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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2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4.12.14 10:42
    No. 1

    잘보았지요~ ^^;;;
    처음 마술을 이용 적절하게 속여너머가는 장면들...
    제목 그대로 마술전기!! 딱이었는데...
    요즘은 주인공이 무공을 익혔다지만...처음과는 약간 달라지는듯하네요.
    무공을 이용하여 더욱 화려한 마술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거기에...요즘 주란과 여운비...으흠...주인공을 두고 두 여인의 썸씽!
    그런데...이령은?! 어리다지만...(곧 나이가 될텐데..으흠)
    이령이 잊혀진것인가....; ㅁ;
    거기에 화산파에 넣어주었던 여자애(이름이...크흠;;)
    (등장시켜줘요~~~ ^^;;)
    요즘도 재미있지만...혹시나 잊혀져 가나 하여;;^^
    마술전기!! 제목부터 있는 마술!! 이걸 잊으면 안되지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혁은채
    작성일
    04.12.14 12:50
    No. 2

    마술전기를 보면서 저는 이은결을 생각했습니다..ㅋㅋ

    주인공이 무협의 세계로 넘어가면서 어찌나 놀라운

    타이밍으로 위기를 극복하곤 하는지 큭큭 거렸죠..

    주인공에게 여복도 많은거 같아서 구미도 당기구...

    그래고 역시 마술전기의 핵심은 흑월이죠..

    처음엔 어색한 관계였는데 어느틈엔지..

    주인공과 흑월은 어찌나 서로를 신뢰하던지..

    차츰 주인공의 성격도 변해가고..

    저의 흥미를 돋으는 소재거리들

    마술전기 대박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12.14 14:25
    No. 3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아쉬운 것은 마술에 관한 지식이 더 우러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나온 것도 충분히 좋았습니다만..
    더 기발하고 신기한 마술을 봤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무공이 세져 혹시나 마술을 버리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요.^^
    지금처럼만 재밌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音風の土孤
    작성일
    04.12.14 16:48
    No. 4

    무림에 특별한 주인공이 탄생한것 같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예전처럼 연참을 안하셔서 ^^;

    특별한 주인공 만큼 독특한 마술을 보여줄로만 알았는데^^

    간단한 마술로만으로도 사람을 속일수 있는 부분에서 조금은 아쉬웠구요

    간단하게 속일수 있을만한것도 아닌거 같아서

    좀더 고난이도의 마술을 보여주심이 좋을듯 싶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大韓國人
    작성일
    04.12.14 17:36
    No. 5

    제목이 마술전기입니다. 아무리 무협세계라고 하지만 제목을 마술전기로 채택한 만큼 마술에 비중을 좀더 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1권부분에서는 마술을 이용한 위기탈출이라던가 신기한 모습에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많은 호감과 경외감을 느끼게 되지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마술에 대한 언급이 없어집니다. 단지 무공에 흥미를 느끼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다만 무협세계로 이끌었던 마법서 행방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위에 글에도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군요.

    그리고, 마현의 인간성이 상당히 현실적입니다.
    오해와 우연, 실력이 절묘하게 겹쳐서 상당히 높은 신분으로 대우를 받지만 현대에서 생활하던 모습 그대로 연장자에게는 공손함과 하층민에게는 자애심, 약자에게는 도움을 주는 모습이 상당히 현실감이 있습니다. 무협세계로 갔다면 살인광에다가 조직을 꾸리고 하는 모습이 은연중에 나타나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면 마술전기의 마현은 상당히 이성적이라는 말이지요. 이 글과 정민철민의 주술사는 원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 노력이 가히 눈물겹습니다.
    이 부분 또한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마술사라는 특이한 소재를 잘 이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서를 통한 한단계 진보된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가
    작성일
    04.12.15 12:44
    No. 6

    짜아아아앙!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12.15 19:27
    No. 7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선 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도, 그랬고, 그걸로 무공의 고수들을 속이는 장면도 통쾌했으며, 인연을 만들어가는 것들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상당히 단조로워진 듯 한 느낌입니다. 연금술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음,,, 제가 보기에는 그저 기연으로 얻은 강한 무공 정도랄까요? --)a;; (저만의 생각입니다,) 내공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과 차이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연금술에 대해서는 많은 장면이 나왔지만, 현재 상태로는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오해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그게 여주인공에게던, 무림전체에게던,) 주인공은 발전의 기회를 맞아, 수련을 합니다,

    초반의 신선함과 흥미로움을,,, 지속시킬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 듯,,, --)a;;

    현재의 연금술은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ㅎㅎ;;

    이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면서 적은 겁니다, 투표도 아주 재미있다. 로 했으며 실제로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a;;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의심하는자
    작성일
    04.12.15 20:09
    No. 8

    아주잘보았구 앞으로 저또한 잘볼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생원
    작성일
    04.12.15 22:03
    No. 9

    재미보다는 작가의 피나는 노력이 먼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햄토리
    작성일
    04.12.16 13:29
    No. 10

    마술이라는 소재를 가지고서 주인공이 무림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다루웠는데 소재가 신선하고,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유현
    작성일
    04.12.16 13:51
    No. 11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좋구요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Honja
    작성일
    04.12.17 07:45
    No. 12

    처음엔 갑자기 넘어가 버려서 상당히 당황했다는...@_@';;
    그러나, 역시 권태용 작가님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 재치있는 발상으로
    다시한번 소설 속으로 푹빠지게 만들었다는...
    마술에서 사용되는 손놀림을 금나수로 재구성 할때는 손에 땀을 쥐었다는..,
    그리고 이제 마법서를 되찾아 마법을 익히니,
    더이상의 속임수는 없는 진정한 '마술의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량쑈르
    작성일
    04.12.17 08:17
    No. 13

    주란이 여운비의 계책에 너무 쉽게 넘어갔읍니다.
    여인의 질투심에 눈이 멀 수도 있지만, 주란 정도의 인물이 마현이 자신을 배신하였다고 말하는 여운비의 말을 그냥 믿어버린 것이지요.
    너무 상황을 빠르게 전개하려고 하는 과정에서의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신참만세
    작성일
    04.12.17 14:12
    No. 14

    아무래도 제생각에 마술전기는 좋은 작품입니다. 권태용님 글체도 부드러우시고 마술을 한다는게 신선하긴 하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화산파에 보냈던 애랑 이령도 넣어주셨으면 하고요, 여러분들이 말했던것 처럼 마술에도 비중을 두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엔 소설은 모든것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모든 사람이 비중을 두게 마련인데, 마술에도, 남은 표국도 비중을 두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연금술이란 소재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 샌디에고에서 노트북으로 두드리는 중2였습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무괴아심
    작성일
    04.12.17 18:01
    No. 15

    마술전기 ... 개인적 사정때문에 연재 안되고 있을때 애타게 기다리던 작품입니다.
    마술전기의 초창기는 무공없는 마현히 마술을 이용하여 무림에서
    의기를 극복하고 사람들의 착각이지만 고수로 인정받는 부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는 너무나 신선하고 특이한 소재에 하루하루를 마술전기를 기다리며 지냈읍니다.
    흑월과의 만남과 마현과 흑월의 관계설정 서로의 신뢰등도 마술전기를 드높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술전기는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그 이후 마현의 마법서를 찾기 위한 여정 부터는 왠지 손이 잘 안가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타 무협과 차이가 없고 마현과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떨어집니다.
    이령의 귀여움까지는 좋왔으나 ,. 주란,,여운비의 설정은 어쩐지 어색하고
    마법서를 찾는 과정이 지루해지고 답답해지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의 신선한 마술이라는 주재에서 일편적인 무공으로 돌아와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것 외에도 주인공이 너무 끌려다니는 인상이, 그리고 너무나 착실한 심성이, 또한 주란의 반응이라든가, 여운비에게 당하는 것이라든가.. 요즘은 손이 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초창기의 그 신선함이 계속 유지된다면 마술전기는 무협의 한 획을 그을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작품에 아쉬움이 많아 좀 직설적으로 쓰게되었습니다.
    마술전기에 대한 개인적인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y****
    작성일
    04.12.17 18:22
    No. 16

    와~지금까지 권태용 작가님이 쓰신 소설인 '몬스터 로드'&'레이센'
    저,... 이거보고 반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들고 오셨다니~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마술로 무림을 속이는 그 재주!

    제가 무협에 관련된걸 보고 그렇게 웃은적은 별로 없었죠!
    무협이라도 질리지 않는 이 재미 너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ir Rave..
    작성일
    04.12.17 19:54
    No. 17

    흠... 마술전기... 정말 좋은 작품이죠.
    권태용 작가님의 다른 작품과도 비교해도 안 뒤질만큼.
    하지만 제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목과 다르게 주인공이 점점 마술과 거리가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무공을 익히고 나서부터 점점. 한번씩 맛보기로 나온다고나
    할까요?
    처음 제가 마술전기 제목을 듣고 떠올린건 마술하나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었으니까요.
    연금술이 등장해서 마술을 돋보인 건 좋았습니다만...
    그런식으로 주인공 본연의 직업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른거라면 피아노줄로 봉을 메달아 이기어검술 같이 보이게 하는
    장면은 제가 생각하기에 '그정도의 무림인이라면 눈치채지
    못했을가?'입니다.
    피아노줄이 아무리 가늘고 투명해도 빛의 반사광은 인반 사람은
    못보더라도 무림인 정도면 보이지 않을까요?
    다른분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고 이런 생각에 반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솔직한 감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로로
    작성일
    04.12.18 16:48
    No. 18

    너무 재미있어요!!
    2권까지읽었는데...너무 눈물이나는 감동적인0..ㅜㅁㅜ
    1군에서제일많이 눈물났습니다..흑월과의 일들...
    마현!! 흑월이랑 같이가..ㅜㅁ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12.18 17:01
    No. 19

    좀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하늘소리
    작성일
    04.12.18 23:28
    No. 20

    흑월과 조금씩 변해가는 마현의 성격이 너무 좋아요 ^^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권태용 작가님 힘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태허도
    작성일
    04.12.19 08:17
    No. 21

    흑월..멋집니다. 자신의 신분과 위치가 있음에도 마현을 사부로 인정하고 죽음조차 불사르며 무림맹을 향하는 모습...
    마현의 겸손한 모습에 사람들이 끌리는 것도 당연...^^*
    근데 나중에 실제 현마수문의 전인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겠죠..?
    그땐 마현의 실력이 절대의 수준이길 .. 파장에 휩쓸리지 않도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琴兒
    작성일
    04.12.19 18:13
    No. 22

    마 술 전 기

    얼마전에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마술이라는 것(약간 사기성이 짓다.)에 대한

    인식으로 처음 약간의 거부반응이 있었죠.

    그리고 처음 부분에 무림인이 되서 저것도 알아내지 못하다니.

    하는 생각등 부정적으로 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차츰 달라지더군요.

    글속에 점점 빠져들어가게 되었죠.

    - _- ;

    하지만.. 중간 중간에 약간씩 글을 전개해 나가는데

    어색한 부분이 조금씩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으음.. 마교단체와 마현의 관계,흑월과 마현이 헤어질때나,마현과 현마수문 - _- ; 비급을 찾으러 가는 단체와 이야기,마현과 그 녹림 두목이였던 자와의 이야기)등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어색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 글의 몰입을 약간씩 방해하는것 같습니다.

    출판본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고쳐져 더 좋은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하늘〃
    작성일
    04.12.20 06:29
    No. 23

    마술전기 재밌게봤습니다. 권태용 작가님의 그 독특한 발상이라니. 웃음을 머금을 수 밖에 없군요.
    윗 분들 말씀대로 진행이 될수록 '마술'의 비중이 낮아지고 '무공'의 비율이 더 늘어나는 듯 싶네요.
    더 재미있는 그런 마술전기(지금도 재밌습니다만.)가 되었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nd-me
    작성일
    04.12.20 16:25
    No. 24

    전체적으로 조금 코믹 분위기 입니다..

    아 물론, 구성이 허술하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고, 거부감 안느껴지게 보는 것 같습니다.

    먼치킨은 아니지만, 운으로 따지면 정말 먼치킨의 최고봉일것 같은...;

    운을 따져봤을때, 정말 너무 억지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의 전개가 그것을 다 무마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 설정도 정말 잘 되었고,

    매 상황마다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재치까지 지닌, 거의 만능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권태용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이즈
    작성일
    04.12.21 00:29
    No. 25

    신선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넘어가서 무공을 익히고

    최고가 됀다는 설정이 아닌..

    뜻밖에도 마술로 승부한다는 점에 큰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전혀다른 양식으로 다가왔으며 운이 너무 좋은것

    같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보기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쇠막대기
    작성일
    04.12.21 08:00
    No. 26

    역시.. 새로운 시도란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직 3권은 보지 못했지만 2권까지는 나름대로 마술과 무술의 경지를 잘 어울어 나가고 있는 듯 보이구요.
    아마도 마지막까지 이러한 제어점에 균형을 맞추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필아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특별한것
    작성일
    04.12.21 11:41
    No. 27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다른말이 필요 없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비상을꿈꿔
    작성일
    04.12.21 14:33
    No. 28

    썩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상황 설정 자체가 ..........조금은 맘에 안드는 점이 없지 않아 있어서리....
    앞으로........뒤로 갈수록 상황이 점점 틀에 꽉맞는 작품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럼 좋은 글 계속 써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joifjapoi
    작성일
    04.12.21 15:28
    No. 29

    마술.. 하면 서양이 생각난다. 그러나 서양과달리 동양 무림에서 시작한것이 특이하다고 할수있다. 얼마전 갈수록 무공과같은 부분이 많아진다고 해서 다시 마술로 돌아간다 라는 말을 하는것을 보면. 전에 썼던 부분을 다시 읽고 주제를 잃지 않는다라는 점에선 매우 좋다. 그러나. 소설이란. 있을법한 이야기를 글로 쓰는게 소설이다. 인간의 상식과 상상을 기준으로 하는것이다 판타지이니 상식은 좀 떨어지지만 공기없으면 죽고 물안마시면 죽는 것 처럼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모든게 우연의 연속이 일어날수는 없는것이다 보는 사람마다 왜 오해를 하는가. 그런것은 조금 줄이고 초점을 덜 맞추는것이 좋겠다
    여백의 맛이 적다. 설명문적인 말이 섞여있다. 작가 설정을 자기 합리화(적당 표현을 몰라서 적었다)하듯이. 글에 집어넣었다.(어제 책방에 돌려줘서 예는 생략함.)~~ 때문에 같은말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위해 쓰는말이지. 자신의 생각을 쓰는 말이 아니다. 그러므로 소설에는 등장하기 힘든어휘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야기 같지 않다. 인위적인 맛이 있어서 (있을법한 이야기가아닌 지어낸 얼토당토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빠져드는 맛이 적다는 것이다. 레이센은 자연스러운맛이 이것에 비해 많았다. 정말 자기자신의 일기를 쓰듯.
    마지막으로 묵향이 재미있는이유는 특이한 내용이 아니라 재미있는 어투 어휘라는것도 기억하라.
    감상이아닌 비판 비평이어서 죄송하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jsoifjga
    작성일
    04.12.21 15:30
    No. 30

    그런데 감상 비평 비판 논설 같은것은 존대어쓰면 유치해보인다는것은 생각 안해보았습니까.... 리플같은거여서 뭐라할수없지만 분위기상 찜찜해서 다시 사과말씀을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oijrhafgf
    작성일
    04.12.21 15:38
    No. 31

    추천소설

    영혼의 물고기.(굉장한 문체 어휘, 잼없음)

    탐그루(명작이지만 어색한부분을)

    하이어드(이야기 같다 지루하지만)

    무리한 주문이지만 이정도수준에 작가의 재미를 합하면 반지군주 은영전 저리가라 일지도 모른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쌀집아제
    작성일
    04.12.21 18:59
    No. 32

    설문란 중에서
    기타-본적이 없다... 이런거 한가지정도는 집어눠야 구색이 맞는거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젯빛하늘
    작성일
    04.12.22 05:04
    No. 33

    책방에서 뭐볼까하다가`

    눈에뛰이길레~봤는데~ 처음생각으로는과연
    재미있을까햇지만`

    차츰 아~하면서~점점빠져들더라구여`

    새롭게느껴지기도하구`암튼 재미게1권2권을 봤어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젯빛하늘
    작성일
    04.12.22 05:06
    No. 34

    한가지만더적을꼐용~헤헤`

    책을볼수록~쥔공의

    마술을 사용하는장면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영~

    첨하고 많이 달라지면서 기존 무협하고 같아진다고나할까여`

    쥔공이~ 마술을 하는장면이 쫌많아졌음하네영~~
    ;;주제넘지만 몇자 적어봤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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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오스
    작성일
    04.12.22 09:01
    No. 35

    마술에대한 연구를 더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마술에 대한 것을 잘 모르고 그중에서 무협과 비슷한것을 적용한다는 한계때문에 마술전기라는 말을 쓸기 어렵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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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어름화살
    작성일
    04.12.23 21:57
    No. 36

    그저 그랫습니다... 솔직히 신기한 마술도구는 그당시 사람들에겐 신기하고 착각을 이르키기 쉽지요 하지만 그걸 보고 이기어검이니 무슨 하는것과 의문을 품는것도 별로 없고 어물떡 넘어 가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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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피안
    작성일
    04.12.24 02:27
    No. 37

    설문란에 재미없음이 없기에 기타란에 들어와봤는데.. 모두 자화자찬.. 이런식의 설문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너무 새로운것을 찾다가 일어난 부작용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솔직히 초반 무림으로 넘어가는 것에 어거지 성이 너무 깊어 황당했지만. 그 다음 무림으로 넘어간 주인공의 엄청난 적응력은 더 황당하다군요.. 처음 출판하는것도 아니시고 이번에 세번째인데.. 그리고 이기어검 말이 나와서 말입니다만. 여기 고무림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기어검은 기로서 검을 다룬다는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검을 움직일정도의 기의 움직임을 그것도 명문 문파의 제자로 들어가려던 녀석이 있는데 그것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술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네요. 설마 티비에서 본 마술을 대강 생각해서 쓰시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아무리 판타지 나 무협을 쓰는 작가라지만 소재를 찾으셨다면 거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바로 치우천황을 쓰신 이우혁 님이 대표적이시지요.
    전 도중에 그만 두어버렸지만 여기 리플들을 보니 마술을 쓰는 부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요? 처음의 계획을 틀어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도움도 안되는 칭찬만 하시길래 쓴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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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素封
    작성일
    04.12.26 14:29
    No. 38

    위에분들 의견을 쭉~~ 읽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들 대부분이 쓰여 있네요.

    마술에 대한 작가님의 이해가 약간 모자란듯 싶은 부분과 초반 설정상의 부실

    함... 대충 이러한 것들 입니다만... 비유를 하자면 만화책을 읽는데 배경그림이

    없는듯한 ;; 그러한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스토리전개와 인물의 성격부여

    같은 부분들은 제 생각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만 역시 무언가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제가 재주가 없어서 딱 부러지게 말은 못 하겠습

    니다만 책을 읽으면서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이만큼 신선한 글을 쓴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으셨겠죠 ^^ 앞으로 조금더 노력하신다면 훌룡한 작품이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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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낭호
    작성일
    04.12.26 16:53
    No. 39

    아주 재미있게보았읍니다
    계속좋은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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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페로페로
    작성일
    04.12.26 23:00
    No. 40

    장점은 윗 분들이 남기신 것과 같은데...쩝
    단점은 1. 진부한 차원이동물을... 좀 질리는 걸?
    2. 마술전기 - '전기'란 영웅의 일대기. 마술로 무림을 주름잡는 영웅?
    마술은 결국 눈속임일 뿐. 얄팍한 눈속임으로 영웅이? 이야기 전개가 쉽지는 않을 듯...(위소보도 영웅은 아니잖아...녹정전기가 아닌 녹정기 일뿐)
    눈속임을 우연의 연속으로 무림고수의 이목을 피한다? 우연의 연속은 필연이라...마술로 과연 고수를 속일 수 있을까?
    무협소설을 아는 주인공이 백호의 내단을 모른다? 좀 이상타. 무협=기연
    무공을 배워 무공을 주로 마술은 눈속임으로?...마술전기의 의미가?
    3. 13세 꼬맹이와의 애피소드는 억지스러운 면이 있는 듯.... 확실히 개방된 무림이라도 금기는 있겠으나 꼬맹이에 뽀뽀와 머리 땋는것 정도로는...쩝..
    4. 어허,,, 이 소설 또한 판타지로 넘어가려나? 마법서가 나온 이상 아마도...흑흑 정말 이제는 공식이 된 건가?

    아쉬운점이 이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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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友酒
    작성일
    04.12.28 09:16
    No. 41

    흠 처음에 권태용님이 쓰신글이라고 해서 읽어볼까? 했는데 제목이 별로 맘에 안들어서 읽다 말았는데.... 책으로 출판되어서 봤음니다. 제가 왜 이글을 진작에 안읽었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 재치와 엄청난 사기극... 저도 글을 쓰려고 지금 열심히 구상중인데 ㅎㅎ 권태용님 만큼 쓸수 있을지..
    흠 저 뿐만 아니라 마술전기르 친구들한테 보여 줬더니(몇놈만 빼놓고 레이센 다 읽었어여..) 레이센보도 더 재미있고 3권 언제 출판 되냐고 아우성입니다. ㅎㅎ 판타지에 관심도 없는넘들도 막 푹 빠지더군요...
    3권 언제 출판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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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촌놈a
    작성일
    05.03.28 19:32
    No. 42

    마술전기... 아직 다읽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까지 아주 잼있습니다
    하지만 마술을 무림에서
    통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면 실력을 알수있기마련인데...
    ㅎㅎ 너무 주제넘는 말을 했나요?
    주인공 나이도 아직 어리고...
    너무 험한 시련을 주는게 아닌지 ㅎ
    하지만 스토리 전개및 다른 점은 역시 권태용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듯 합니다
    재미있게 읽고잇으니 열쓈히 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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