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글은 조아라 노블에 틈툼히 나오는데 복잡한전개에 작가가 파묻혀 글이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많다.
오아다는 태생의 비밀로 백색을 기원하는 회색술법사가 항구도시 부산을 무대로 흑색과 백색을 종횡무진 꼴리는대로 달린다. 왜 난장을 피우는지는 나오지 않는데 일단 사람을 보호하고 일반인을 술법과 마술로부터 보호한다.
출신의 비밀을 쫓아가면 고대단군신화까지 올라가는 스케일로보아 대작의 향기가 나지만 작가님의 체력에 따라 용두사미가 될수도 있다.
조아라에서 흑마법사로 태어나 신계넘버투가 되고 신계위 이상을 넘보는 19금대작 소설이 있는데 오아다도 그 이상을 넘기를 바란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