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작가님이 만들어낸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움이 이 글을 읽게 만듭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상처가 많은 아이입니다 이 아이뿐만이 아니라
이 소설에 마오는 모든 등장 인물이 각자의 상처와 두려움 그리고 자신만의 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년과 만나서 그들에 마음에 드는 상처가 아물어가는 모습이 너무 애달파서 어느 순간 위로받고 있는 저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판타지 소설이란 그저 자기위안을 뿐이라고
저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작가님의 캐릭터들에게서 위로를 받고 있거든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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