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망설이지 마세요

선독점 한국대재벌의 거식증 딸을 살려버렸다

글

레오퍼드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조심스럽네요.

너무 재미있게 정주행하다가 어느새 다음 글이 없는 것을 보고는 아쉬움에 추천글이라도 써보려 시도해봅니다.

일단 문장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다는 아쉬운 점 하나 쓰고...

그렇지만 연재소설의 장점인

계속되는 감동이 넘친다는 것은 글 읽을 때 아쉬운 점 느껴지지 않게 하네요.

제목만 보면 뻔할 것 같아 진입 망설이게 되는데 책속으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내용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어 두 가지 소설 한꺼번에 읽는 것 같다는 점도 좋아요.

재벌가 가족들의 호들갑스러운 반응은 비현실적이지만 그런식의 글이 잘나가는 요즘 트렌드 같아요. 대리만족 재미있어요.

거식증 걸린 재벌가 딸이 주인공 붕어빵은 먹을 수 있어서

재벌가로 입장.

신비한 만화책으로 들어가서는 요리 한 분야씩 배우고

미션성공으로 저절로 요리실력 갖추게 되는 이야기가

20화 현재까지의 줄거리네요.(배경 등은 생략하니 직접 읽어보삼)

부족한 추천글은 죄송합니다~~

[니노링]

소재는 좋으나 지반 지식 및 몇가지 설정이 너무

[qh******..]

재반지식..

[al****]

제반 지식입니다

[썩감]

망설이셔도 됩니다.

[수상한분]

전 전체적 스토리 흐름이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재벌집에 붕어빵 장사하는 사람이 들어가서 붕어빵을 굽는다?
스토리 내적으로는 재벌딸이 거식증이고 주인공의 붕어빵은 잘먹는다
네 네 어찌저찌 개연성은 짜맞출수는 있는듯 합니다만 읽고사서 너무나 찜찜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게 맞나? 말이되나? 이런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망설이지 말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직장인1]

ㄴ 장르 불문하고 읽다가 이게 말이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글은 이미 문제가 있는 글이라더군요.

[주니서기]

아쉬운 점은 여전하네요.
재벌가에서 태어나 재벌로 살아왔고 하나의 회사 대표라면 좀 묵직하고 일반인과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일반 소시민들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과 형제들 모두 개성이 부족해요.
이름 확인하지 않으면 누가 누구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네요.

[주니서기]

그래도 추천할 만 한 재미는 있어요.

[[탈퇴계정]]

솔직하게 좀 유치합니다. 보다가 오글거림+유치함으로 팔에 닭살돋고 하차했어요..
제가 중학생이면 재미있게 볼거같습니다.

[김츠다]

대체 이걸 왜 추천 한거지??

[라르디에]

너어는지인짜나쁘다

[죠니워커g]

많이 망설이셔야 합니다 ㅡㅡ

[sb******..]

겁나 올드함. 클래식이 아니라 올드함. 어린시절에 대여점 시절에나 봤던 한국만화 보는 느낌임. 약간 김성모가 아동대상으로 만화 그린거 같은 느낌. 동네 건달들이 붕어빵 리어카 삥뜯으러 오는 장면 보고 헐.. 하는 기분이었음.

[g9******..]

진짜 재벌 템플릿의 큰 시나리오는 거의 고정임

[시엔느]

요리소설 치고는 너무 가벼운 코믹임

[안세리스]

억지악역 억지갈등 억지해소 그냥 보지 마셈 시간아까움

[한솔쓰...]

한 5년전 클리셰에 답안나오는 우연의 연속 충분히 망설이셔도 되는글입니다. 순위권에 오른게 신기한글.

[hi****]

제목 내용이. 별루네요

[버들버들]

어 아니야 망설여 무조건 망설여

[숲속고요]

추천글 제목에 낚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