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입니다.
우연히 걸린 월세집에서 우연히 만난(?) 기연으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 아직까지는 - 길로 접어드는 주인공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집주인을 알 때까지 글을 봐야하는데, 추천수가 너무 적어 혹시라도 연중될까 걱정이되어 할 수 없이 귀차니즘을 이기고 추천 글을 쓰게되네요.
뜬금없이 나타난 중국인들로 인해 현대판 무협으로 흐를것 같기는한데 주인공 먹고 사는 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할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글 추천한다고 끄적거리면서 글읽으며 궁금한 점만 나열한 이유는,여러분도 같이 궁금해지시라고....ㅎㅎ
사족으로 저는 작가와 일면식도 없는 독자입니다.
300자가 넘었는데도 300자 넘게 쓰라는 메서지는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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