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1105645169
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음...... 뭐..........
다들 좋은 말만 하시는군요.....
쩝.....
일전에 독한 마음 먹고 모 작가님에게 독설에 가까운 비평을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물론 저는 작가님에게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참고 하시라는 의미로 ... 작가님의 글이 더욱 빛나기를 원하면서 쓴 글이었습니다...)
작가님은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난리더군요,, 아주 세상에 몹쓸놈으로 취급을 하더군요...
(글 전체적으로 작가님의 필력이 부족해 미처 표현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한것이었는데...)
그 다음 부터는 아예 이런 커멘트를 안 달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이 어설프다던지. 말도 안되는 의성어로 어린 친구들의 틈바구니나 노리고 있다던지...일말의 개연성도 찾아 볼 수없는 허무 맹랑한 사건들의 연속이라던지... )
뭐...
건필하세요..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 질 수록 , 수작의 가치란 더욱 빛나는 것일테니요...
feel을 보다보면 어느새 주인공과 그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에 끌리는 걸
느낄수 있어요.
여느 소설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오거든요.
마치 나도 파라얀과 함께 행동하는 마냥 글에 굉장히 몰입하게 되고 주인공의
사소한 일에도 주의깊게 보게되고...
여러모로 끌리는 작품이죠.
처녀작품 제로니스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feel에선 조금 더 많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어쨋든 여러모로 끌리는 구석이 많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신선한 내용과 개성이 독특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누구라도 빠져들 수 있을
만큼 멋지죠.
한 작품을 완성했는데, 다음 작품이 대작이 될거란 송현우작가의 말은 친분을 이용한 띄워주기라고 할 수 밖에....(한 겨울에 웬 모기가...팍! 유희운작가는 비교적 겸손한 편인데, 주변에서 뭐라뭐라 치켜세우면 괜히 짜증나요.)
파라얀전기의 유희운작가가 '제로니스'를 통해 확실히 글을 재미있게 쓰는 작가라는 인식을 들게 했고, 그 다음작도 당연히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파라얀전기를 읽어보니 전작의 그림자가 커서인지, 뛰어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다만 설정의 참신성이나 문체의 정결함은 여전히 돋보이는군요.....
그래도 확실히 기대작에 들어갑니다.
에고,,가뜩이나 길눈 어둔데...이젠 어지럽습니다...(오늘 사이트가 불안정한지..)
친구따라 왔다가...멀미만 잔뜩 합니다...친구가 초님을 좋아해서....ㅎㅎ
암튼 전 여기저기 헤매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그냥 기타..에 설문표기 하고..인사나 하고 가려는데...그것도 잘 안되네요...
배가 만삭이 돼서 둘째 낳으러 병원을 찾던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초님 심정이 지금 그러실까 싶어서요...
첫째를 분만할때 겪었던 그 고통에,,,또 그 고통뒤에 이어졌던 설레임이란...
초님도 얼추 그런 감상이 아니실까 싶네요...
이제 다섯밤 남았네요..첫째 못지않은 멋진 둘째녀석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으흠.. 대충 소감을 어디다 적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눈치 봐서 여기다 올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FEEL을 UJOA에서 보았습니다. 맨처음 볼땐 글에대한 맨처음 관심이나 그런것 보다도 작가의 필력을 보고 따지는 습관에 따라 첫장을 누르자 마자 대충 훑었습니다.
그리고 조회수 만큼이나 작가님의 필력또한 상당했고, 다루기 힘든 전장의 상황을 조금은 비참할수도 있게 묘사하시는 초님에게서 조금의 잔인함(?) 마저 느낄수 있더군요.. 껄껄
그리고 점차 얘기로 빠져 들었죠. 하지만 전 이내 또 식상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엘프의 등장이었죠. 타 판타지에서는 엘프들이 성노로 쓰이는건 충분히 겪었죠. 하지만 그다음은 주인공이 선택 받은 자다 뭔가 있는 자다 하면서 엘프들에게 인정받고 이렇는거 상당히 짜증날 정도였기에 처음의 그느낌과는 다르게 역시 타소설과 별반 다를게 없었나 이런생각 마저 들었습니다.
하하하
그러나 초님은 제 예상을 벗어나시는 쪽으로 결정하셨죠. 그건 주인공이 인간을 향한 복수를 파라얀에게 돌려 노예처럼 부리던것... 다시 제눈을 잡아두기에 충분했습니다.
후에 검술을 배우고... 하던 도중 드디어 탈출... 하지만 또 여기서 식상함을 느낄수 있게됩니다. 신검( 후에 신검이라 알려지는 ) 을 받게 되죠. 하지만 글의 뒷부분도 아니고 초강력먼치킨처럼 첨부터 신검얻고 꼴깞떨 주인공의 모습을 생각하니 얼굴이 절로 찌푸려졌죠.
왠걸 오히려 신검이 분지러지다니 하하 또 독자들에게 한방 먹이는 초님의 반전은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다는 허허
그리고.... 하루하루 항상 연재 되있나 보기위해 선작을 확인하는 제게서 이미 초님의 소설에 중독 되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로니스 ( FEEL을 보기전에 보지 않았었슴. ) 를 빌려 보았습니다.
역시나 재밌더군요.. 우훔.... 소감을 적으려 했더니 대충 줄거리만 적어놓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이것만큼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초님이 쓰시는 FEEL은 대충 적당히 키우다 먼치킨을 만드는 소설만큼은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타소설에서 나오는 엘프에서 검.... 그리고 단체 ( 파라얀이 용병이 아니고 건달이 되었다가 캔슬의 일원이 되는게 너무 신선했습니다. ) 새롭게 신선한것에 손을 대시는 초님의 소설...FEEL... 제목처럼 이소설을 보시다 보면 느끼시는것이 많을 것이라고...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파라얀 동생 라오스이던가요? 등장부터 현재에서 시기라고 해야 될려나
질투라고 해야될려나, 형에 대한 그런마음이 많이 보입니다.
나중에 증오로 바뀔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중간에 나온 신검이 불어 지는 장면에서 길가던 드워프의 등장과
신검의 발견 대목이 약간 어색하더군요. 약간 안맞는 느낌.
프롤로그의 복선에서도 뒤에 나오는 8성이 아니군[엘프전대족장이던가요?]
잘 않이어지는 것같아요[독자로서 볼떄에요.;;]
창나오는 대목에서 바로전에 파라얀이 여자애 던지잖아요?
얼음처녀 던지는데;; 전전에 파라얀이 조직에 대해서 불신감약간과
함께탈퇴에의 가능성을 드러내더군요. 그런데 창나오는 대목 전에서
구하러가던가? [굳이 나설필요 없었는데..]이건 넘어가고..
다리 끊길때 던지는 대목이 있습니다. 조직에의 불신감과 첫인상도
서늘해서 더이상 고쳐지지 않을것 같았다.던가요?
굳이 얼음인간에 대해서 호의를 느끼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포기하고 던지더군요.
던진바로 후의 대목에서 의문점 하나 생깁니다.
하프엘프대장이 있잖아요? 그 여자가 다리 끊어지기 전에
자신의 오늘 사용할 힘의 나머지 모두로 다리를 건너왔던것 같아요.
그런데 절벽밑에 떨어진 파라얀을 초능력으로 올리더군요.
초능력은 한계치에 도달하면 다시 최대 한계선이 곧 늘어나는것인가요?
창이 나오고 제국의 기사들과 만나는 대목이 있잖아요?
그대목에서 먼저 마법사들의 설전이 벌어지는대요.
아무리 익숙한 마나의 흔적이라고 해도, 중요한 임무의 마지막 상황인데요.
좋은일 두건[던지고; 올리고;]이 있었다고 하지만, 너무 풀어진 상황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새로운 적[제국기사]들이 보이는데 경계하거나
경계말투를 건네는 사람이 없네요. 오직 설전하는 마법사뿐이네요.
그리고 대장이 기사한테 말해서 무사히 넘어가려는 도중에
주인공이 딴지를 걸지요. 이떄 주인공이 왜 딴지를 건것일까요?
전 여기서 원수나 기타 비슷한걸로 착각이나 했으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기분이 않좋아서 조직원 전체의 생명과 자신의 자존심?을 바꿨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여기 부분에서 싸우는 부분까지 밖에 않봐서 나머지는
모르겠지만요. 주인공이 탈퇴를 않할수도 있지만, 많이 서먹해 질것 같아요.
단역들은 아닌것 같았거든요..
끝으로 횡설수설했지만, 몇가지 궁금한점외에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 이제 다가가는데[음력;;] 내년에는 좋은일 있으시고요..
저 선물은 싸인본인가요?
제로니스때부터 초님의 글은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듯합니다.
이번 FEEL 작품에서 여태까지의 판타지물과는 다른 접근방식 또한 새롭군요.
전작 제로니스에서도 전투엘프의 등장.. 이번 FEEL에서는 착하기만 하다는
여태까지의 고정관념을 깨는 사악하고 이기적인 모습의 엘프들의 등장이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또한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초님의 글을 보면 고난과 역경을 주인공들이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걸 보다보면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FEEL 이라는 작품을 초님이 어떻게 풀어갈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구요.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파라얀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저는 필이란 작품으로 초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로니스라는 책도 읽고 있고요.
제가 필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다른 책의 주인공들 처럼
'파라얀'이라는 인물도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격습니다.
많은 판타지 소설들과 같은 맥락의 내용이지만..
초님은 다른 개념들을 삽입하시면서 제가 이책에 빠져들게 하셨습니다.
다른 님들이 말씀하신 엘프의 다른면.. 이 글에서 엘프는 점점 인간처럼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러다가 이 소설이 몇백년후로 흐르면 엘프가 인간이 될지도 ㅋ
마지막으로 초님에게 지금 쓰고 계신 필이라는 소설은 재밌습니다.
하지만 다른 압박감때문에 초님이 진정으로 쓰고 싶으신 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제로니스의 초반에 보이는 초님의 글을 보고싶습니다.
초님 화이팅!
재미있습니다. 전작인 제로니스에 비해서 깔끔한 맛을 보인다고 할까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초 님께서 제가 말하는 것을 들으신다면 뭐라하실지 모르겠지만,
"재미 있으면서도 식상합니다. 하지만 식상하면서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식상하다는 이유는, 주인공이 너무 전형적입니다.
"젊고, 똑똑하고, 강하다." 한마디로,,, 천재? 천재중의 천재 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권왕무적, 앙신의 강림, 비커즈. 그리고 초 님의 전작인 제로니스. 모두가 천재라면 천재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무 재밋게 보며, 상당히 잘 쓴 소설이라고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식상한 주인공을 가지고도, 그것을 어떻게 써내려가느냐에 따라서, 아주 잘 쓴 소설이 되기도 하고, 소설 취급 못받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초님의 필.
'재미있으면서도 식상하고, 식상하면서도 기대된다.' 라는 표현을 한것입니다.
에, 뭐, 과격한 표현..이 있나요? 뭐;;; 앞으로도 좋은 소설.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초님의 필이라는 소설은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 소재를 가지고 있는 소설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필이라는 소설은 인간 파라얀이라는 천재라면 천재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 괴팍한 성질을 가진 엘프들... 최강의 검사 중 한명인 파라얀의 어머니... 그리고 전형적인 천재라 부를 수 있는 동생 등... 여러 존재들에 의하여 이끌어나가는 소설입니다.
처음 프롤로그 에서 부터 무언가를 주시하게 만드는 이 소설은 파멸의 별이 빛나는 것과 파라얀의 인생... 그리고 동생의 인생을 비교로 볼 수 있습니다.
파라얀은 어느정도 까지 발전 할 수 있을까? 동생은 파라얀을 넘을 수 있을까?
형을 향한 엄청난 존경심과 투쟁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동생...
그와 형의 사이에는 무슨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이러한 흥미진진한 질문들 속에서 이어져가는 필 이라는 소설은 세상에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모든 연령이 볼 수 있는 그러한 소설 입니다.
어려운 소재가 아니면서도 여러가지를 떠오르게 만드는 소설...
이러한 요소들이 필 이라는 소설의 인기를 이끌어낼 요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님 대박나세요!
서장에서 제시했던 8성에 관한 부분은 2권까지 읽는 동안 그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다. 신검이나 마창이 등장하지만 쉽게 예측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기사의 아들로 태어난 파라얀.
어머니의 기사적 재능 말고도 특이한 능력(어떤 능력인지는 확실하지 않음)을 가지고 있다. 제국의 팽창정책에 의해 희생된 아버지와 헤어진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엘프마을에서의 노예생활. 엘프는 선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게 했던 장면이다. 거기서 앞으로 펼치게 될 활약의 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거의 고금제일의 수준을 가진 엘프전사에게서 수련을 받지만 단순한 박투술이 검술로 위장되어 있다.
검 한번 잡아보지 못했지만 뛰어난 검술을 보이고, 창 한번 잡아보지 못했지만 악령이라는 마창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 수련과 무기에 영향이 있기는 하겠지만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제국에 복수를 꿈꾸며 헤어진 어머니와 동생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파라얀, 하지만 그의 목적이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파라얀의 동생과 공녀, 그리고 제국의 황제, 엇갈린 애증 속에서 그의 행보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순수한 파라얀이 펼치는 판타지의 세계, 다소 진부한 느낌이 들지만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전 제로니스부터 초님의 열열한 팬입니다.
제로니스 팬 카페인 <a href=http://cafe.daum.net/zerocho target=_blank>http://cafe.daum.net/zerocho</a> 에서 레이븐 이란 닉네임 으로 활동하고 있죠.
하지만 Feel에선 열열한 팬인 제가봐도 뭔가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 지는 잘 모르나... 이상하게 Feel의 주요 인물들의 성격이 대부분 제로니스의 주요 인물들과 비슷합니다.
특히 파라얀=제로스 의 매치는 너무 심하게 느껴 지는군요. 뭐 제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 아쉽네요...
그리고 왠지 제로니스나 Feel은 읽을때 마다 어디서 비슷한 이야기를 본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거기에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뻔히 보인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래서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물간의 갈등의 대립같은 거나 전체적인 깔끔한 느낌은 정말 -초-라는 필명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 써 주십시오. 그럼...
제로니스,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 때는 다른 재미있는 소설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하지만 조금 씩 읽어가면서 초님만의 약간이나마 다른 개성에 빠져버렸습니다. 판타지이지만 너무 싸우지도 않고 싸우지만 주인공의 특성이 살아있는 싸움을 하고 정말로 표현 하나하나가 저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전율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전편의 기분을 다시 가슴에 안고 FEEL이라는 소설을 처음 접했습니다. 하지만깡패라는 말에 솔직히 처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바보같은 거였습니다. 'FEEL' 이 소설은 강합니다. 강함이 함께하는 '초'님의 소설에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알아 두세요. 모든 판타지에 공통점은 어김없이 있답니다. ^^ 그 공통점을 FEEL이라는 소설에서 다시 한번 좋은 FEEL로 느껴보세요. 그럼 초님 계속 좋은 글 써주세용~~~~~
몸 건강하시고요~~~
제꿈 꾸세요~ ㅋㅋ
이런 진지한 모습은 왠지 나랑 맞질않아서 마지막에는 깨지네요 ㅋㅋ
그럼 모두 즐독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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