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괜찮은 음악 소설

선독점 음악이 싫은 음악천재

글

Yoda

추천하고자 소설은 우연히 "무료 웹 소설 홍보"에서 알게 된 타고난 재능이 먼치킨인 주인공의 현대 판타지 음악 소설입니다.

일단 회빙환, 시스템, 레벨 등은 전혀 없습니다.

간략한 소개하자면,

목소리가 먼치킨입니다.  

(주인공은 테너, 바리톤, 베이스 모두 가능합니다.)

주인공의 머리 속에 음악이 흐릅니다. 이 소설의 두 번째 판타지 요소입니다.

(이는 기존에도 종종 쓰였던 설정입니다.  산경님의 "신의 노래"가 대표 적이죠.)

바이올리니스트인 아버지 때문에 망한 집안을 어린 나이에 성악으로 일으켜 세웁니다.

(국내외 유명 콩쿨의 우승 상금으로... 병역 면제는 덤)

아버지 때문에 고생한 유년 시절과 과도한 생업(콩쿨 상금 벌이) 활동으로 인한 번아웃 때문에 음악을 싫어합니다.

(힘숨찐 느낌과 주인공이 주도적이지 못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21화 까지 진행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 진행 중입니다.

자유연재 글이라 유입이 적어 조회수가 적고 작가 님의 전작이 없는 불안 요소는 있지만, 연재가 꾸준하시고 글 또한 재미있습니다. ( 제 취향에는.. ^^ )

기존 트렌드에 지치신 분들은 읽어 볼만하여 추천합니다.

[짱짱구gg]

점점 더 재미있어요 2021.08.13일 최고

[5Ghz]

글은 괜찮은데 피로합니다 우유부단하고 시류에 휩쓸리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봐도 괜찮을지모르갰네요
거절했지만 승낙할 수 있게 주변환경을 죄어가네요
미로에 갇혀서 나가려는데 끝없이 나가는 길을 바꾸는 소설
나가려고 하는건지 미로가 맞는건지도 이재는 모르갰군요

[아피문]

왜추천받은지 모르겠음. 그냥 국민 개xx론에 따라 글속 국민은 쓰레기에 여론에 휘둘리고 그냥 망했음. 요즘 유행하는 스포츠물처럼 차라리 귀화라도 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왜 궂이 한국 국적 유지하는지? 주인공의 상처와 그상처의 극복을 쓰고싶은거 같긴한데 그냥 개연성 없어보임. 그 상처에대한 마무리없이 10년뒤가 나오는데 그 10년뒤에도 휘둘리기만함. 왜 10년 뒤라고 했을까? 아무 필요없는 10년임 10년 지났는데 성장이 하나도 없고 그냥 10년뒤네요. 음악소설인데 음악적 글에대한 기대보단 여론에 휘둘려서 망가진 천재에 대한 나쁜 심리만 더큼. 필력은 좋으신거 같아서 개연성 생각안하고 초반의 뭔가 안 맞는 상황을 신경 안쓰겠다 하시는 분들은 30-40화 정도까지의 개연성 없는 발암상황 극복하시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여울청아]

진짜 어이가없을정도로 작가가 잡아둔 설정을 모든캐릭터가 부숴먹음.
왠만큼 뇌 빼고봐도 이건 아니다싶은게 너무 많이보임

[감자만두]

초반부가 진짜 힘들다. 빨때꽂는 가족들과 주변인에 끌려다니는 성격.
속 깊은곳이 막혀있는것같다.

[겨울벚꽃]

음악만 집중하던가 가족들이야기하는데 작은누나가 걍 무지성 싸이코임
가족먹여살린 막내에게 하는 꼬라지보면 걍 또라이
이걸 읽으면서 재밌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