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실패한영화감독으로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던 주인공이, 회귀해서 실패했던 인생을 하나하나씩 바로잡아간다는 글입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느끼함이 없습니다.
잡내가 나지않습니다.
정갈한 설렁탕 같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영화 잘만든다고, 시기 질투 배반해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동창생, 한눈에 반해 레드카펫 깔아주는 재벌 상속녀 , 스탯 팍팍 올려주는 상태창 이런건 안나옵니다.
등장인물들이 오버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에게 별 관심이 없어요.
저는 이점이 맘에 들었어요.
그들은 각자 자기인생을 살아갑니다.
현실적인 사람들 ,있을만한 일상속에서 다시 일궈가는 강산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