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이렇게 나락가도 재밌으니 사람들이 많이 보네요 ㅋㅋㅋ
느낌이 살짝 러스트+무림서부 판타지판 느낌인데 걍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그냥 센데 개연성 없다고 한 부분도 나름 뒤에 보충 설명들이 나오기는 하고요
명확한 최종목표나 목적의식은 없지만 하나하나 뭔가 목적지가 생기고 그 가는길에 몰살이 ㅋㅋㅋㅋ
주인공이 거의 코난급인듯.. 그래도 사건 하나하나 해결하는거 보는 맛이 있네요
뭐 저는 하늘탑 작가에게 크게 악감정 없고 사실 완결까지 따라가는 글들이 딱히 없고 글 재미없어지면 하차하는 편이라 지금까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ㅋㅋ
진짜 초반 하늘탑은 전설이다..
여튼 오랜만에 회빙환 없는 재밌는 판타지물 보는듯 하네요
여러분 츄라이 츄라이 찍먹이라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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