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글을 읽었는데, 추천은 처음인 듯 싶네요.
무협소설은 많은데, 도술을 주제로하는 소설은 처음 본듯 합니다.
물론 있었겠지만, ‘도술나라의 먼치킨’같은 소설은 처음인듯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술의 세계관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작가가 실제로 도인아니야? 싶을 정도로...
아마도 실제 도술? 관련 자료를 꽤 가지고 있고, 정통하신 분이리라고 합리적 추측을 해봅니다.
실제 수행자시라면... 대박이겠죠.
세계관이 많이 이질적일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고...
하지만, 조금 읽다보면... 대략 익숙한 이야기일 겁니다.
새로운 방식의 세계가 펼쳐진달까...
제목이... 안티라고 생각합니다.
도술과 먼치킨은 왠지 잘 안어울리는 조합같거든요.
하지만, 내용은 굿~! 입니다.
500화 정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200화 중반을 읽고 있고...
아직은 무료입니다...
사실 이 정도 글이 왜 조회수가 안나올까? 싶습니다.
흐름의 속도도 나쁘지않고, 전개도 깔끔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시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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