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1045104411
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사인이 널린다면 사인으로서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게 되지 않겠습니까?
전 사인같은 것은 없어도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우선 여러 연재사이트에서 글을 본뒤, 수정되어 책방에 나온것들을 빌려보고,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이 책이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가?\' 결과로 \'그렇다\'가 나온다면 그제서야 삽니다. 물론 극소량이 될수밖엔 없지만, 좋은 책이므로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읽고 무협독자가 될수 있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무협 시장이 점점 더 넓어지고, 나중엔 지금 사람들이 무협영화에 열광하는 만큼, 아니 그보다 더욱 뜨거운 무협시장이 개척되지 않을까 하는 제 소견입니다.
제게 여태까지 \'소장가치가 있다\' 판단된 책으로는 \'걸인각성\', \'궁귀검신\', \'드래곤 라자\', \'왼팔\' 밖엔 없습니다. 제가 3년여 동안 읽은 책이 얼마 없기도 하지만, 일단 판단 기준을 만들어두고 거기에 맞는것으로 고른 것입니다.
<좋은 책의 판단기준>
①.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
②. 삶에 대한 교훈이 첨가 되어야한다.
③. 겉표지의 이미지가 책의 분위기와 알맞아야 한다.
3번은 작가분이 책의 표지를 결정하는데 관여해야 한다는 겁니다. 책의 표지는 대인관계에서의 첫인상과 같은 효과를 부여합니다. 서점에서 살책을 고르려 뒤적거리는데, 아무래도 멋진 모습의 책으로 관심이 쏠릴겁니다. 안좋은 일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거겠죠.
이곳이 서점이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른쪽을 보십시오. 새로발간된 여러가지 책들이 놓여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책을 고르시겠습니까? 만약 여러 작가분들의 글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호위무사, 쉿!강시, 표변도, 무상검을 고르실 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엔 당연히 표지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작가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설라대연\' 과 \'곤룡유기\' 는 최악의 표지라 생각도리 정도로 심각합니다. 설라대연은 제목을 붉은색으로 한것이 결정적이라 보입니다. 물론 예전엔 붉은 색을 잡귀를 쫓아버리는 색으로 인식했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피로 연상해 좋지 않게 인식됩니다. 곤룡유기의 경우 표지를 어둡게 했을경우 제목이라도 흰색을 사용했더라면 눈에 잘 띄었을것이건만 제목조차 어두운 색으로 처리하는 바람에 눈에 띄지 않는 책이 되어버렸다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분이 저 같은 경우는 아니시겠지만, 일단은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책의 내용만 중시하던 것에, 얼굴이라 할수 있는 겉표지에도 신경을 쓰신다면 판매량은 그만큼 늘지 않을까요?
하핫;; 이야기가 자꾸 새는군요. 제가 원체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오.
무협지를 소개할 때는 어느정도의 기준을 두고 선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권장도서라고 할지??
물론 작가님들에게는 차별을 두는 것 같이 느껴져서 좋은 느낌이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하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좋은 작품들을 엄선하고 권장한다면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독자들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또한 작가님들도 권장도서가 되기 위해 그만큼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가능하다면 고무림의 작가님들에만 국한하기 보다는 무협소설 전체로 확대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밖에 필요로 하는 책은 회원님들의 주문을 받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봅니다.
여기서 짐탐을 하고 세세히 해부된 작품들은 책이 나오기 전에 광고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을 위해서 공동구매를 하는것이 어떨까요?
그러면 다른 유통과정이 없이도 책을 공급하게 되는것이니 어느정도는 싸게
공급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인북 문제는 출판사 쪽에서 책이 시장에 풀리기전에 이벤트 형식
을 갖춰서 작가를 초대하고 독자들을 모아 그자리에 온 독자들과 작가의
만남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그 자리에서 사인을 해주는 방법이 어떨까요?
번거롭긴 하지만 작가와 독자의 만남이 이루어져서 좋고 출판사 쪽에서는
당일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출판사를 알리는 계기와 책을 판매 할수 있어서
좋지 않겠습니까?
일거 삼득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밖으로 드러나는 외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오른쪽옆으로 여러소설표지가 보이는데 그중 대표적으로
백야님의 태양의 전설...을 보자면 영 아닙니다.
느낌상으로 영 값싼 책처럼 보이는군요...
이번에 이재일님의 쟁선계가 소장판으로 나왔다길래 시내큰서점에
사러 갔었는데 가관이더군요...괜히 하드커버로 책넘기기도 불편하게
해 놨더군요...표지디자인도 참.....
과거 뫼 나 드래곤북스 가 처음 나올때의 조금은 멋갈스럽고 방 책꽂이에
놔둬도 있어 보이는 외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괜히 애매하게 판형을 키우고 활자를 크게 하는 피곤한 행위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물론 내용이 좋아야 하는건 절대적인 기본전제이구요...
보석을 흙칠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결국 다른곳과 차별화 되는 어떤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책을 사는 사람들의 입장이겠죠 그것이 가격이든. 싸인이든. 고무림에선 . 싸인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택하신것 같은데 그것도 한계가 있을듯.;; 애장판이라든지..출판적인 문제까지 고려되야 하니..가격에서도 다른곳과 차이가 없을듯 하니..지금 인터넷상으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많은 작가분들의 명작을 판매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무협만을..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라면 .전문화와 고급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런 방법이라면. 가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겠죠.싸인도.. 그 방법중 하나겠구요..
조금은 당혹스럽군요....
전 아직 무협을 \"사서 본다\"는 것은 생각도 못해봤거든여.....
어찌어찌해서 집에 고룡의 쾌도낭자가 한 질 있는데
서가 한쪽에 쳐박히다시피 뒹굴고 있습니다.
물론 그걸 볼때마다 무협지가 서가에 꽂혀있다는
묘한 불쾌감 같은 것을 느끼기도 하구요....
아직까지는 발려서 보는 책...그 이상의 의미로 무협을 해석해보지
못했는데...의외로 많은 분들이 책을 사 본다는 의견을 내 놓으시니
전 정말 당혹스럽군요....
책을 사본다.. 아니 \'무협지\'를 사서 본다...
심각하게 한 번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책\' 과 \'무협지\'의 차이가 뭘까요.
흔히들 말하는 소설의 범주에 무협지는 들어가지 않나요..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소설들, 그 책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무협지도 소설입니다. 재미있게 읽은 글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도 생기죠.
몇년 있다가 다시 한번 보게되거든요.
만화책도 명작이라불리는 것들은 구입해서 소장하더군요.
\'무협지\'에 대한 선입관, 이젠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요.
예전 세로줄 중국(식) 무협지들이 아니에요.
작가님들 소양도 대단들하시구요.
에구구.. 별말을 다.. 썼네요..
암튼 좋은건 구입의사가 있죠.
고무림이 계속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와룡생의 군협지,정협지부터 읽기 시작했으니 한 30년 되었군요.
무협지는 킬링타임용으로 주로 대여점에서 보았습니다.
사서 본다는 생각은 없었지요.
혹시 양장한정본은 기념으로 구입할 수도 있으나, 수익에는 별 도움이 안될듯합니다.
고무림의 연재물들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분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무언가 댓가를 지불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콘텐츠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판매보다는 사이트유료화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3개월 정도 후에 유료화를 예고하구요.
유료화를 예정한 서비스 개선 작업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연참경쟁하고, 댓글에 답변하는 작가들의 정성이면 성공하리라고 봅니다.
사이트에서 재미있게 연재된 글을 잘 정돈해서 출간되면 책으로 다시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소장용과 대여점용은 표지를 달리하여 출판되었으면 합니다.
대여점용은 쉽게 눈에 띄게 강렬하고 선정적이 것에 손이 쉽게 가더군요.
그러나 소장용은 책장에 꼽아놓아도 좋을만큼의 품위가 있어야겠지요.
앞에 어느분의 생각과 달리 곤룡유기의 표지가 소장용으로 괜찮아 보이는군요.
고무림의 건투를 빕니다.
사이트를 회원제로 운영하구요 무료회원과 유료회원으로 나누어
책읽기 권한등에 차별을 두거나 혹 책이나 e-book등 판매시 유료회원한테는 작가님들 수고스럽더라도 친필로 사인을 해준다든가 아님 할인을 더 해준다든가...
또 무료회원두요 여기서 책등을 구입하게 되면 일주일이나 한달등 무료로 제한없이 유료회원들처럼 맘대로 연재물 읽을 수 있는 권한을 주는건 어떨까요.
공짜가 좋지만 연재물들 읽다보니 좀 미안해져... 힘들게 창작하시는데 무조건 공짜만 주장하기가 찔려져 뭔가 지불해야할거 같아....
혹 사이트유료화시키더라도 쪼금만 받으세요...
위에 유료화를 대안으로 제시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셔서 몇 자 적습니다.
제 생각에는 유료화는 아무래도 무리일 듯 싶습니다.
라니안이나 베셀넷, 삼룡넷 같은 사이트에서도 판타지와 무협을 같이 연재하고 있습니다. 거기엔 고무림의 작가분들의 작품도 있지요. 물론 링크되는 것을 방지하면 되겠지만, 그건 오히려 고무림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품들의 인지도를 떨어뜨리지 않을까 합니다. 하루에도 고무림에 접속하는 분들의 수는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한 번 읽고 도서 대여점에 \'어느 책이 재미나더라\'라는 입소문도 무시할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자칫 유료화를 함으로해서 고무림의 침체를 가져올 수 도 있고요. 솔직히 저만 해도 유료화를 한다면 고무림에 발길을 끊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조리있게 제 생각을 적으려 했습니다만 모르겠네요. 아무튼 유료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분들 정말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길 바라며 ...
음...싸인이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사서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작품이어야 하겠지요...
개인적으로 현재 사대천왕가 시리즈 사모으고 있습니다.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지요...
그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데 아직 경제적 이유로 활발하게 사모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좀 싸게 사느라고....^^
여하간 사서 나도 보고 동생들도 보고...나중에 다시 한번 보고 할 가치가 있다면 사도 좋다고 봅니다.
사대천왕가 시리즈에 의미를 먼저 둔것은 김용의 영웅문 못지않은 작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멋지더군요.
독자들의 수준이 높아졌고 작가들의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소장하면 어떻습니까...? 저는 만화책도 삽니다...가끔...^^
흠..위에 글들을 보니 금강님께서 말씀하신 \"비싸게\"라는 것은 결국 정가대로 판매한다는 뜻인 것 같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일반 가격은 인터넷 판매가격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제가 책을 자주, 마니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서 제가 듣기로는, 2월 27일 부터 인터넷 판매를 비롯한 모든 서적류 판매가 \"정가\"대로만 판매하게끔 법령이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곳 \'GO!무림\'에서 정가대로 판매하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요? (아는 바에 의하면 이를 위반할 시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10%씩 싸게 사던 책을 더이상 할인가격에 사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싸게 사고 싶어하는 수요자와 정가대로 팔려는 공급자가 있지만, 더이상 싸게 사는 것은 안되는 것이니, 어차피 정가대로 사야하는 것이라면, 이왕이면 작가님들과 좀 더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GO!무림\'을 통해서 사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대부분 이곳을 찾는 무협 매니아들이라면(저를 포함) 가격을 약간 더 주더라도 기념이 될 수 있고, 간수가 편리한...예를 들자면 작가님들의 싸인이 있다던지, 아님 케이스형식으로 된 소장본을 원하는 만큼, 정가+α 의 가격으로 판매함이 어떨지 싶습니다
생각해봤는데 e-book이 더 상업성이 높을거 같아요.
아직은 대세가 (어쩜계속) 무협소설은 사서본다기 보다는 빌려본단는 쪽인거같거든요. 저만해도 놓친 연재분량중 앞부분들은 책으로 빌려봤어요 . 책으로 사서 보기는 좀 부담되구요. 그래도 e-book은 용의가 있어요 .더 저렴하니까
컴으로 보는게 힘든이유는 눈도 아프지만 의자에 앉아서 제한된 공간에서(컴들고다니긴 넘무거우니)봐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PDA 가 보편화 되면 아무대서나 볼 수있으니 꼭 책을 고집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PDA사용해 봤는데 책보기 딱좋아요. 화장실 들고갈만도하고....
연재물 보고 아! 이작가꺼 전작들 읽어봐야지 하는게 좀되는데요. 빌려보든가e-book으로 보게 될꺼같아요.
고무림에서도 e-book판매를 하심좋겠어요.(가계에 보탬이...) 출판사등과 협의해서 현재 연재중인작품중 삭제된 앞부분이나 연재작가중 예전작품들....
참고로 게으르다보니 빌려오고 시간에 쫒겨 보고 반납하고... 귀찮아요.
e-book이라면 내꺼니까 보고 싶을때 볼 수있고 재미있으면 두고두고볼 수도있고 역시 e-book이 끌리네요.
흠 소장가치 있다고 판단한 책 중에 궁귀검신이 들어간다니....쩝....딴 건 안 읽어 봐서 모르겠지만 궁귀검신...허헉..
궁귀검신 지루하던데...하여튼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도
썩 좋은 기준은 아닌듯 싶군요. 중간에 조금은 지루해도 되지 않겠어요?
삶에 대한 교훈...흠...
책표지와 내용..컥..무협소설의 표지가 내용과는 별 상관도 없고 그건 대부분의 책이 그렇지 않은가 싶네요. 어떻게 책 한권을 표지하나로 압축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디자인은 중요하죠. 하지만 내용이 더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동의할 수 있는 말이 하나도 없네요.
<좋은 책의 판단기준>
①.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
②. 삶에 대한 교훈이 첨가 되어야한다.
③. 겉표지의 이미지가 책의 분위기와 알맞아야 한다.
3번은 작가분이 책의 표지를 결정하는데 관여해야 한다는 겁니다. 책의 표지는 대인관계에서의 첫인상과 같은 효과를 부여합니다. 서점에서 살책을 고르려 뒤적거리는데, 아무래도 멋진 모습의 책으로 관심이 쏠릴겁니다. 안좋은 일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거겠죠.
이곳이 서점이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른쪽을 보십시오. 새로발간된 여러가지 책들이 놓여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책을 고르시겠습니까? 만약 여러 작가분들의 글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호위무사, 쉿!강시, 표변도, 무상검을 고르실 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엔 당연히 표지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작가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설라대연\' 과 \'곤룡유기\' 는 최악의 표지라 생각도리 정도로 심각합니다. 설라대연은 제목을 붉은색으로 한것이 결정적이라 보입니다. 물론 예전엔 붉은 색을 잡귀를 쫓아버리는 색으로 인식했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피로 연상해 좋지 않게 인식됩니다. 곤룡유기의 경우 표지를 어둡게 했을경우 제목이라도 흰색을 사용했더라면 눈에 잘 띄었을것이건만 제목조차 어두운 색으로 처리하는 바람에 눈에 띄지 않는 책이 되어버렸다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분이 저 같은 경우는 아니시겠지만, 일단은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책의 내용만 중시하던 것에, 얼굴이라 할수 있는 겉표지에도 신경을 쓰신다면 판매량은 그만큼 늘지 않을까요?
하핫;; 이야기가 자꾸 새는군요. 제가 원체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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