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류의 글들은 중간에 여자 아이돌들이랑 나와서 이리저리 엃히고 연예물이 연애물이 되는 소설이 대다수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소설은 다르네요.
물론 아이돌과의 연애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비중이 그렇게 크질 않아 보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아요.
남자 주인공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어요.
글 장르는 한동안 유행하였던 전문직과 매니저물 을 좀 섞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작중 주인공이 현재까지는 이제 히트작 하나 낸 상태이지마는 앞으로 대박작들이 줄줄히 예약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작가님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나가실진 궁금해요.
폰으로 급하게 쓰는 추천글이라 허접하지마는, 문피아 유저분들께 좋은 글 추천하고자 하는 맘이 커서 이렇게 올립니다.
한 번 봐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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