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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건 도대체 무슨 장르죠? 한 80년대 뚝뚝 끊기는 티브이 만화를 글로 옮겨놓은 것 같네요. 앞에 장단 같은거 건너뛰고 1화? 만 조금 봤고 댓글 봤는데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도 분명 있는것 같은데 저같은 삼류가 보면 주화입마에 걸릴것 샅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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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뭔가 하시려고 하는걸 알겠는데 배움이 짧아 다는 케치 못했어요.. 스토리는 3화 부터 시작하구요 현재 5화 까지 읽었습니다. 더 읽어 볼거 같습니다
한국 근대의 풍자 소설의 요소와 미셀 공드리의 판타지적 무의식 연출이 퓨전된 멋진 소설입니다. 책으로 출판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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