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보지 않은 분들이 많은 듯 싶어서 올려 봅니다.
스토리텔링이 요즘 나오는 판무 스타일이 아닙니다. 예전에 많이 보던 판타지 스타일로 생각됩니다.
초반부터 먼치킨은 아니고, 성장형 스타일 입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요즘은 왜그런지 판타지 초반부터 먼치킨 힘을 투사하는 유형이 많죠. 그러다보니 뒤에 더 이룰게 없어 보여서 그런가 이상하게 70화 80화를 넘겨 찾는 판타지 소설이 적어진 듯. 위저드스톤처럼 너무 느리게 성장하는거도 문제지만 아예 초반부터 만랩으로 시작하니 재미 없다고 해야 하나, 제가 성장형을 좋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엄청난 명작은 아니지만 괜찮은 작품같음. 다만 줄거리 외적인 스토리 잡설이 좀 있는 편이긴 한데. 스토리 전개 스피드는 꽤 빠른 편입니다. 50화 되니 소드마스터 근방까지 성장한 듯 싶은데, 스토리 전개가 아직까지는 상당히 괜찮은 듯 싶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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