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1100111002
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한여자를...어떤 일을 겪든 헤쳐나가면서 치켜준다는게...멋집니다. 신독님!! (신독님도 그럴꺼라 믿습니다.' '*) 멋지지만...! 그걸 뛰어넘는 재미...다진파...웃긴늠;;내숭덩어리~하지만 귀여운 벽화! 거기에 엄청난 신독님의 글솜씨!!개왕을 만나서 같이 식사하는 장면...!!인상적입니다.- ㅠ-);;웩;; 큭큭;보면서 재밌어서 웃기긴한데...큼;;찝찝하군요~ 0~;;어쨌든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요즘 연재분쯤에서는 벽화가 솔로가슴에 불을 지르는 화끈한 글솜씨를 보여주시는 신독님!! 참 재밌습니다^^ 멋진친구 철정도 있고 귀여운 벽화도있고 부러운 진파!! 앞으로의 글이 더욱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신독님^^
선지애-넘 불쌍한 그러나 넘 행복한 색녀! 아니, 여자가 남자 맛을 알면 예뻐진다는 속설이 있기는 하지만, 이게 왠 19금인지 어안이 벙벙할만큼 잼있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뵈는 게 없다" 이것이 무적다가의 핵심 주제이고, 요즘 유행하는 "오빠" 시리즈의 최절정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순정녀 일색이었는데, 요즘은 완전히 반대라, 금강님 혼자만 정절을 지키는 요조숙녀 이야기를 쓰고 계시는 듯합니다.
그런데, 요즘 "천괴성," "패왕," "철무식" 등에서 보면 "원래는 가문 좋은 놈이었다"의 형태로 무협이 변화하는 조짐이 보이고, "그래도 고생은 있는대로 해"의 공식이 새로 형성되는 공감대를 이루는 듯합니다.
좋습니다, 좋고요.
정경 묘사 솜씨가 뛰어난 "손승윤"님 무공 및 전투 장면이 압권인 "이령"님
호쾌한 대화를 보여주는 "초우'님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글 솜씨를 보여주는 "금강'님이 지키는 고무판에 새로운 청소년 멜로 무협의 정수를 보여주시고, 계속 건필하세욤^^* 앗싸!
글쎄요..
무협지를 많이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여러내용이 짬뽕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광풍가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어디서 본 듯한 내용인가
하는 혼동이 드는데요..
독특함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이상하게 무협지에 스토리가 들어가면
비슷해지는 것 같네요....
명작이랄수 있는 건곤무정이나 무당마검, 흑첨향, 십팔나한, 악인전기,
사라전종횡기, 태양의전설 바람의 노래등,,
스토리가 독특하며,, 내용이 충실한 작품들이 있지요.
이런 작품이 나오는 게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이런 신선함과 충실함을 기대하면 고무림을 오지만,
쉽지가 않네요..
내용이 초중반에 가면 어디서 본것 같으니...
후후 너무 많이 봤어,, 하하
흠... 글쎄요...
저는 제법 재미있게 봤습니다.
강호는 평화롭다. ㅡ_-凸 ...
여기서 부터 흥미가 생기 더군요.
다만,딱히 마음에 와 닿는 감동이 없어서 말이죠.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라면 모든이와 적이 될 수 있다."
흔한 스토리이지만 작가의 손을 거치면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될 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재미는 있는데 뭔가 허전 했습니다.
잘 안 읽어진다고 할까요.
이해하기 힘들어서가 아니라,소설을 읽으면서 느끼는
그러한 감정이 없었어요.
예를 들어 진정한 사나이의 가슴 벅찬 모습이라던가,
악당을 통쾌히 물리치는 주인공의 모습,가슴 아픈 사랑,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에 대해 느끼는 분노.
이러한 면이 부족하다고 할까요.
아님 무협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물론,작가님들 마다 개성이 있으니 어쩔 수 없지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흡입력이라 든지,
마음의 청량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2%로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음,,, 막힘이 없이 쭉-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만큼 몰입도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뭐랄까요? 확- 튀는 부분이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분명히 세가의 전통이라는 출도식이나 소수마후와의 사랑이나 뭐, 여러가지들이 있지만... 팍- 튀는 뭔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파와 벽화 외에도 개성 있는 인물들이 많지만 잘 살아나지 못하는 느낌이구요,,, 철정이라던지 ... 조연들도 잘 살아난다면 더 좋을텐데요 ^^;
그래도 이만큼의 몰입도와 재미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확- 튀는 부분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게 식상하다고 할 수도 없구요 ^^;
여튼 어떻게 보셨나구 물으신다면...
저는 무쟈게 무쟈게 무~우우우쟈게 재밌게 읽었다고 답해드리겠습니다. ^^;
무적다가의 당대 출도객이
현 무림의 암류와 맞물려 돌아가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게
참신하군요. ...빠질수없는 러브스토리 ..벽화와의 사랑
협을 중시하는 진파와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걸 납득시키느라
작가님의 고심이 조금 엿보이네요....
또한 무적다가에대한 진파의 애증(?) 부정의 그리움...
평소 진파의 성격이 맺힌게 많은 진파의 다른 표현일라나.
조연들의 인물설정이 독특하더군요. 파격적인 ...조연들.
여러가지 주변의 변수가 많은 소설인 만큼 이제 남은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 파팅~!
진파의 시원시원한 성격이 요즘 답답했던 마음을 확 풀어주더군요.
앞의로의 진파의 무적다가행 기대하겠습니다.
요즘에 흔히 사용되는 구대문파라든지 호위무사나 표사같은 소재가 아니라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서 쓴것이 참 참신했습니다. 더군다나 그 신분을 알려주지 않고 크게한다는 설정은 정말로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벽화와의 만남이나 새로운 적의 출현 같은 때에는 왠지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특히 동선을 무찌른 다음에 임아영이나 교주도 심어전성술을 안다는 설정은 뭔가 어색한듯. 애초에 동선만이 아는것이었을텐데 알려주지도 않을걸 교주가 어찌 아는건지는 좀 이상한듯 했죠. 그리고 심어전성술은 혜광심어같이 고차원적인 무공이라고 생각해야 할거 같은데요. 임아영이 벌써 그런 능력이 된다는것은 좀 이상한듯 싶습니다. 그에 따른 무공이 동반되지도 않는것 같은데 말이죠. 심어전성술을 뭔가 다른 개념으로 설명해주심이.
그래도 전반적인 구성은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음 처음 내용을 봤을때 글의 스타일이 좀 비뢰도에서 많이 따온거 같다는 생각이.....다진파의 무기와 배운 무공이 비뢰도 주인공과 비슷 한.... 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진파 - 비류연 , 진파 아버지 - 비류연 사부(무공의 높이가...) 진파 노부 - 비류연사부 (괴팍한 성격과 진파를 괴롭히는 역)이 , 벽화 - (소수마녀로 변신하기전)나예린, 그리고 선지애 - 철권 딸(이름이 생각 안나네...착해진다면..) 그리고 진파 친구 - 효룡, 진파 친구의 사형 - 청룡단의 대표 좀 그런내용을 비슷 한거 같았어요.. 하지만 뒤부분으로 가니깐 내용이 완전히 색 다른거 같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하튼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허벌라게 재판하시구요 열심히 글 올려주세요
첨엔 표사를 보다가 본 사이트를 접하게 됐는데요..우연찮게 무적다가를 볼수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첨엔 약간의(?) 의아함으로 거시기의 주인공을 전부 끌어다 쓰셨더군요.. 나약함을 전제로한 기본 인물설정와 성격등...을 볼때..좀..난감한 기분이 들긴 했습니다. ^^;;;; (나름대로 재밌게 봤던 소설인지라..ㅋㅋㅋ)
게다가 주요인물들 성격들도..웬지 많이 보던(?) 인물들인듯하고..ㅡㅡ;;;
소수마후....역시나, 이곳저곳에서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죠..^^;;
하지만, 새로운 소재로 강호초출행과 단 1인이 아닌 무려 13명이나 등장하는 소수마후등...앞으로의 전개는 어찌될지..무지무지 궁금해집니다. ^0^
앞으로 더욱더 강해지는 주인공과 교단의 대빵과의 만남과 대립 / 소수마후와 사랑얘기/ 소수마후 떨거지들 고치기 / 또 중요한 아버지와의 만남 => 이건 만날수 있는지 없는지 좀 애매할것 같은데..^^;;; // 그리고 두 종복에게 시원스레 복수하는 주인공의 모습등등.....나름대로 상상하다보니, 작가님이 풀어가실 글들을 더욱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
건필하세요~~~~~~~~~~~~~~~~~^^*
"초우"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선호작으로 지정해 놓구 재밌게 보고 있어여....
윗분들은 비평글이라도 남기셨네요....
저는 무엇이든 평할땐 그에대해 어느정도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직 제겐 그럴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항상 고민해서 올려 주시는글 감사히 보겠단 말밖엔...
많이 추워 졌습니다.
"고무림"에 연재하시는 모든 작가분들 건강 유의 하시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갑작스레 연재 중단을 하시는 것만
지양해 주시길..... 건필 하세요....
초우님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 미천한 눈으로 보기에
처음부터 그 틀을 잡아놓고 쓴 글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철가장에서부터는 작품에 나아갈 방향이 어느정도 정해진것 같아
보였습니다만 그 이전에는 도대체 작가님께서 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또 이어지는 기연과 엄청난 배경. 너무 주인공에게 치우친 느낌입니다.
심란하거나 심심할때 보기엔 좋은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빠진듯 합니다.
한백림님의 무당마검, 초우님의 호위무사, 설봉님의 사신.. 이 세소설을
볼때는 마지막권까지 다 빌려서 잠도 자지 않고 보았었는데요,
아직까지 무적다가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비슷비슷한 스토리의 무협이 판치는 가운데
이렇듯 신선하고 즐거운 작품이 나타난 것이 독자로서 참으로 흡족합니다.
몇가지의 문제점만 보완하신다면 훨씬 더 좋은 작품으로 발돋움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제까지 저의 미천한 안목으로 본 무적다가에 대한
비평과 격려의 글이었습니다.
무적다가 첨엔 제목보고 이게 무슨 무협소설 제목이냐??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엇는데요 의외로 뜻은 간단하더군요
무적인 다씨집안...-_-;;; 얼마나 쌔길래 무적???비웃기도
했지만 나오는 상황으로보면 다진파의 아버지 풍협이 가
장 고수로 나오니까 뭐 그럴수도 있겠다 했습니다.근데
이건또 왠일?? 갑자기 천년하오수...에다가.!!! 거 뭐시기냐
뿔달린 뱀을 먹더니 내공이 무지 증진했다. 이거죠 너무
갑자기 무공이 쎄진점도 그렇고 아무리 설정이라지만....
주인공이 강해저 가는모습이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인데요 독자의 이런 마음을 몰라주시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너무 짧거든요 강해지는 기간이..!!
훔.!! 여기까지 쓰잘떼기 없는 소견이었습니다.
m흥c 방송국에 다진파 엿습니다...ㅡ_ㅡ;;凸
흠...영취엽응..님 아마도 비연사애를 생각 하시지 않으실까 생각이..``;;
초반 전개 스토리가 비슷하다죠..흠..아닐수도 있구여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V
어떤 시점에서 본다면 정사수 작가님과 같은..잔잔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는 점이 있지만 무협소설의 중요한 점은 잘 읽혀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런점에 있어서 무적다가는 스토리의 전개와
작은 반전들..이야기의 흥미를 이끌어나가는 작은 요소가 모여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조금씩??조금씩??그 다음 내용을 기다리게
만든다는 점에서 잘 읽혔다죠~
단지 무적다가의 흠은..주인공의 큰 시련이 없었다는거죠..
지금까지는 거의..작디 작은...시련들..현성교??흠..
지금까지야 그랬다지만..작은 시련들이
모여서 큰 반전으로 가는..그 시점..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겠죠..
도망간 소교주와..교주와의 싸움..그때부터 긴박하게 긴장감이 조성되겠죠..
무적다가는 그런점에서 보면 초반부에는 약하지만 정상수님과 같은
갈수록 중후반에 무게감이 실린거 같아서..좋아요..
초반부 부터 긴박하게 무게감이 실린 소설도 있지만 갈수록 무게감이
실린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저는 둘다지만요 ``ㅋ 소설을 원체
좋아해서요~암튼 신독님 힘힘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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