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기는 처음이라 두서 없어도 이해 부탁드려요.
오크지만 찬양해!는 과연 게임에서 유저라는 이유만으로
npc를 함부로 해도 되는가에 대한 담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멀지않은 미래 우린 분명히 사람에 가까운 npc가 존재하는
게임을 하게 될 것이고 가상현실 또한 멀지않은 미래에 가능
하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인간에 가까운 인공지능은 과연 인류로
보아야할지에 대한 문제가 언제가 사회전반에 다루게 될 겁니다.
작가님은 이글을 통해 오크라는 마이너한 종족에 덧씌어진
이미지를 이용해과연 누가 진정 인간성을 가진 인간인가에 대한
질문을 독자들에게던지는 중입니다.
게임이지만 인간성을 가진 npc를 살해하는 유저들이
악인지 아니면오크지만 npc를 지키려 노력하는 그가 선인지...
재미는 덤일뿐이지요 게임소설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도 한번쯤 읽어보시는게 어떨지 합니다.
머랄까 가슴에 숨겨져 있던불의에 대한 분노를 느끼게 해준달까!
그럼 즐거운 독서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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