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의 소설을 쓴 주인공은 12번째 프롤로그를 마치자 마자 빙의를 당합니다. 바로 히로인 옆 시체로 말이죠. 근데 문제는 죽음은 곧 지옥행, 배드엔딩도 지옥행이라는 점입니다. 쥔공은 시체의 운명을 벗어나 재능을 각성하고 히로인을 구하게 됩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1. 일단 주인공이 책임감 있지만 호구는 아니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자신이 쓴 소설 속 히로인을 살립니다. 보통은 죽게 내버려두고 자신의 안위를 먼 저 걱정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히로인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해 노력합니다.
2. 기연이 뭐죠?
주인공은 이 소설의 큰 사건만을 알 뿐 나머지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 기연 독식? 불가능에 가깝습니 다. 자잘한 설정은 알지만 진짜 자잘한 설정들 밖에 모르죠.
3. 원작 주인공 분량이 적다.
원작 주인공의 분량이 적어 bl코인 따위는 없습니다.
4. 미연재, 미완 소설 속이다.
작가인 주인공도 잘 모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물론 대사건에 영향은 안 미치지만 주인공은 퀘스트 . 때문에 이.소사건들을 해결해야합니다.
이 소설의 단점
1.캐릭터의 수 및 캐릭터성
아직까지 확실한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가 주인겅 포함 3명입니다.
2.평범한 전개
일반 아카데미에 빙의 약간을 첨가한 맛입니다.
3.약간의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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