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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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요람搖籃
- 17.03.14 23: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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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난꽃이다
- 17.03.14 23: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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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준항성
- 17.03.14 23: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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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준항성
- 17.03.14 23:51
- No. 4
음... 어? 감사합니다.
설마, 제 글이 추천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추천글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댓글을 남길 수도 있겠지만, 여러 모로 마지막에 적으신 말씀과 댓글이.
댓글을 작성하는 데도 망설여지게 되고, 댓글 입력을 쉬이 누를 수 없게 되네요.
말씀대로 확실히 상업적인 면에서는 폐기조치가 되었어야 글이기도 하죠.
예전처럼 호기롭게 완결까지 글을 써낼 것이다! 라고 외치고는 싶지만.
바람 앞에 놓인 촛불인 입장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고, 제 마음도 잘 모르는 일이라.
섣불리 말을 뱉었다가 지키지도 못할 입장이 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라하니스님의 응원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힘을 입었습니다.
추천에는 자고로 연참이라도 드려야겠지만, 언제 또 제 페이스가 무너질지 몰라서 그저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는게 죄송할 다름입니다.
추천글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이 제 인생 첫 유료화 작품입니다.
오래 연재하지 못하고 몇 만자도 되지 않아 꺼진 무료 작품은 많지만요. -
- Lv.65 박모군
- 17.03.15 00:4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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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나니티느
- 17.03.15 06: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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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탈퇴계정]
- 17.03.15 07: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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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하연이
- 17.03.15 11: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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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개체의반역
- 17.03.15 13:18
- No. 9
비전투 주인공물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주인공의 자기결정권의 문제에 있습니다. 보통 작가들이 설정한 세계관은 검과 마법... 좋게 말하면 낭만이 숨쉬는 검마판타지고 현실적으로 말하면 국가의 통제력이 미약하기에 개인무력이 개인의 권리를 재단하는 피와 죽음의 세계입니다. 그런 힘이 전부인 세계에서 비전투 직종이 스스로의 삶을 산다는것은 작가적 허용이 아니고서는 힘들기에 당연스레 주인공의 능력을 지원하는 강력한 무력의 후원자... 그러니까 힘셔틀이 언제나 등장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스레 이야기의 진행이 어거지가 끼기 시작하며 주인공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격렬한 호구화가 급격스레 진행되기에 자연스럽게 주인공은 주변인물들과 동기화 되면서 발암개호구가 되거나 or 호구들을 열심히 등쳐먹는 말빨지능케릭 둘중 하나의 길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플롯이 파괴되고 스토리가 무너지고 조회수가 황폐해 지는데 이런 비참한 종말을 피하기 위해 작가들은 이왕 이렇게 된거 뽕빨스섹물로 조회수를 쥐어짜기위해 급작스레 노선을 변경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토이카류의 호구들의 황제이자 힘세고 제작도 잘하는 만능치트케로 진행하게 되는데... 음 뭐 문피아 독자분들이 원하는 스타일이니 돈은 좀 벌겠네요 작가분의 성공적인 글먹을 기원하며 이만 총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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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미트리아
- 17.03.15 14: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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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월월짖는냥
- 17.03.15 17:5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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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왕십리글쟁이
- 17.03.15 22: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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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김캇슨
- 17.03.15 23:0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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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리치A
- 17.03.16 01: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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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훈훈포텐
- 17.03.17 15:5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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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노란송곳
- 17.03.20 17:4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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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란스테어
- 17.03.22 00:4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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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레고군
- 17.03.22 15:3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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