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1072961511
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가끔 가다 보면 이 사이트에서 책 사보는 쪽으로
몰아가는듯한..아니..책 사보지 않으면 잘못이다는
쪽으로 몰아가는 듯한 설문이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설문도 그런쪽으로 유도하는 설문 같고..
글 적는 사람들도.. 빌려보는 사람은 죄인? 같은
분위기군요..
좀 웃기는군요..
빌려 보는 사람들..죄인도 아니고..당당한 소비자 입니다
좀더 당당하게 얘기해도 됩니다.. 책 안사고 빌려본다구요
지금 이정도라두 유지하는것..빌려보는 독자라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구 얘기들 해야 하는데...이런식의 분위기
웃깁니다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이만 줄입니다..
기분 나쁜 부분 있으면 양해바랍니다
예전에 잘아는 작가분이 술자리에서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책사보란 소리는 하지 않는다... 사실 이제는 포기라고 하면 좀 머하고..
우리 나라에 무협지 ..아니 무협 소설이라고 인식이 조금씩 바끼는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냥 책방에서 라도 책 많이 빌려 봐 달라고 ...
참 오래된 기억인거 같네요 ... 이말이 항상 기억이 ..남 더 군요 ..
왠지 모르는 자조 석인 말속에 잘을 모르지만 ..좀 제 기분까지.. 묘하더군요
전.... 책 사보지 않습니다 ... 그게 끝일인가요 여기 설문조사에서 안사본사람
죽이는것이 아니지 않나요 ^^ 작가님들도 현실을 알아보시고 거기에 대한 대처를 하실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제 생각이 짫은 거면 죄송합니다 ^^;;
그대신 책방에서 책은 거의 살벌하게 본다고 봐야죠... 어린때부터 닥아온 책
보는 실력으로 하루에 기본 2-3권은 기본입니다..
항상 보는건 아니지만... 평균 이렀게 되버리는군요 ^^
아 말이 많이 어수선하네 ㅡ.ㅡ;
아무튼... 책방에서 빌려 보고 있답니다 ... ^*^;
전비뢰도광팬이라서비뢰도는현재나온1~15권까지다삿음니다..
그냥 취미로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겟지만 매니아분들이
게시죠...
매니아분들은 소설을 빌려보지 않고 꼭 사서 보시더군여...
작가분들도 독자들이 빌려보지 않고 사서보길 원하죠..
작가분들도 땅파서 소설쓰시는게 아니기땜에 그렇겟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모두들 빌려보면 어떠냐...꼭 사서 봐야돼?-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게
보통이죠...
작가님들 밤새워가시면서 글쓰시는거 알고 있습니다..
만약 쓸데업는곳에 돈을 쓰시는분들이 게시다면 그돈으로 차라리 유익한
책한권 사셔서 보시길 권장합니다..★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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