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인 주인공을 포함한 많은 RPG게임 유저들이 게임속 세상을 배경으로한 이세계에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복귀유저로 복귀하자마자 이세계로 날아가서 잡힙니다(?) 이후 일본인 유저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들을 노리던 다른 유저에게 습격을 받아 일본인 유저들은 사망하고 적을 압살해 버리린 주인공은 홀로 길을 떠납니다. 이후 자신을 잡았던 무리들에게 벗어나고자 국경을 넘는 주인공은 낯선 동양인이라고 바가지 씌우는 원주민들과 주인공을 털어먹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유저들을 만나며 이세계의 역함을 느끼며 펼쳐지는 사이다 판타지입니다.
여기까지가 초반부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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