어 병원문 들어서던 시절도 떠오르고.,,,

    그러게 왜 첫째를 그리 큰 놈으로 낳으셨을까??????

    아줌마들도 그런답디다..첫째는 어리벙벙 정신없이 낳고..뭐 둘째는 첫째의 아픔이 생생해 더 긴장하고..첫째 딸낳으면 둘째 또 딸일까도 건정도 하고....

    ㅎㅎㅎㅎㅎㅎ 비유가 맞나?????? 암튼 잘 모르겠습니다...

    전작이 워낙 대박이라서,,이번것도 기대해 봅니다...

    다섯밤 남았다니...기다려 보지요,,,암튼 저는 팍팍 밀어볼랍니다...

    전작이 탄탄했던 만큼...쉬이 대로에 들어서시리라 기대해봅니다...

    넘 긴장하지 마시고... 건강하십시오...항시 밝은 모습,소탈한 느낌이 참 좋아보이십니다...자주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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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어마스터
    작성일
    05.01.25 23:10
    No. 38

    ^^;; 죄송해요 김광수님~~~~~~~
    처음 프라우슈 폰 진을 접했을때는 저는 재미없다면서 서점에 대충 훌터보면서반납했답니다. ^^;;
    하지만 다시 제대로 보니 주인공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로 독특하고 재미 있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꾸준히 광수님의 책들을 보고 있답니다.
    책을 내실때마다 그 특징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왠지 똑같은 작가분께서 쓰셨다고 하니까 왠지 주인공까지 비슷하게 보입니다. 하는 행동하며 그의 어투까지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고 장난꾸러기 같으면서 언제나 진지한 주인공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광수남의 특징이겠지요. ㅎㅎ
    저는 이런 주인공들을 좋아한답니다. ㅋㅋ
    그렇지만 요즘 전 광수님에게 슬프답니다.









    프라우슈를 진을~~~!!!!!!!!!!!!!!!!
    어서 풀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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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재훈
    작성일
    08.02.18 23:26
    No. 39

    프라우슈<<<등장인물이름좀알려주세요....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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