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어본글중에 완결까지 읽고 다시 정주행하는글은손에꼽는데 오늘 불현듯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는중에 급하게 추천글 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내용요약은잘못하겠고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투묘사가 예술입니다... 괴물들이나 신, 동료들의 설정들도 참신하며 요새 자기위로형 먼치킨하고 아주 사뭇다른글이니 안심하고 보셔도됩니다 요새 베스트글들 잘안보게되는데 제대로된 판타지보고싶으시면 한번 정주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가님의 기구한사정이 있어서 연중이 두번이나되고 완결도 급하게 내버리시고 펜을 아예 놓으신것같아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추천글남깁니다 제발 돌아와주세요...
ps. 근황 아시는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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