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1105032734
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저는 명왕전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수묵화를 그려가는 듯한 상황 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서술 방식이 글 전체의 분위기를
정통 무협풍의 진중함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덕에 글 자체에 너무 쉽게 몰입하게 되네요. ^^*
신황이 중원으로 향하기 전, 설아와 천산에 올라 포효하는 장면에선 절로 상상이 되면서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다는...^^
아,,, 정말 요새 들어서 이렇듯 주인공의 일보일보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볼 수 있는 수작은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권왕무적 이후로 처음이에요.
앞으로도 초지일관, 멋진 글 기대하겠습니다. 건필 되세요!
(설정) 멋있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절정무가의 장손(?)이 가문의 무공을 익히지 않고 새로운 무공을 만든다니요..
(주인공) 멋있죠, 냉철하면서도 결단력이 그만이죠. 저는 이런 캐릭터가 제일 맘에 맞더군요, 시원 시원하쟌아요..
(무공) 참신하죠, 새상에나~~ 무기도 없이 진기로 만든 절정 보검이 아무때나 언제나 몇개든지 쓸수 있다니요..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용..
(인간관계) 따뜻하죠, 아무 연고도 없는 무이에게 전해주는 인정과 관심, 그리고 미물일 망정 그놈의 고양이(?)까지 골고루 정이 묻어나죠. 특히나 신의의 그윽한 잔정까지..
(구성) 이건 아직 모르지요, 다만 추측컨데 조금있으면 음모자가 나올듯도 하지만 아직은 모르겠군요. 다만 바라건데 악인에게도 신념과 멋과 당위성이 있다면 한결 읽는 사람들도 가슴이 시원할 텐데..
(바람이 있다면) 꾸준히, 연참으로, 연중없이, 끝날 때까지, 신황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작가님의 건강과, 정열과, 창의력과, 돈복과, 기타 등등이 함께하기를...물론 대박도..
명왕전기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신황.. 무이.. 설아..이 삼박자는 너무나 따스하고 정이 넘치는 무협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분들이 칭찬위주로 쓰기에.. 저는 명왕전기에 아쉬운점도 약간 있는점을 쓰려고 합니다.
처음 신황이 가문을 떠날때의 비장함.. 세상을 떠돌며 자신에 맞는 무공을 만들어가는 의지.. 천산에서의 따뜻한 만남..그곳에서의 수련..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고..좋았었는데..
무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 장면은 좀 어거지스러운 설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죽음은 신황과 무이를 연계시키기 방편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색했습니다. 이 부분이 명왕전기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입니다.
그 이후 신황의 강호행에서부터는 화통하고.. 재미있고.. 무이가 너무 귀엽고 설아또한 그 못지 않고...다음편을 또 기달리게끔 하는 소설입니다.
계속해서 신황의 무적행진을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명왕 전기는요...
인물은...
시원하고 맺고 끊는게 확실하며 카리스마가 넘치고
행동이 빠르고 치밀하기까지 하여 더욱 멋지며
자신이 인정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황과
너무 딱딱하게도 보이는 신황에게 좋은 질녀가 되며
귀엽고 활발하고 착한 행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무이
소설의 느낌은...
정통무협 같은 무거운 느낌이지만, 지루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를 않고
싸우는 모습 하나 하나에서 생동감이 느겨지며 자연의 웅장과 강함이 들어나는것 같습니다. 아까 위에 다른 분들 감상을 보니 수묵화를 그려나가는 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너무 신황 중심이라 주위가 너무 들러리 취급인거 같고
무림인들이 모두 악인같이 느껴져 아주 조금~ 가슴이 아픕니다.
주위 인물들이 신황을 우습개 여기고 개겨대는게 너무 천편일률적이라는게
약간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결국엔
명왕전기는 시원하고 때로는 서늘하며
정말 멋있는 남자를 그리는 아주 좋은 소설 같습니다~
매일매일 한편씩 올려주시는 작가님도 짱 좋아요~♡♡ ◀이거 장난이에요;;
저남자닙다
재미있습니다.
단 개선했으면 하는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인공이 너무 독불장군 같더군요. 친한 동생이 죽었다고 한 문파를 몰살하다시피한 행위는 매우 꺼려집니다. 뭐 작가분이 이러한 주인공을 생각하셨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그래도 정도가 있지 않을런지요.
* 주인공 주변인물이 너무 겉도는 느낌. 주인공 혼자 절세의 무공을 그것도 스스로 창안하다시피한 것을 써버리니 주위 인물이 들러리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개방의 장로까지 간사한 인물로 묘사되버리니 세상엔 오직 독불장군 주인공 혼자 있는 듯한 느낌.
* 그리고 아직 전개가 많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히로인에 대한 언급도 없을 뿐더러, 동행자인 무이의 경우 주위사람에게 친근감을 준다는 묘사를 하는데, 배 안의 상인들이 모두 반해서 무이한테 뭘 보여주려 한다느니 하는건 너무 과장되어 보이더군요.
* 각 사건의 연결이 좀 매끄럽지 못한 느낌입니다. 크게 산속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무예를 수련하는 장면과 그 이후의 전개가 따로 노는 느낌이며, 중간중간 우연적인 요소가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이와 같은 점들에도 불구하고 고무림에서 가장 즐겁게 읽고 있는 글 중에 하나임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으음 명왕 전기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우선 -_- 약간은 패도적이긴 한대....(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님)
아주 약간은 약간은... 껴맞추었다는 느낌이....0_0 소설이니깐..
당연한데요 쪼금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현실적인게 마음에 드네요...힘이 있으니깐 복수를 한다..
(저같아도 내 친한사람이 당했다면 무림같은 세계에서 제가 힘이 있다면
복수를 하죠.ㅡㅡㅋ ㅎㅎ)
암튼...0_0v 좋은 소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0_0 기대 할께요^^~!!!
앞으로도의 나아갈 명왕전기...기대할꼐요^^~!!!
명왕전기.. 요즘 정말 최고의 무협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명왕전기에서 가장 재미있고 다른 소설과의 차이 점을 몇가지 찾자면
첫째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는 과정!
천산!그 극한의 추위속에서 죽음을 무릎쓰며홀로 무공을 완성해 가는 주인공!! 끝을 알수 없는 산을 두손과 두발만으로 오르고 달빛을 받으며 완성해가는
달그림자 속에 감춰진 검 월영인!!
둘째 주인공 신황의 남자다운?? 성격!
적에겐 끝없이 냉혹하고 무이같은 이에겐 한없이 다정한..
무이가 워낙 귀여우니 무쇠같은 신황도 결국은ㅋ
개인적으로 무이와 신황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나이차이가..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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