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목만 봤을때는 솔직히 이게 뭐,,지? 라는 느낌이들어서 안보려했는데 오늘도요 작품이라 선호작만해놓고 안보고있었는데....
한번 읽기 시작하니까 멈추지도 못하고 다 읽어버렸다. 그냥 정령 가져다가 놓고 강해지는 내용이아니라 사회에 큰 영향을 불어온 코인이라는 소재를 하나하나 뜯어서 정령이라는 요소로 재탄생시킨다는게 보는내내 얼마나 창의적이던지...
오늘도요 작품은 다읽었는데 역시 오늘도요는 소설계의 천재가 틀림없다.. 후반부에서 무너지지 않게 세계관과 개략적인 스토리 맵핑은 다해놓는 오늘도요니까 참신하고 재밌는 작품을 보고싶으면 꼭 보길!!!
형 근데 작품 이미지는 좀 구린것같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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