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살고 있는 세상은 바이러스가 만연한 아포칼립스 세계로 덮어씌워질 종말의 위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미래에 무슨 일이 생겨 어떠한 조짐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갑자기 세상에 바이러스로 망한 세상이 덮어씌워진다는 설정입니다.
주인공은 굉장히 냉정하고 자신의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편이라 자신의 해가 올만한 일에 굉장히 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고구마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액션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스무스한 편이라 전투 장면을 굉장히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이야기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제 생각에 아포칼립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가지 인간군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스토리가진행과 나올 등장인물에 따라 굉장히 재밌어 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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