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1110777114
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악법도 법이라고 따라줘야할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얕보는건 아니지만 장르문학에 대한 조금의 열등감을 갖고 있는것은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인데 사실 장르문학책이 매니아가 아닌 이상 일반 독자에게 많은 부수가 팔리기는 아직 힘들겠지요.
아직 그만큼의 기반은 돼지 않으니까요.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더욱 책이 많이 팔린다하여도 과연 그돈이 전부 작가님들에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폐해인 유통업자들의 배만 불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책방도 득볼수 없고 작가도 득볼수 없고 누구에게 이익이 돼고자
시행하는 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이런 법으로 대여료만 늘리느니 이전가격으로 더 많은 책이 대여점에
깔리기를 바라는게 더 이익 아닐까요.. 어차피 수요와 공급의 문제인데
괜히 가격만 올라서 책을보는 돈을 아낀다면 오히려 책방들이 죽어가고 그렇게 책방이 죽어버리면 작가님들의 책은
어디에 깔릴까요.. 전국에 산재한 책방수만큼 팔릴지는 의문 입니다.
뭐... 반대의견의 두서 없는 소리였습니다.
솔직히 작가님이나 출판사를위한 법이 하나정도는 필요하다고봅니다.
저는 대여권자체는 반대하지않지만 이번대여권의 내용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대여권을 보통세가지로 보는데 처음이 시차제로 서점에 우선깔로 대여점에는 일정기간이 지난후에야 넣을수있게 하는것이죠.
두번째는 보통분들이 원하는 선징수제로 출판용과 대여용을 나누는것이죠.
출판용르 8000원이라고 하면 대여용은 9000-10000정도로 나누는거이죠. 아니면 작가님이 출판할때부터 출판용이나 대여용으로 책을내는 것이죠.
마지막 세번째가 이번에 저작권법에 포함된 후징수제인데 각 대여점에 전산망을 구축, 실제 대여된 횟수와 금액에서 일정액을 징수하여 저작권자에게 지불하는 방식으로 이로인해 중간에 필요한 업체를 설립 이업체가 돈을 받고 모든 대여점에 네트워크를 설립 대여료의 일부를 받고 책에대한 작가님으로 부터의 위탁수수료를 받고 책의 대여료를 받은뒤 일부는 위탁업체가 일부는 출판사가 일부는 작가님이 갖는것이죠. 사실 이렇게 하면 작가님에게 돌아가는 돈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죠. 그렇기에 이번 대여권 잘못됐다고 할수있습니다. 후징수제로 했다가는 일년안에 거의 모든 대여점이 사라지며 출판사의 연쇄부도와 작가님의 생활상 집필이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대여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선징수제지 후징수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관광부는 왜 대여점에서 빌리는 사람만 생각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비자만 생각 하지말고 생산자도 생각 한다면 그런 법이 애초에 나오지 않았을텐데....너무 헛점이 많고 편법인 법이내요. 이번 법안은.......
법안-대여점에서 빌리는 책의 수수료를 작가에게 준다.그것을 관리하는 기관을 따로 설립한다.---------관리하는 기관이 돌아가려면 돈을 내야겠저..그러면 우리같은 사람들이 책을 빌리는 돈이 올라가니 더이상 소설을 안보겠저
생각해 보세요 한권을 빌리는데 지금은 천원정도이지만 법안이 통과되면 2천원정도 된다면 누가 책을 빌려보겠습니까?
그러므로 저는 이법안이 통과하는것을 절대 반대입니다.
-이거는 우리 보고 책을 읽지 마라는 말과 같네요..돈이 없어 빌려보는 사람입장에서는요...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냐?!! 제발 시스템이라도 제대로 파악을 해보고 일을 벌려란 말이다!! 니들이 제대로 책상에 앉아서 처리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법이 나올리가 있나!! 그러니 월급도둑놈들이라는 소릴 듣지!!
이젠 국민은 안중에도 없냐?! 또 어디다가 로비 쳐먹었냐?!
선의로 피해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살라고? 누구 배부르게 해줄려고 하는데? 제발 모르면 가만히 라도 있던가.. 일을 벌릴려고 할땐 차라리 잘 좀 해보란 말이다.
정말 답답해서 말 높이기도 싫다.
맨날 니네가 잘났니 내가 잘했니.. 싸우기만 잘했지.. 제발 좀 잘 좀 해봐라!!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일본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망발을 하냐!!
제발.. 부끄럽지 않은 한국인이 되도록 살게 해주라!!
단 한번이라도 원더풀 코리언 이라는 소리를 들어보잔 말이다!
어이를 소멸시키는 높은X들의 업무들.. 생색내기인가..
사실 수수료가 들면 대여점에서는 대여가격을 올리고 결국엔 소비자한테까지 피해가 옵니다. 머 그거까진 참습니다.(전 소비자 입니다)
작가분들 평균 수익아십니까? 대충 권당 50~60만입니다.(초보 작가기준 유명작가분들은 더 많이 버시죠) 근데 수수료는 거의 위탁회사에 빠지게됩니다.
작가분들에게 많은 수수료가 가는게 아니면 반대하고싶네요. 이렇게해서 작가분들 생계유지나 되겠습니까? 정말 대책없는 밀어붙이기식 행정 정말 우리나라 국회의원분들이나 높은 분들이 고쳐야 할점입니다. 일단 만들어놓고 고치기보다는 예방을 먼저해서 매끄럽게 시작해야하는게 아닌지합니다.
이상 고무판에서 소리없이 보고 소리없이 사라지는 한없는세상이었습니다.
저작권 법이 생긴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 반감이 없지만........법 내용이 저 따구니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만들려면 좀 조사도 해보고 그럴 것이지, 아니, 언제 저들이 조사를 해보고 그럽니까? 탁상공론을 통해서 만들어진 쓰레기 법 따위는, 이 장르 문학을 살리지 못합니다. 창작 욕구를 저하시키는 그 법이, 어찌 장르 문학을 살릴 작품을 쓰고자 하는 의지를 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작권 법이 누구를 위해서 있는 겁니까? 왜, 있을 필요도 없는 위탁업체를 괜히 만들어서 그들에게 돈을 몰아붙이는 건지.......원래 저작권법이라는 게 원작자인 작가들을 위한 거 아닌가요? 오호라, 그 작가들이 버는 돈이 탐나서 유령 저작권자 하나 만들어놓고서 그것들이 돈을 털어다 턱, 바쳐서 그걸로 정치자금을 쓰겠다 이 말이겠군요! 뇌물 썼다간 그대로 끌려가서 의원 생활이 끝나니까 이런 수법을 써서라도 정치자금을 벌겠다.
물론 저 위의 것은 제 개인적인 망상이지만, 저작권 법, 조사도 다 하고, 현실을 좀 직시한 법으로 구성을 했다면 이런 말까진 안 헀을 겁니다.
그리고.......
.......참, 욕만 나오다보니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저작권법 개정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지금 불어 보는 겁니까?
저작권 헐 모든 걸로 저작권 들먹이는 정치인들의 머리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한번 분해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저작권 논란을 들먹이면 누가 지내들 한테 정치비자금 준다고 했나보네여
정치인들의 머리는 과연 똥만 들었는지 돈에 눈이 멀어 국민들에게
욕 뒈지게 먹고 김밥말이 당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시지요
아주 국회의원들 사그리 김밥말이 해버릴테니!!!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이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을 위인들 투성이니
국회의원들 전부 죽이고 싶군요 공부는 했고 욕심이 나니깐
이제 소설책도 저작권이냐?
대갈빡에 욕먹을 궁리만 하는 위인들 죽여버린다 개새들아!!!
돌았어..돌았어..다들 돌았어.. 대체 푸른지붕집 애들이랑 원판 꼭대기 탁자 애들은 지들이 전지만능인줄 아는거야?그런거야? 밥먹다 떠오르면 그게 기가 막히고 표심얻는다고 여기는거야? 한번생각해보고 두번째는 왜 생각안해보는거지? 지들이 독자랑 작가랑 그리고 무협이랑 ..이런거 정말로 잘 안다고 자신하는거야?.. 혹시 한글만 아는걸로 유식한체 하는거 아냐?...에거 정신들 차려여 푸른지붕밑에 아재랑 원탁아저씨들.. 방망이만 든다구 개가 보신탕 되는건 아니라구여. 정말 그게 민심에 타당한줄 알려면 모든거 훌훌 다벗고 걍 번지르르한 간판 내리구 여기와서 여기사람들하고 생각을 공유해 봐여. 그래도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지. 음악하고 영상하고 이거하고 동류항이라 여기는거야? 그런거야? 만화방 한구석에서 담배피면서 자신만의 환상에 빠져 낄낄대는 청춘을 가져본적이나 있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손빼여.! 괜히 가일수해서 공배메워 대마 비명횡사 시키지말고. 제발좀 생각좀하고 해여 머리 두었다 어디쓸래여? 무덤에 가져갈거야?
악법도 법이라지만 우리나라는 해도 너무해요 국회의원들은 앉아서 탁상공론만 하는것 같아요 서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인터뷰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다 아는것처럼 인터뷰합니다 실상은 하나도 모른면서요...
뉴스보기가 겁난다니까요 오늘은 무슨문제로 싸울까 하고요 그것을 보고있으면 국회의원을 왜 찍어을까 하고 회의가 느껴요 서민을 위한 국회가 아니라 모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국회같아요 외교분쟁을 하나도 해결못하면서 시세말로 조그만 일에 목숨걸고 싸움한다니까요 다른나라 의원들과 비교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여러분 서민을 위한다고하지만 하나도 저희한테는 돌아오는것은 없어요 전부 윗분한테 좋은것지요 성심성의껏 잘 알아보고 하셨으면 해요
허허허... 솔직히 이법 통과하면 작가도 독자도 그리고 대여점 하시는분도 손해가 많습니다 ..
대여점에서 책빌리는게 돈이없어서 혹은 돈이부족해서[그게그거아닌가 -ㅁ-?]아닙니까? 그런데 이법 통과하면 책값도 올라갈거같고 대여점하시는분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거같습니다(책방에서 몇달은 먼저나오는데 대여점갈리가없죠)솔직히 이런법 짜증나는군요 .. 이런법 통과시키면 관리센터같은게 생길게 당연한0데 그거 공짜로합니까? 아니거든요, 게다가 받은돈 다 관리센터만 운영하는데 쓰입니까? 남으면 자기들한테 빼돌리지
그리고 작가한테 가는돈도 얼마안되고 , 독자도 뒤늦게 돈 많이내고 대여받으면 작가,독자,대여점하시는분들한테 얼마나 손햅니까 ? 정말 미치겠군요
국회의원에게 한말씀:그렇게 살지마세요 작가님들 저작권 침해당해서 호소할때는 한말씀도 안하던 사람들이 속보이는 돈놀이 할라구하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일단 법을 제정할때 사회적인 문제라던지 효율성... 등 ...
기존의 제도보다 더 나은지...
총 시스템에 들어가는 비용이라던지 인터넷 등의 비용등 까지...
그런 총 시스템을 만든다고 하면 인터넷까지 설치를 해야 하는것 같은데..
그 비용을 누가 다 부담을 할지.
음... 여러가지 생각해 보면, 조금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법을 제정하고 돈을 불려서 비리에 많이 이용하지만, 이번 사건은
애매모호한점이 많네요. 이렇게 법을 정해놓으면 그에 따른 관리부서라던지.
비용이 증대되긴 증대 될거 같군요...
기존의 책방에 책을 배달해 주는 기관과 또 그 책방에서 인센티브를 계산해서
돈을 돌려받는 기관까지...
책값이 많이 뛰긴 뛰겠네요.
출판사가 이익을 볼지도 모르겠네요. 돈을 착복할지도 모르고...
잘못되면 작가하고 독자가 피해를 많이 볼 수도 있겠네요.
책이 한권 나오기 까지의 총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법의 초기 목적이 잘살기위해 만든것 아닙니까?
도대체 이법은 누구를 위한 겁니까? 정치인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혐오스럽기 까지느하는군요. 장르소설의 독자층에 청소년들도 적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청소년 주머니사정으론 한달에 많아야 2권정도지요. 전 빌려보는데도 빠듯하답니다. 결국 저대로 통과되면 대여점이 문닫는건 시간문제겠지요. 그럼 결국 작가님의 시장이 사라지는것 아닙니까? 도데체 정치인들은 무엇을고려하고 누구를생각하고 법을 만드는지 참 궁금합니다. 모두들 힘들어지는법을 왜 만들려고하는지... 할짓없으면 제발 저 구석에서 왕따놀이나 하지...
대여권, 저작권의 일부인 작가에게 있어 마땅한 권리이지요.
권리, 누릴 수도 포기할 수도 있어야 권리입니다.
행사 방법이 강제된다면 이는 이미 권리가 아닙니다.
이번 개정안, 작가나 대여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타격이지요.
악법의 개정보다는 악개정안의 저지가 쉽습니다.
후회하기 전에 힘을 모아 반드시 저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청회에 언급된 세 가지 안 중에서는 2안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도 대여점을 살리는데는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책에 대여권의 부여로 인한 가격 차이를 두는 것보다는
책을 두 종류로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하나는 좋은 종이를 써서 현재처럼 만들고
대여점용으로는 종이질을 낮추어서 원가를 내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내려간 원가를 작가님들에게 돌려드리자는...
사실 소장할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종이의 질이 꼭 아주 훌륭하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정도의 책들도 소장용으로 충분하다는...
읽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종이를 사용하여 원가를 낮추면 대여권에 대한 값을 지불하고도 서점용보다 책값이 조금은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 해도 대여점은 최종소비자가 아닌 관계로 총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으니 가격 이익이 조금은 있을 것이고요.(서점용과 대여점용 총판을 분리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까요? 대체로 분리되어 있는 것 같던데...)
그러면 굳이 대여점에서 단속의 위험을 감수하고 서점용 책을 구입하여 대여하지 않을 것이고, 내려간 원가만큼 대여료가 낮아진다면(보통 대여료는 정가의 10% 선이지요.) 대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다시 판매량이 늘어나겠지요.
정말 좋은 글은 사람들이 소장용의 책을 서점에서 살 것이고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십니까?
한 개인이 모든 책들을 사서 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설들만 따져봐도 얼마나 많은 종류의 책들이 지천에 널려있는지..
일단 저부터도 소장 가치가 있는 것들, 두고두고 보면서 이해하고픈 책, 여운을 내내 느끼고 싶은 책, 인문 일반에 속하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종류의 책들은 인터넷이나 대여점에서 충족합니다.
어디서는 우리나라 책값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지나치게 싸다는 둥...책값을 더 올려받아야 한다는 둥 말이 많지만, 소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책값은 지금으로도 충분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나 무협지를 제외하더라도 저는 만화책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런데 만화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90% 이상을 대여점의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만화책은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보다도 쏟아져 나오는 양이나 한 개인이 보는 양으로도 더 방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미에 맞는 만화책들을 모두 사다놓고 보다가는 파산신고 들어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작가분들의 어려운 사정은 여기저기서 들어 알고 있지만 대여점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탁업체 직원들 봉급만해도 상당하겟군요..ㅡ.ㅡ;
한달 봉급 100만원이라고 치면.....책방에서 책을 800원정도에 빌려주니.....
1250권을 빌려줘야 100만원을 채우는데요........ㅡㅡ;;어디 먹고살겠습니까??
우리나라 전국책방수가 6000여곳이라고 하시는데요...우리나라 책방에서 책을 750만권정도를 빌려서 본다고 치면.......ㅡㅡ;;
60억원이군요.....이렇게보니 큰돈같아보이지만.....60억을 6000여 곳에서 나눠가도...100만원입니다.....말이안대죠......한달에 책을 1250권을 빌려줘야 벌수있는금액이라는거죠..
여기서 더 뜯어갈게 있는겁니까???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족속들입니다;;;;
이런데다가 정신팔일있다면 우리나라 독도나 되찾을 걱정이나 하지..
독도 뿐이냐..그것도 아니고.ㅡ.ㅡ뭐할려고 정치를하는건지 이해가되지않네요
차라리 장사나 하지 그런답니까........뭐 장사보다 더 돈벌기 쉬운일이긴한가보네요 그러니 그렇게 눈에 불을 키고 달라들겟죠
몰상식한 국회의원들... 머리에 든 것도 없으면서 말도 안되는 법이나 만들려고 합니다.
일반 서민들이 책을 사서 보기에는 상당히 재정적으로 어렵습니다.
보통 소설은 8천원 조금 두꺼운거나 포장이 잘 된 책이라면 1만원을 훌쩍넘는게 현실입니다.
책을 사서 보는 것도 1~2권이지 그 많은책을 사서 보기에는 무리인게 현실입니다.
근데 작가와 독자 모두를 위한 법이 아닌 모두가 손해를 보는 법을 만드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저작권법 개정안에대해 국내 거의 모든 작가와 독자가 반대하고 만약 저작권법 개정안이 통과하면 정체불명의 중간 단체와 외국의 작가들만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 입니다.
그런 모든 국민에게 손해만 주는 법을 만드느니 친일파에게 땅을 돌려주는 법이나 고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님 오늘 독도의 날 개정된걸 일본에 강력하게 따져나 보시죠. 괜히 애꿎은 국민들 손해나 보게 하지 말고요.
우리나라가 인터넷강국이 왜 되었습니까? 그게다 피씨방이라는 독특한 한국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외국에서는 책을 사서 보는 사람들이 많고 중고책들이 자주 교환이되거나 매매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가 그정도 수준으로 올라섰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처럼 활발한 대여점이 없다면 우리나라에도 대여점이 없어야 합니까? 이세상 모든 나라에서 똑같이 붕어빵같은 저작권법이 존재하여야한다는것은 있을수는 없는 일입니다. 물론 비슷하다고 참조하다고 말하겠죠. 우리나라법이야 외국에서 배끼는게 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맞는 법이 필요한 시점에 아직도 번역물수준으로 보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저작권을 보호하고 싶다면 왜 아직까지 전국에 있는 영화관들의 전산망 통합을 못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세금 징수 및 공정한 관리를 못하시면서 엉뚱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쩝,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은 장르문학을 지들멋대로
정의를 내려버리는 의원들이 이글을 보기나 할까 생각
도 듭니다만 그래도 써봅니다.
요즘 국회의원들은 무슨 정치교육을 판타지로 받습
니까? 지들끼리 놀면서 커뮤니케이션 돌릴때도 아예 실
내에서 브레스를 내뿜고 놀더니, 이젠 이런 되지도 않은
괴단체를 만들고 이래라 저래라라니.
대한민국 유구한 역사 미쳐돌아가기라도 합니까?
쯧쯧.. 문화관광부라는 자슥들이 대가리에 짱돌을 박
아놓은것도 아니고 나참.. 아, 그리고 그 국회의원들은
또 어디서 주워건졌대요? 국회의원도 처음보는 면상들
이더만 이제 대한민국 민주화 포기했나요?
뭐, 아직 초안이라고 하긴 합디다만 완전 지들끼리 어
쩌구 저쩌구.. 정말 욕나옵니다.
이렇게 개긑이 노니까 중국 짱께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고구려 삼키려하고 일본 쪽바리들이 독도를 스틸해가려
고 하고 미국의 양키들이 중학생을 쥐포로 만드는거 아니
겠습니까. 정말 이건 폭동이라도 일으켜서 사형시켜야할
개망나니 국회의원밖에 없군요.
일단 작가분들이 나쁘다고 하니 작가분들에게는 손해가 확실하군요.
대여점도 어느정도는 손해를 감수해야 되겠지요.
전상망은 말도안되는 거라는 거에 동감하구요. 책한권에 3명이 나누어 이득을 취하는 구조에 한곳이 더끼여들면 이득이 작아진다는건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책값을 인상한다. 별로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요즘은 읽을 만한 소설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열심히 쓰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연재사이트 선작수만보고 베스트란에만 들었다고 무조건 출판해주는 출판사는 어느정도 망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소설의 수준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부수가 오르려면 어쩔수 없어요. 대여점으로 인해서 장르소설의 시장경제가 어느정도 무너진 거는 사실이니까요. 대여점에서는 일단 신간은 구매하는 형식을 띄우기 때문에 막 출판하는데 대여점에서는 이런 대여 되지않는 소설이 대여료 인상보다 더큰 영향을 줍니다 . 인기소설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이 이런 소설에서 다까먹으니 까요. 하루에 10권씩 읽지 않는 이상 한권에 몇백원 오른 다고 소비자에게 큰 타격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기소설의 신간의 경우 신간이 나오면 대여점의 대여료에 상관없이 빌려보니까요. 저의 집 주변에 1000원 부터 500원까지하는 다양향 대여점이 있지만 첫날가면 없습니다. 인기소설은 대여료에 상관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대여점이 도서만을 취급하지는 않으니까 대여료가 인상했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주변 대여점과 대여료 차이가 나야망하지여..
신인작가의 등용문이 낮아진거에 대해서는 작가분들에게는 좋다고 할수있지만 출판 소설의 수준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은 현실이 아닙니까. 이대로 가다가는 쓰레기 소설에 끼어서 좋은 작품도 같은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 제발 출판사아저씨들 소설을 출간할때 어느정도는 읽어보고 출판하세요. 한 출판사이트를 보면 매일 신간은 나오지만 대여점에서도 거부하는 책을 출간해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몇년전에만 해도 신간이 나오면 별 거부없이 대여하거나 살수있었지만 지금은 앞에 몇장만 읽어도 보기 싫은 내용은 뻔하고 전형적인 먼치킨 소설이 나오는데 ..... 오히려 현 상황이 대여점을 망하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
작가분들이 저에게 욕해도 좋습니다. 단 자신의 소설에 노력이 아니라 무구나 보았을때 만족했다는 대답을 들을수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만 욕하십시요. 책을 출간할때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설가가 존경 받는 이유는 그의 노력이 아니라 소설가의 능력이니까요.
좋은법이라고 찍으신분들도 개인의견이신데..너무 몰아붙이지마세욤...
각자의 의견도 존중해야합니다.
우리가 의사표현을 할때는 각자 개개인의 이해득실을 따진후에..
어느쪽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때문에 그분들의 의견도 중요한거랍니다.
우선 저의 이전 생활을 본다면 소설을 꽁짜로 볼수있는 곳에는 많이 다녀봤어여.그러다 우연히 다음에 초우님 까페를 통해서 고무림을 접하면서
여기작가님들의 초절정의 필력을 느끼면서 이런 필력있는분들의 입장에 서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저의 의견)
우선 저는 제입장보다 작가님들의 의견을 여러번 보게되었지요
이번 법개정이 상정이 되면 우선 책이 대여점을 통해서만을 독자에게 전달될것이고 그러면 수많은 책을 사서 읽는 독자들은 끊기게되지여
그렇다고 봤을때 현재 책대여점이 전국적으로 거의 포화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선 책을 사서 읽는 독자층은 많이 줄게되겟지요..
그럼 재판.삼판......장수판으로 이어지는 출판은 사라지게되고..그럼으로서
작가님들은 수입이줄고.....책임져야할 가족들은 굶게되고 ...작가님은
글쓰는 작가라는 직업을 포기하게되고 독자는 읽을책이 없게됨으로서
문맹인이 되면서 한국은 아주 뒤쳐진 아프리가 원주민처럼 힘을 잃게 되고
국력이 쇠퇴하면서 독도를 읽게되고 한반도두 일본과 미국과 중국과 소련이라는 나라에 먹히게 되고 한글이라는 수억년의 역사를 가진 문자를 잃게되고
한민족은 결국 역사속에서나마 존재하는 나라가 되겟지요
---그 와중에 상정을 추진했던 국회의원들과 그 일당을은 결국 미국이나 일본에 헤드헌팅 되겟지요...한국을 먹게 해준 보답으로..
이번 저작권법은 어느 한 작가의 문제도..어느 대여점주의 문제도..어느 독자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한반도에 있는 작은 미생물부터...전 국민이 소멸될수 있다는 작은 시발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문자가 없어지고 언어가 없어지는 나라가 존립할수 있는지 부터 생각해야합니다.
단순한 저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전공서적이나 담당업무에 대한 글은 소흘히 할지라도 한글을 유지하는 가장큰 매개체는 문학이라는 것입니다.
고무판을 지키는 수많은 작가 독자여러분 이번 법개정은 꼭 저지되어야 합니다.
고무판 화팅...
대여점이 아니면 생존을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 자체가 장르문학을 하나의 문학으로 인정 받지 못하게하는게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판매부수가 장르문학이기 때문에 낮은 것이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장르문학이 문제가 아니고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지. 일반 문학의 작가분들의 수가 장르문학을 하는 사람보다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분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게다가 일반 문학은 대여점에서 잘 대여되지도 않습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출판사에 찾아가 출판을 하거나 자비를 통해서 출판을 합니다. 거기에서 또 엄청난 경쟁을 뚫고 몇몇작품만 안정적인 수입을 가질수 있을 뿐입니다. 그에 비하면 장르문학이 더 시장이 안정적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저도 장르문학을 좋아하지만 작가분들의 이런식의 대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런게 국회에 상정이 되어졌다면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이를 법안에 통과시켜달라고 올린 분이 있을꺼아닙니까.꼭 임금을 인상해 달라고 대모를 하다가 회사가 개인당 임금을 올리기위해서는 능력있는자만 임급을 주겠다며 구조조정에 들어가자 사원들이 다시 대모를 하며 전으로 돌려달라 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의문입니다.
==== 능력있는 전업작가분들의 수입이 줄어들은 것은 고무림이나 조아라가 생길 경우 연재는 자유스럽게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출판은 막아야 했습니다. 의류 사업에 비유하면 고급메이커 제품이 싸구려 짝퉁에게 먹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판부수를 늘리고 싶다면 연재를 하지마세요. 대여점에서 대여순위의 상위작품은 거의 연재하지 않고있는 작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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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사이트를 상업적으로 출판을위한 장소로 사용하지 마시고 공부를 위해서거나 취미로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저작권법 개정안에 떠들기 보다는 좋은 작품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결코 서민층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군요. 세 국회의원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읍니다. 이 권안을 추진하는 사람들이라면서 자유게시판 하나씩 달랑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리고 공청회 관련 신문기사 몇몇이 전부더군요. 이번 법이 무슨 국가 보안법이라도 되는지, 숨긴 이유를 알겠더군요. 자기들 셋이 모여 말만으로 만든 법이니,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 좋을 거 뭐가 있겠읍니까? 국회의원의 임무 태반에 관해 국민이 탄핵 할 수 있는 법안은 없읍니까? 도대체 이나라에서 국민은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지요?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먼저 하나의 예를 듭시다.
요즘 이곳저곳에 많이 설치되는 방범카메라, 덕분에 소소한 범죄가 줄었다고하죠.
그러나 그 카메라의 사각에서는 더욱 많은 범죄가 벌어지며 범죄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방범카메라를 설치하느냐.
그건 그 설치업체들이 퇴임한 경찰,검찰모임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방범카메라를 설치해야된다는 당위성을 크게 주장하여 그 이권을 챙기고자 방범카메라를 설치하면 범죄율이 준다느니, 뭐니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이권은 다시 정치권으로 흘러 갑니다. 완벽한 돈세탁이죠.
이번 저작권안에서도 저작자와 시장사이에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 저작물의 분배및 저작료집행을 한다지요?
그 단체는 왜 필요한가요?
혹시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이권때문에, 하나하나는 작아도 여럿이 모이면 큰 액수가 되니 그 이권을 노리는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그 이권은 입법한 정치꾼들의 새로운 돈줄이 되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대여점의 전산망 문제.
이는 필요한 일이기는 하나 혹시 더 많은 세금을 뜯기위한 흑심은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참으로 궁금합니다.
누가 제발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전부터도 그래왔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한심한 작자들일뿐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행정을 또다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폐쇄된 많은 공항들을 들 수 가 있겠지요.
비행기 도로보다 편하고 빠르다고 알려진 비행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겠지 라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과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도시 계획 그리고 거기에 파생된 계산서.
또한 그걸 옳다고 승인하며 묵묵히 주위의 반대를 물리치는 세심함까지.
전국에 폐쇄된 공항. 그것이 현재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무엇이 소설이라는 책으로 하여금 이해불가능한 법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까? 아직까지 자유민주주의인 우리나라라고 하지만 그래도 근 50년 시대는 변했고 이제는 법을 논하는 의원들이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옹졸하고 치졸한 방법을 동원하는 세심함을 이제는 현실을 관망하는 눈으로 다시한번 빛났으면 합니다.
권오단작가님의 목풍아 중에서 이런 말이 문득 떠오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 까요? 권력을 얻으면 그 똑똑하던 사람들도 바보가 된다는 그 말.
우리는 똑똑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바보같은 행각을 아직까지 보고 느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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