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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6

  • 작성자
    Lv.14 타이레놀ER
    작성일
    04.05.09 21:29
    No. 1

    우왓! 제가 처음이네요 ^^ 이런일이 복권이나 사러갈까나 ^^

    그리고 요즘무협이라고하면 역시 태극문부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파괴
    작성일
    04.05.09 21:33
    No. 2

    젠장2등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05.09 22:29
    No. 3

    이번껀 잘모르겠어요;; 아하핫; ^ ^ 무협입문한지 오래 된게 아녀서 그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ㅡV
    작성일
    04.05.09 23:33
    No. 4

    하핫 저는 4등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4.05.10 00:23
    No. 5

    3이라는 숫자가 좋으니 최근 3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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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화
    작성일
    04.05.10 03:32
    No. 6

    저는 90년대부터 읽었는데..가물거리기는 해요..넘 오래되서
    투표에는 3년으로 ..그때 읽던소설과 최근 3년에 소설은 많이 다르져...
    그래두 어렸을때 읽던..샘몰래 수업시간에 읽던 책이 젤 재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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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4.05.10 13:51
    No. 7

    찍었따.. -_-a 3년으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lzkissme
    작성일
    04.05.10 13:51
    No. 8

    전 80년대에 한표~

    92년부터 읽기 시작 했으니.. 그때만해도 만화방에서 빌려 읽곤 했다는.. (세로 읽기와 가로읽기의 차이로 80년대로 결정;;)

    책방 생긴게 90년대 초,중반이니.. 90년대로 가르긴 좀 부족한듯해서 80년대에 한표 입니다~

    뭐 시대적으로 가르긴 했지만.. 최근 3년간 무협이 예전무협과 다르긴 좀 다르죠.. (좋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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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변덕마왕
    작성일
    04.05.10 14:36
    No. 9

    최근에 나온 무협은 그 장르도 다양하고 소재도 풍부합니다.
    저는 최근 3년 사이에 무협물이 상당히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은 최근 3년간의 무협물 외에는 읽지는 않습니다.
    이런 작가들이 마니 나왔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까징끼
    작성일
    04.05.10 19:24
    No. 10

    98년...그해를 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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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기꾼
    작성일
    04.05.10 22:06
    No. 11

    3권 완결의시대를 기준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소재도 다양해졌고 판타지가 먼치킨으로 가는데 반해 무협은어느정도 양호해지면서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요즘 예전의 무협을 읽으려고 하면 식상하고 소재가 획일적이라 1권읽으면 질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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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5.10 22:35
    No. 12

    음.."신무협"이라는 제목을 달고나올때를 기준으로 보는게 가장 편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햄토리
    작성일
    04.05.11 00:26
    No. 13

    저는 2000년도에 판타지소설"드래곤 라자"을 처음접하게 되었고,
    그후,무협소설에서도 판타지 영향을 받았는지 에전보다 많이 다양
    해진것 같아요!
    하지만,무협소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가끔 책을 읽다보면 앞부분만 보아도
    대충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좀더 다양한소재를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암튼 모든 작가님들 힘내시구요!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하품
    작성일
    04.05.11 00:47
    No. 14

    제기준은 간단하죠.
    세로쓰기는 구무협. 다른건 다 신무협.....
    ㅋㅋ
    너무 단세포적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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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5.11 02:14
    No. 15

    대도오나 태극문을 신무협의 시작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태극문에 한표 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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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공구중니
    작성일
    04.05.11 12:48
    No. 16

    90년대에 들어 달라지고 최근 몇년 새에 또 달라져 어떻게 나눠야 할지 난감난감~~ 입니다.
    일단 3년내로 하긴 했는데...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11 16:03
    No. 17

    저두 용대운작가님을 효시로 보구싶슴니다. 그 중 태극문이 두드러지지요
    신무협이라 할때 왜 그용어가 사용되느냐하면 제소견은 쥔공이 기존과 다른 독특한 느낌(강렬구도)을 주었기때문이죠. 인물성격설정이 기존과 다르게 두드러지기땀에 신무협효시호칭을 드리고 싶슴니다. 물론 연이어 대가분들이 등장하셔서 무협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셧기땀에 획을 그은것과 같은 효과가 나와찌요. 그러면 최근의 무협은 어떠냐 하면 약간 다양화됬을뿐이지 신무협의 특징을 대변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봄니다. 신무협의 정의가 아리송하게찌만 다양화로 표현되는것은 아니라고 봄니다. 아직 굳어지지 않은 신무협-->전 그 특징 첫번째를 성격묘사와 설정구도의 변화라고 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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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11 16:52
    No. 18

    최근 3년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신무협의 효시는 뭐니뭐니해도 좌백님의 대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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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5.11 21:31
    No. 19

    대충... 90년대 후반부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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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금도끼
    작성일
    04.05.12 14:03
    No. 20

    잘못찍었네
    제 생각에는 최근 3년 전후로 나누어야 될거 같군요
    더 새새하게 따진다면 모를까...
    최근 3년이 매우 다양해지고 형식도 많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그 이전은 옛날 방식틀안에서 이야기가 진행했지만
    판타지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아가면서 그 형식을 많이 따라 가는것 같은데...
    아무튼 제 생각은 이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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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劍神
    작성일
    04.05.12 22:16
    No. 21

    묵향 이후로 신무협이 시작 됐다고 의견을 내놓고 싶내여 퓨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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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12 23:44
    No. 22

    3년이내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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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4.05.13 21:45
    No. 23

    3년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5년 전부터 불어오던 "신" 이라는 글짜가 ㅡㅡ;; 너무도 뚜렷해서...
    확실한 기준은.................. 아마도 '비뢰도' 가 아닐까요?
    비뢰도가 진짜 초판은 5년됬음. 그 이전 작은 기억이..!!
    어쨌든 신무협이라고 부르는 요건을 다 갖춘건 비뢰도가 아닐지!!
    참고로 묵향보다는 비뢰도가 빨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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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둔패기
    작성일
    04.05.13 21:54
    No. 24

    90년대말 통신연재시기라고 봅니다.
    그때 이전과 이후로 엄청나게 변한듯 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비뢰도와 묵향도 이 통신연재시기에 나오게 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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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알콜 윤
    작성일
    04.05.14 13:17
    No. 25

    내용 전개가 달라졌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세대에서 요즘 컴으로 보니, 신기하면서 답답도 합니다.
    그래도 패턴이 변할 수 있는 시대에 접해 더욱 새롭습니다.
    근래 2&3년을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들과의 대화도 통하고요,
    그래도 전통무림을 무죠건 벗어나선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내인공주짱
    작성일
    04.05.14 18:30
    No. 26

    내용이...
    갈수록 좀더 사실적인면이 강조되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uding
    작성일
    04.05.15 10:11
    No. 27

    태극문부터가 신무협이지 않을까요? 요즘 쏟아지는 많은 쓰레기들은 무협이라 칭하기도 아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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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덩~
    작성일
    04.05.15 10:59
    No. 28

    요즘 애들이 쓰는 게 무협이었나요? 어머나,,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요즈음은 무협 소설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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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한운
    작성일
    04.05.15 13:53
    No. 29

    제 생각도 묵향이나 비뢰도 나오던 90년대 말이 신무협의 효시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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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희망가족
    작성일
    04.05.15 18:53
    No. 30

    묵향이후가신무협이라할수있지않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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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가을걷이
    작성일
    04.05.15 22:28
    No. 31

    ㅋㅋㅋ...일단 저는 삼년전후...아니, 오년전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두분이 쓰레기와 요즘애들이 쓰는게 무협이었나요? 라고 했는데, 참 듣기 거북하군요. 누구는 처음부터 잘 썼다고 합니까? 그리고 애들이라니...듣는 사람 기분 나쁩니다. 저도 엄현히 이십대 후반인데 애들이라니...ㅋㅋㅋ...웃기는군요. 제발 그런 야유를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표현을 보니 나이도 많으신분 같은데...그럼 그에 맞는 행동을 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월[悲月]
    작성일
    04.05.16 17:03
    No. 32

    음.......... 일단은 윗분의말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쏘낙비
    작성일
    04.05.16 20:24
    No. 33

    제생각에는 최근5년전후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治人知能人
    작성일
    04.05.17 10:15
    No. 34

    좌백,금강,용대운,종린,이분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면서 신무협의 시대가 열렸다고 봅니다.

    이분들의 기존 식상한무협(천편일률적인 스토리,구대문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복수극)에서 탈피하고자하는 새로운 변방의 무협이나 소외되어있던 문파들의 등장과 아울러, 드래곤북스에서 시작한 새로운 작가의 발굴,청어람의 등장등 많은 작가들과 출판사의 노력이 합쳐져서 새로운 무협의 시대가 열렸지 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칼부림
    작성일
    04.05.17 10:58
    No. 35

    90년대가 맞을것 같군요. 80년대는 흔히 무협지로 통칭되며 세로줄표기의 천대받는 저질의 문학으로 인식되었는데 90년대들어 태극문과 같이 가로줄 표기의
    본격적인 무협소설이 활기를 띠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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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한지
    작성일
    04.05.17 13:54
    No. 36

    신무협이라는 용어는 야설록의 무협소설부터입니다.

    야설록의 무협소설은 그 당시로서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90년의 무협소설은 야설록 무협 소설의 갈래적 특징을 이어 받으면서 출발했습니다. 즉, 사실적인 배경 설정과 인물 묘사 그리고 미학적으로 비장미과 민중성이 가미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용대운은 야설록의 한계를 오로지 글과 작품로써 극복하고 한국 무협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여준 초인(?) 가까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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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5.18 10:04
    No. 37

    아...글을 썻다가 한 순간의 실수로 날려버렸습니다...ㅠ.ㅠ 제 생각에는 95년즈음의 뫼출판사의 등장으로 이제껏 보여줬던 박스무협의 경지에서 벗어난 무협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뫼출판사 초기에는 야설록님이나 금강님의 80년대 작품들이 이름을 바꾸어서 출간되었다가 - 숙객, 야객, 신객, 마객같은.. - 용대운님의 태극문을 필두로 좌백님이나 풍종호님, 설봉님같은 신진작가분들이 뫼를 통해서 새로운 무협의 세계를 보여주셨고, 뫼가 좀 이상해지기 시작할 무렵에는 시공사가 드래곤북스라는 이름으로 3권완간의 정형적인 틀을 지닌 무협소설을 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때 설봉님이 새로운 무협소설을 쓰셨다는 말을 듣고 뫼에서 나온 신간을 찾아봤는데 없어서 의아해했었는데 알고보니 시공사에서 나온 거였습니다. 이름하여 산타.. 당시 산타의 충격이란 표류공주를 다 읽고 난 후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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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5.18 10:04
    No. 38

    아무튼 95년에서 2000년정도의 시기는 비록 시간상으로는 짧지만 무협계에 있어서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독자적인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2000년 인터넷연재의 등장으로 - 검색해보니 묵향이 출간된게 2000년 4월이더군요. - 무협의 외연이 다시금 확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와의 접목이라든가, 인터넷연재 - 인기를 얻어 출간하는 식의 새로운 형태의 모습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거라고 보고, 요약하자면, 무협계에 있어서 변화의 큰 틀이 잡혔던 시기는 95년과 2000년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5.18 10:05
    No. 39

    ps) 제가 무협소설을 접한 것은 90년부터였지만 이 당시만 하더라도 만화방이라고 하면 대단히 음침한 곳으로 생각했었기에(^^;) 당시에는 서점에 있던 중국무협들 - 당시 영웅문을 냈던 고려원을 비롯해서 새터가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정말 볼 것이 없어서 대본소를 이용했지만 이때도 6권짜리 박스무협은 거의 안 보고 새로스타일이지만 책도 조금은 크고(지금 나오는 책만한 크기였습니다.) 권수도 대략 4권정도로 기억되는 금강님이나 서효원님의 책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때에 용대운님이 야설록님의 이름으로 가로조판된 마검패검을 내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후로도 철혈도, 왕시리즈등을 내놓다가 드디어 뫼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태극문을 출간하게 되는데 저역시 이 태극문이 신무협의 효시라고 보고 있습니다.

    ps2) 글이 단락이 안 나눠져서 읽기 편하게 이렇게 나누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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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철대산
    작성일
    04.05.18 16:43
    No. 40

    예전에 80년대에 문고판이 나오면서부터 분류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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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하이문
    작성일
    04.05.18 22:36
    No. 41

    구무협 신무협을 가리는게 대본소 7권짜리가 아닌 타 스타일로 나온게 시작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7권짜리로 나온소설에도 좋은게 있지만..
    다들 태극권을 드는데 전 그것보다 금강님의 절대 뭐시기라는 소설을
    신무협의 시작으로 봅니다. 단순한 권선징악 주제를 벗어나고 기연과
    무작정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벗어나게 해주는 소설들이 신무협의 시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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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아따분해
    작성일
    04.05.20 00:27
    No. 42

    예전 무협은 책이 두툼해도 글씨가 몇줄 안되서 책장이
    잘 넘어갔죠..^^
    글씨는 세로로 쓰였구 곰팡이 냄새 맡아가면서 날새는줄 모르고 많이
    읽었죠^^ 현실로 이룰수 없는일을 주인공이 되서 상상에 날개를 달구
    하늘을 날아다니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pzpskek
    작성일
    04.05.20 10:54
    No. 43

    신무협을 지칭하기를 3년이 적당하지 않을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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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毒魔劍皇
    작성일
    04.05.22 17:39
    No. 44

    흠....저같은 경우에는 중2때 처음으로 무협소설을 처음 접해바습니다.
    물론 판타지는 중1때 접했고요.그러더가 3권완결 즉 와룡강님 등의 무협 고전 무협 이라고 표현하고자 하는 소설을 보고서 저는 처음에는 거기에서 흔히 30대 아저씨들이 말하는 무협의 낭만등을 느꼈음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읽다 보니깐 슬슬 질리기 시작하더군요. 너무도 흔한 스토리 등에서 저는 점점 요즘 말로 하는 신무협소설을 읽기 시작햇음니다. 그때제가 느낀거는 너무 많고 다양한 스토리와 새로운 무공 재해석등에 말이죠.
    제 나이 올해 18살 많은 책들을 읽지도 않았고 또한 아직 읽어야 하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3년 이라는 세월 사이에 신무협이라는 새로운 무협에 이름이 맞는 책들이 나왔으니 신무협은 3년 사이에 등장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하이문
    작성일
    04.05.23 00:07
    No. 45

    하하 3년은 너무하군요... 15년가까이 무협을 가까이 한거 같은데..
    고등학교때 한번 접하고 나니 참을 수 없어 만화방 책을 빼놓지 않고 다 읽었죠
    그 뒤 머 하나라도 나오면 다 읽었는데...
    그 중 두분이 만드시는 양이 일주일에 한질씩 내더군요.
    비슷한 내용을 말만 바꿔서.. 그걸 예전 고무협
    그리고 금강, 야설록, 용대운 님등의 신 무협을 이끄는 분들이 제대로
    내놓으시는 책이 나온게 10년이 넘죠..
    3년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읽었다는 구분되는 소설이 무언지를 모르겠군요
    유명한 분들이 거의 최소 3년 경력은 넘는걸로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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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4.05.23 01:41
    No. 46

    대도오를 읽었을때 정말 충격이엇죠.
    전 대도오를 기준으로 삼고 그전 방식을 구무협식으로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꼬마엘프
    작성일
    04.05.23 07:59
    No. 47

    제가 보기에는 일본이 우주를 배경으로 SF와 판타지를 접합시켜 새로운 판타지세계를 열때 우리나라의 판타지와 더불어 무협도 1990년 대 중반에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무협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 때 변화가 막 시작되고 도입하고 있어서 한창 다양하고 획기적인<그 당시에는>소재들로 판타지와 무협이 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어느새인가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발아가는 우리 나라를 보는군요... 물론, 제 집에 한국판 판타지소설과 무협소설보다 일본의 판타지소설책이 더 많은 이유도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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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구름용
    작성일
    04.05.26 19:26
    No. 48

    음 저도 엘프님 의견약간에 동감을표합니다

    전SF는84년에 첨 접해밧네요 ^ ^;

    80년부터 읽기시작해서는대..제경험으러는 . . .

    70년대것부터해서 80년중반부터 약간달라져지요...

    그러다가 90년 중반에 또 달라져서면 최근 3~4년사이

    또약간에 변화가잇서으면 최근 몇편의새로운장르가 출현햇더군요 ...

    여러차레변화해지만 크게나누면 예전이랑 90년중반 부터 달라져다고 봅니다...

    아 70년 이전것 아직 구경을 못해바서 잘모르겟군요 ㅎ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외로운남자
    작성일
    04.05.27 12:12
    No. 49

    신무협의 등장은 태극문이 나오고 대도오가 출간되면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태극문이 대략적인 뻐대를 잡았다면
    대도오는 그것을 제대로 완성했죠...
    하여간.. 신문협을 시간적인 기준으로 나눈어서 단순히
    "나온지 좀 오래되었으니 이건 신무협이 아니다" 라고
    애기하는 것은 좀 어색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신무협과 구무협을 나누어 애기할 때에는
    그 두가지 무협이 가지고 있는 내용전개 및 인물 등에 있어서
    많이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XX지체를 가지고 태언난 주인공과 노력으로 성취하는 주인공,
    중원도 모자라서 변방까지 자기 씨앗이나 뿌리고 다니는 주인공과
    거대한 무림에서 발버둥치는 주인공, 무미건조한 조연들과 각기
    개성을 가진 조연들...이것들 말고도 더 많은 차이들이 존재하죠.
    이런 두가지 기류를 나눔에 있어서 3년 넘은 것은 좀 시간이
    지난 것이니 구무협이고 3년 안쪽으로 나온 것은 신무협이다라고
    애기하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3년내에 나온 무협을 구분하고 싶다면 그냥 최근에 나온 무협소설이라고
    하시는 편이 어떨런지요....
    구무협과 신무협은 무협소설의 성격을 가르는 커다란 흐름을 통칭하는 것
    입니다. 구무협 스타일이 좋아서 그런 것에 따라 내용을 전개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올해 나온 책이더라도 그건 구무협 스타일입니다.
    그런면에서 시간적 기준으로 나누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을 듯하네요.
    그럼......

    P.S. 그래도 굳이 나누면 태극문과 대도오가 나온 90년대가 그나마
    괜찮을 듯....(그래서 저도 90년대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溫柔
    작성일
    04.05.27 21:33
    No. 50

    요새 태극문이 다시 나오는 군요,,

    북이랑이라는 회사에서..

    젭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친척형의 책으로 옛날꺼보고

    새로 나온것 또 보구 있습니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펄서
    작성일
    04.05.29 13:20
    No. 51

    태극문으로 인해 구무협들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대도오가 종지부를 찍게 했죠결국 90년대가 신무협이 시작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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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5.29 20:32
    No. 52

    그다지 잘 알지 못하지만 ~ ㅎ
    무협 본지가 6년 조금 넘어가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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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연투림
    작성일
    04.05.30 11:43
    No. 53

    왜 나눌까......내보기엔 나눌꺼 까진 없는거 같은데....왜 그럴까.....
    나누지 말지......그냥 보기나 하지.....왜 나누나.......누구 좋으라고.....왜 나누구 싶은걸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風雷魔影
    작성일
    04.05.30 13:12
    No. 54

    흐흐.. 3년 전에는 군대 갔다 왔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지존마
    작성일
    04.05.31 02:11
    No. 55

    중국,대만인이 쓴 무협지와 한국 무협소설로 나누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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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4.05.31 13:03
    No. 56

    이른바, 신 판타지 소설로 일컬어지는 신무협의 등장입니다.
    최근 삼년전에 이미 시작되었지만 굳이 나누어 보자면 최근 삼년을
    주기로 활성화 되었지요.
    그전에는 제법 정통무협이 고수되고는 했었는데..
    이건 죄다 무협앞에 '신' 아니면 '판타지'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무협의 변질로 이해 될만큼 변화되었다는게 제 소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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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暗然燒魂
    작성일
    04.05.31 20:10
    No. 57

    신무협과 신세대무협을 잘못들 이해하고 계신것 같네요.
    신무협이라는 명칭은 앞서서 언급하셨던 용대운의 태극문과 좌백의 대도오를 기준점으로 잡으면서 도서출판 뫼에서 신무협작가군의 책들을 양산하면서라고 보시는게 거의 대부분 무협계에서 보는 정설이라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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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소용
    작성일
    04.06.05 06:38
    No. 58

    신무협의 씨앗은 용대운님의 태극문으로 보고 싶군요.
    좌백님의 대도오를 위시한 작품으로 꽃을 피웠고,,
    그 뒤로 일단의 작가군(진산.이재일.풍종호.장경등등)
    그리고 요즘의 다양한 작가군들이 열매를 맺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ㅡ,ㅡ;; 글쓰고 보니 위엣분이 같은 요지의 글을 올리셧네
    처음 쓰는글 다시 지우긴 아까워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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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연체동물
    작성일
    04.06.05 20:53
    No. 59

    흠.................... 판타지 같은것 게임이 나오고 ';;;;;; 모르겟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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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궁사화
    작성일
    04.06.06 19:27
    No. 60

    저도 무협하고 판타지 팬인대요 ^^
    2000년 부터 판타지가 엄청 많이 나온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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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야무진
    작성일
    04.06.07 05:31
    No. 61

    와룡강이 무협 작가 셨나요?
    그렀구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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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4.06.07 22:06
    No. 62

    저는 개인적으로 무협을 구분한다면 4가지로 합니다.
    먼저 7-80년대의 중국무협을 번역한 번역무협 혹은 정통무협..
    8-90년대에 나온 구무협 혹은 기정무협..
    90년대 초중반에 구무협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만 새롭게 태어난 신무협
    그리고 2000년 이후로 인터넷의 보급이 활성화되고, 출판의 기회가 낮아지면서 나온 통신무협..
    신무협쪽은 용노사님과 금강문주님을 필두로한 쟁쟁한 고수분들이 있어서 듬직하지만 통신무협을 보면 대부분 구무협+일본만화의 형태로 가져서 퇴보를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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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4.06.08 00:26
    No. 63

    정통이 뭐고, 중국이 뭡니까? 그냥 무협은 무협일 뿐이지..
    단지 스타일이 달라졌을 뿐 아닙니까? 어차피 검기 나오고 .. 무협 용어는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뭐 그렇고
    실제적으로 신무협 바람이 분게 9년대 후반이었으니..
    참 애매하게 나뉘어서리.........
    어쨌든 신무협은.. 비뢰도를 시작으로 정점으로.. 지금 여기까지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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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로상(露霜)
    작성일
    04.06.08 00:38
    No. 64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가 나온 후 등장한 한국무협작가군- 용대운, 좌백, 풍종호, 장경, 진산 등등 재능있는 뛰어난 작가군이 탄생하면서 신무협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뿌리는 금강 님의 <발해의 혼>이라고 보구요.
    야설록 님의 객 시리즈는 이미 이전에 나온 구무협이 제목만 바뀌어 나온 것이므로 신무협의 계보에는 들지 않고 위에서 검우 님이 말씀하신 좌백 님의 <대도오>는 90년대 중반에 나왔다가 말씀하신 3년(?)전인가 재판된 것으로 검우 님께서 잘못아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즈음의 신무협은 그 이름을 '오리엔탈 판타지'로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보다 정확한 사료의 조사, 무공기법의 사실성, 영웅적인 인물보다 그 주변의 사건에 쓸려가는 현실적인 인물 설정 등이 이전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니까요.

    즉, <구무협(80년대 말까지. 대표적으로 와룡강, 사마달 등)>-----> <신무협(80년대 말에서 90년대 말까지.)>-----> <오리엔탈 판타지(90년대 말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나누는 것이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의노래
    작성일
    04.06.08 01:09
    No. 65

    무었인가 굉장히 어려워 지면서

    전문적으로 리플들이 변하고 있군요

    저는 잘모르겟지만 왠지 90년대일것

    같아서 90년대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연풍
    작성일
    04.06.08 10:21
    No. 66

    90년대 좌백님 진산님 설봉님 같은 분들이 신무협의 시초가 아닐까..생각합니다..ㅋㅋ
    그때부터 사실적 인물적 표현들이 나왔죠..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금강님의 소설이 신무협의 초석을 닦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ㅡ0ㅡ;;
    제가 무협입문은 빨리 시작했는데 ..작품의 제목을 외우는 성격이 아니라서
    작품이름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toile_
    작성일
    04.06.11 00:33
    No. 67

    저는! 좌백님과 설봉님! 너무 좋아해요, 저는 사신에.. 그만 반해 버렸어요..
    아~, 정말.. 요즘은 솔직히 약간의 ..뭐랄까.. 조금 연륜이 느껴지는 문체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작가 님들의 나이가 30이 넘으신 분들을
    선호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추리의세상
    작성일
    04.06.12 20:37
    No. 68

    제가 중학교때부터 무협지를 봤으니까 한 8년 정도 됐네여TT 근데 옛날 무협이랑 요즘 무협을 가르자면은 고등하교땐가 중학교때 묵향이 나왔져^^ 아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묵향때가 차원이동물로는 처음이었으니까 차원이동물이 나왓을때 쯤이 옛날무협이랑 요즘 무협을 구분할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짱
    작성일
    04.06.13 07:37
    No. 69

    구무협과 신무협 어떻게 기준이 되는지는 잘모르는데 90년대 부터 갈리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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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6.13 11:01
    No. 70

    최근 4년이죠....
    4년전에 나온 소설들은(같은 신무협이지만.) 많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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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어흥으릉
    작성일
    04.06.15 00:50
    No. 71

    90년대 말... 새로운 작가들(좌백을 비롯한... )이 등장한 시기부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치우제민
    작성일
    04.06.15 11:41
    No. 72

    주인공이 무림의 절대강자가 아닌 순간부터가 아닐까요?
    그럼으로 인해 장르의 폭도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저도 좌백님을 주저없이 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야우랑사
    작성일
    04.06.16 09:30
    No. 73

    이유를 대라고 하면 딱히 말하기가............???
    그냥 3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창천인
    작성일
    04.06.16 16:33
    No. 74

    90년대 통신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작가들이 수혈되면서부터
    무협의 지평이 넓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도식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개인에 대한 탐색이 시작되었고
    보다 전문화되고 세밀한 부분에 대해서까지 소재를 넓혀 나감으로써
    신무협이라는 새로운 용어까지도 생겨날 수 있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군림천마
    작성일
    04.06.17 15:18
    No. 75

    무협소설은 아무래도 대중적인 소설이다 보니 시대 흐름의 반영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따른 다양한 독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주어야 하니까요. 굳이 구무협과 신무협을 분리한다면 아무래도 군부독재시절의 언론의 자유가 제한받던 시절 지극히 영웅적인 주인공 일색의 무협소설들이 구무협이고 군부독재 종말의 시기인 1990년대 초부터의 다양한 시도가 신무협의 시작이 아니었을까요? 90년대초부터의 지금까지의 소설은 작가님들의 개성이 뚜렷이 책속에 녹아있는 반면에 70년대80년대 무협소설은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음지에 있던 무협소설은 사회적,정치적으로 너무 많은 박해를 많이 받아 어느 책 서문에서 모 작가님은 "그 당시는 한국의 무협소설의 암흑기였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신소설의 시초는 1990년초중반부터 우리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 시작과 함께 그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얘기지만.... 저는 용대운님의 독보건곤이라는 책을 보고 뒷통수를 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당시에 일갑자 이갑자의 내공이 활보하던 시절... 온 몸 하나하나를 실전적 무예로 만든 '무쌍류'의 출현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구요..
    혹시 못 보신 분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강추임다..
    어쨌든 한국의 무협소설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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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르키스
    작성일
    04.09.01 15:45
    No. 76

    케케케
    저두 딱히 이유를 들수는 없지만
    그래도 3년이 적당하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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