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잘보았지요~ ^^;;;
처음 마술을 이용 적절하게 속여너머가는 장면들...
제목 그대로 마술전기!! 딱이었는데...
요즘은 주인공이 무공을 익혔다지만...처음과는 약간 달라지는듯하네요.
무공을 이용하여 더욱 화려한 마술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거기에...요즘 주란과 여운비...으흠...주인공을 두고 두 여인의 썸씽!
그런데...이령은?! 어리다지만...(곧 나이가 될텐데..으흠)
이령이 잊혀진것인가....; ㅁ;
거기에 화산파에 넣어주었던 여자애(이름이...크흠;;)
(등장시켜줘요~~~ ^^;;)
요즘도 재미있지만...혹시나 잊혀져 가나 하여;;^^
마술전기!! 제목부터 있는 마술!! 이걸 잊으면 안되지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
제목이 마술전기입니다. 아무리 무협세계라고 하지만 제목을 마술전기로 채택한 만큼 마술에 비중을 좀더 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1권부분에서는 마술을 이용한 위기탈출이라던가 신기한 모습에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많은 호감과 경외감을 느끼게 되지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마술에 대한 언급이 없어집니다. 단지 무공에 흥미를 느끼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다만 무협세계로 이끌었던 마법서 행방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위에 글에도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군요.
그리고, 마현의 인간성이 상당히 현실적입니다.
오해와 우연, 실력이 절묘하게 겹쳐서 상당히 높은 신분으로 대우를 받지만 현대에서 생활하던 모습 그대로 연장자에게는 공손함과 하층민에게는 자애심, 약자에게는 도움을 주는 모습이 상당히 현실감이 있습니다. 무협세계로 갔다면 살인광에다가 조직을 꾸리고 하는 모습이 은연중에 나타나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면 마술전기의 마현은 상당히 이성적이라는 말이지요. 이 글과 정민철민의 주술사는 원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 노력이 가히 눈물겹습니다.
이 부분 또한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마술사라는 특이한 소재를 잘 이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서를 통한 한단계 진보된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선 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도, 그랬고, 그걸로 무공의 고수들을 속이는 장면도 통쾌했으며, 인연을 만들어가는 것들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상당히 단조로워진 듯 한 느낌입니다. 연금술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음,,, 제가 보기에는 그저 기연으로 얻은 강한 무공 정도랄까요? --)a;; (저만의 생각입니다,) 내공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과 차이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연금술에 대해서는 많은 장면이 나왔지만, 현재 상태로는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오해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그게 여주인공에게던, 무림전체에게던,) 주인공은 발전의 기회를 맞아, 수련을 합니다,
초반의 신선함과 흥미로움을,,, 지속시킬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 듯,,, --)a;;
현재의 연금술은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ㅎㅎ;;
이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면서 적은 겁니다, 투표도 아주 재미있다. 로 했으며 실제로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a;;ㅋㅋ
마술전기 ... 개인적 사정때문에 연재 안되고 있을때 애타게 기다리던 작품입니다.
마술전기의 초창기는 무공없는 마현히 마술을 이용하여 무림에서
의기를 극복하고 사람들의 착각이지만 고수로 인정받는 부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는 너무나 신선하고 특이한 소재에 하루하루를 마술전기를 기다리며 지냈읍니다.
흑월과의 만남과 마현과 흑월의 관계설정 서로의 신뢰등도 마술전기를 드높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술전기는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그 이후 마현의 마법서를 찾기 위한 여정 부터는 왠지 손이 잘 안가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타 무협과 차이가 없고 마현과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떨어집니다.
이령의 귀여움까지는 좋왔으나 ,. 주란,,여운비의 설정은 어쩐지 어색하고
마법서를 찾는 과정이 지루해지고 답답해지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의 신선한 마술이라는 주재에서 일편적인 무공으로 돌아와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것 외에도 주인공이 너무 끌려다니는 인상이, 그리고 너무나 착실한 심성이, 또한 주란의 반응이라든가, 여운비에게 당하는 것이라든가.. 요즘은 손이 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초창기의 그 신선함이 계속 유지된다면 마술전기는 무협의 한 획을 그을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작품에 아쉬움이 많아 좀 직설적으로 쓰게되었습니다.
마술전기에 대한 개인적인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흠... 마술전기... 정말 좋은 작품이죠.
권태용 작가님의 다른 작품과도 비교해도 안 뒤질만큼.
하지만 제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목과 다르게 주인공이 점점 마술과 거리가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무공을 익히고 나서부터 점점. 한번씩 맛보기로 나온다고나
할까요?
처음 제가 마술전기 제목을 듣고 떠올린건 마술하나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었으니까요.
연금술이 등장해서 마술을 돋보인 건 좋았습니다만...
그런식으로 주인공 본연의 직업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른거라면 피아노줄로 봉을 메달아 이기어검술 같이 보이게 하는
장면은 제가 생각하기에 '그정도의 무림인이라면 눈치채지
못했을가?'입니다.
피아노줄이 아무리 가늘고 투명해도 빛의 반사광은 인반 사람은
못보더라도 무림인 정도면 보이지 않을까요?
다른분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고 이런 생각에 반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솔직한 감상이었습니다.^^
마 술 전 기
얼마전에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마술이라는 것(약간 사기성이 짓다.)에 대한
인식으로 처음 약간의 거부반응이 있었죠.
그리고 처음 부분에 무림인이 되서 저것도 알아내지 못하다니.
하는 생각등 부정적으로 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차츰 달라지더군요.
글속에 점점 빠져들어가게 되었죠.
- _- ;
하지만.. 중간 중간에 약간씩 글을 전개해 나가는데
어색한 부분이 조금씩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으음.. 마교단체와 마현의 관계,흑월과 마현이 헤어질때나,마현과 현마수문 - _- ; 비급을 찾으러 가는 단체와 이야기,마현과 그 녹림 두목이였던 자와의 이야기)등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어색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 글의 몰입을 약간씩 방해하는것 같습니다.
출판본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고쳐져 더 좋은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코믹 분위기 입니다..
아 물론, 구성이 허술하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고, 거부감 안느껴지게 보는 것 같습니다.
먼치킨은 아니지만, 운으로 따지면 정말 먼치킨의 최고봉일것 같은...;
운을 따져봤을때, 정말 너무 억지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의 전개가 그것을 다 무마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 설정도 정말 잘 되었고,
매 상황마다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재치까지 지닌, 거의 만능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권태용작가님, 화이팅~
마술.. 하면 서양이 생각난다. 그러나 서양과달리 동양 무림에서 시작한것이 특이하다고 할수있다. 얼마전 갈수록 무공과같은 부분이 많아진다고 해서 다시 마술로 돌아간다 라는 말을 하는것을 보면. 전에 썼던 부분을 다시 읽고 주제를 잃지 않는다라는 점에선 매우 좋다. 그러나. 소설이란. 있을법한 이야기를 글로 쓰는게 소설이다. 인간의 상식과 상상을 기준으로 하는것이다 판타지이니 상식은 좀 떨어지지만 공기없으면 죽고 물안마시면 죽는 것 처럼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모든게 우연의 연속이 일어날수는 없는것이다 보는 사람마다 왜 오해를 하는가. 그런것은 조금 줄이고 초점을 덜 맞추는것이 좋겠다
여백의 맛이 적다. 설명문적인 말이 섞여있다. 작가 설정을 자기 합리화(적당 표현을 몰라서 적었다)하듯이. 글에 집어넣었다.(어제 책방에 돌려줘서 예는 생략함.)~~ 때문에 같은말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위해 쓰는말이지. 자신의 생각을 쓰는 말이 아니다. 그러므로 소설에는 등장하기 힘든어휘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야기 같지 않다. 인위적인 맛이 있어서 (있을법한 이야기가아닌 지어낸 얼토당토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빠져드는 맛이 적다는 것이다. 레이센은 자연스러운맛이 이것에 비해 많았다. 정말 자기자신의 일기를 쓰듯.
마지막으로 묵향이 재미있는이유는 특이한 내용이 아니라 재미있는 어투 어휘라는것도 기억하라.
감상이아닌 비판 비평이어서 죄송하다.
설문란에 재미없음이 없기에 기타란에 들어와봤는데.. 모두 자화자찬.. 이런식의 설문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너무 새로운것을 찾다가 일어난 부작용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솔직히 초반 무림으로 넘어가는 것에 어거지 성이 너무 깊어 황당했지만. 그 다음 무림으로 넘어간 주인공의 엄청난 적응력은 더 황당하다군요.. 처음 출판하는것도 아니시고 이번에 세번째인데.. 그리고 이기어검 말이 나와서 말입니다만. 여기 고무림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기어검은 기로서 검을 다룬다는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검을 움직일정도의 기의 움직임을 그것도 명문 문파의 제자로 들어가려던 녀석이 있는데 그것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술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네요. 설마 티비에서 본 마술을 대강 생각해서 쓰시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아무리 판타지 나 무협을 쓰는 작가라지만 소재를 찾으셨다면 거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바로 치우천황을 쓰신 이우혁 님이 대표적이시지요.
전 도중에 그만 두어버렸지만 여기 리플들을 보니 마술을 쓰는 부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요? 처음의 계획을 틀어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도움도 안되는 칭찬만 하시길래 쓴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위에분들 의견을 쭉~~ 읽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들 대부분이 쓰여 있네요.
마술에 대한 작가님의 이해가 약간 모자란듯 싶은 부분과 초반 설정상의 부실
함... 대충 이러한 것들 입니다만... 비유를 하자면 만화책을 읽는데 배경그림이
없는듯한 ;; 그러한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스토리전개와 인물의 성격부여
같은 부분들은 제 생각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만 역시 무언가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제가 재주가 없어서 딱 부러지게 말은 못 하겠습
니다만 책을 읽으면서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이만큼 신선한 글을 쓴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으셨겠죠 ^^ 앞으로 조금더 노력하신다면 훌룡한 작품이 나올듯 싶습니다.
장점은 윗 분들이 남기신 것과 같은데...쩝
단점은 1. 진부한 차원이동물을... 좀 질리는 걸?
2. 마술전기 - '전기'란 영웅의 일대기. 마술로 무림을 주름잡는 영웅?
마술은 결국 눈속임일 뿐. 얄팍한 눈속임으로 영웅이? 이야기 전개가 쉽지는 않을 듯...(위소보도 영웅은 아니잖아...녹정전기가 아닌 녹정기 일뿐)
눈속임을 우연의 연속으로 무림고수의 이목을 피한다? 우연의 연속은 필연이라...마술로 과연 고수를 속일 수 있을까?
무협소설을 아는 주인공이 백호의 내단을 모른다? 좀 이상타. 무협=기연
무공을 배워 무공을 주로 마술은 눈속임으로?...마술전기의 의미가?
3. 13세 꼬맹이와의 애피소드는 억지스러운 면이 있는 듯.... 확실히 개방된 무림이라도 금기는 있겠으나 꼬맹이에 뽀뽀와 머리 땋는것 정도로는...쩝..
4. 어허,,, 이 소설 또한 판타지로 넘어가려나? 마법서가 나온 이상 아마도...흑흑 정말 이제는 공식이 된 건가?
아쉬운점이 이러하네요...
흠 처음에 권태용님이 쓰신글이라고 해서 읽어볼까? 했는데 제목이 별로 맘에 안들어서 읽다 말았는데.... 책으로 출판되어서 봤음니다. 제가 왜 이글을 진작에 안읽었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 재치와 엄청난 사기극... 저도 글을 쓰려고 지금 열심히 구상중인데 ㅎㅎ 권태용님 만큼 쓸수 있을지..
흠 저 뿐만 아니라 마술전기르 친구들한테 보여 줬더니(몇놈만 빼놓고 레이센 다 읽었어여..) 레이센보도 더 재미있고 3권 언제 출판 되냐고 아우성입니다. ㅎㅎ 판타지에 관심도 없는넘들도 막 푹 빠지더군요...
3권 언제 출판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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