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벌써 절반을 넘게 달렸습니다.
이제 공모전도 열흘 남짓 남겨두고 있네요.
초반에 너무 의욕을 부려서 무리를 한 탓에 눈 때문에 조금 고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일 1연재 약속은 지키고 있습니다.
처음엔 등수를 올리기 위해 악을 썼고, 연독률이 공개되면서 연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애를 쓰는 중입니다.
아무튼 이제 반환점을 돌고 서서히 마지막 스퍼트를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여러 작가님들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연히 하루에도 수백 수천의 글이 쏟아지는 와중에, 그 글들을 골라서 읽으시는 수고로움을 마다 않으신 독자님들 역시 고생 많으셨지요.
아무튼 저도 독하게 끝까지 완결까지 달릴 것이지만,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신 모든 작가님들께서도 독하게 완결까지 달리실 수 있는 그런 분들이셨으면 합니다.
같이 손잡고 끝까지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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