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상황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능숙한 사나이입니다
군 입대 이후 각성으로 인해서 다양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설정이 참신하다 하기엔 비슷한 설정들이 있지만
같은 재료로 보다 더 훌륭한 결과를 내는것이 프로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봤을때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스토리 진행이 부드럽고 개연성 또한 적절하며 캐릭터들이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이라 보입니다.
종종 등장하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옛이야기부터 앞으로 진행될 각종 미션들과 그로인한 성과까지 볼 것이 풍족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연참은 사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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