텁텁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강남 큰손 추천합니다

선독점 강남 큰손 이야기

글

악중선

맨날 뭐 읽을거 없나 투베만 몇번씩 들어가 봅니다. 

오늘은 주말이 지나서인지 추천글이 많네요 - 행복! 

추천글 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언제나 재미있는 글 찾게 되어서 감사드리며

저도 소소하게 한편 추천드려 봅니다. 

강남 큰손 이야기 입니다. 

소소한 줄거리는 공돌이 주인공이 부자되는 그런 이야기인데

아직까지는 좀 텁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회귀없고 게임없고 패치도 없네요. 

주인공은 나이도 많고 잘생기지도 않고 (결혼은 할수 있을라나..  여주는 커녕 아직까지 여자 자체가 등장을 안하네요) 주인공이 달고 사는 말이 3포, 5포, 7포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점은 꽤 사실적인 줄거리와 편안하게 읽히는 느낌입니다.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해 정말 눈물겹네요. 

아직까지 추천글이 없길래 한번 들여다 보시라고 글 올림니다. 

다른 분들께도 재미있으면 좋겠네요. 

[뉴욕하늘]

크윽.. 무플 ㅠㅠ

[소소행]

잘 보고 갑니다

[호호253]

추천글 보고 좀 읽었는데 주인공 성격이 너무 찌질해서 더 읽기가 괴롭네요

[베지밀냥]

이거 레알이네요...ㄷㄷㄷ
고문임...

[형산운송]

글이 늘어지고 주인공 얍삽하고 찌질함. 보다가 하차~

[방이동]

초반 고구마가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완전 제 취향이라
문피아 글 가운데서 하루에 한 편만 볼 수 있다면 이 글을 선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