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보는 정통무협입니다..
정말 맛잇는 무협이고 필력이 지리시네요
이정도 필력을 부리시는 작가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보통 20화까지
읽고 아 뻔하네 재미없네 하는 제가
정주행 다 마쳤습니다 너무 재밋어여 저 판무소설 30년차입니다
내용은 전장에서 십몇년 구른 베테랑 군인 주인공이
퇴역하고 겪게되는 일들인데요
십몇년전 살리기위해 어쩔수없이 헤어진 딸도보고
부대를 위해 죽어나간 부대원들의 유언을 전하러 전국을 돌아댕기는 이야기입니다
소재가 뻔해보이시나요?? 하지만 필력이 지리시기때문에 너무 재밋어요.. 개 추 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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