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회귀,빙의물이 아닌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아카데미물입니다.
주인공 안에는 여러영혼들이 기생하고 있으며 이를 적절히 이용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혼들이 독불장군이라 주인공에게 불행을 준다거나, 주인공이 영혼들을 혐오하는 관계가 아니라 보는데 답답함이나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문체에 거슬림이 없고 전개가 유치하지 않아 시원시원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연재분으로서는 큰 전개의 흐름이 나오지 않아 어떻게 내용이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다만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도 낮아 묻히게될까 걱정됩니다.
판타지물, 아카데미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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