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홈런왕의 탄생 추천

선독점 역대급 홈런왕의 탄생

글

백한승

많은 야구소설들은 어린시절 성장기가 잘 다뤄지지 않습니다

다룬다고해도 고교야구 정도고 스쳐지나가는 이야기 이기에 엑스트라들은 캐릭터성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이다를 위한 뻔한 악역 한둘 정도죠

하지만 이 소설 역대급 홈런왕의 탄생은 한번 출연하고 말 엑스트라들에게도 캐릭터성을 부여하고 짜임새있는 플롯으로 리틀,중학,고등,마이너리그 같은 시절을 몰입감있게 읽을수 있는 수작입니다

또한 작가님의 필력도 준수하여 필력,캐릭터성,짜임새있는 플롯과 설정 을 모두 갖춘 작품입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독자님들에게 꼭한번 찍어먹어보라고 권하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과 함께 무료야구소설 쌍두마차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많은 시람들이 읽고 유로화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조수니]

솔직히 프롤로그에 '이렇게 나의 리틀야구가 시작됬다' 이 멘트부터 엄청 괴롭습니다 어릴때야 그 순간 순간이 중요하지만 나이먹은 후 회귀한 입장에서 리틀야구가 의미가 있을까요 전 거기서 몰입이 너무 깨지더라구요

[Maverick]

상당히 무미건조한 경기와 점수 위주의 전개가 한동안 계속되는데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과정이 흥미롭네요

[케너비스]

호흡 자체는 긴 편이지만 경기당 다루는 편수는 짧은편에 속합니다. 글은 그냥 볼만한 정도..계속 보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다시 보라고 하면 고개를 저을수 밖에 없는 조금 아쉬운 글입니다.

[ㅌㅌ]

87화까지 본 사람인데 초반엔 재밌어서 봤지만 이젠 힘듭니다.
용어 문제가 제일 심각합니다.
최고구속 마일(km/h) 평균구속 마일 피칭머신 속도 km/h
한 페이지에 나온 내용 입니다. 저 속도들은 다 다르구요.
이거 말고도 사이클링히트-힛 포더 사이클 병행, 자꾸 미국 심판이 포볼 외쳐대고 소설에선 데드볼 소리 하니깐 너무 깨네요.
초반에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이런 문제가 너무 많이 보여서 흥미가 식네요.
제가 진짜 축소해서 적은겁니다.

[so*****]

솔직히 안본눈을 사고싶다
개연성없고 어느순간 완결이고
작가는 지가올리고싶을때 올리고
보다가 하차했는데 책 그림 뭐라그러냐
술먹어서 까먹었네 이..ㅡㅡ
암튼 옷도 애틀랜타 옷이다
작가맘대로 올리다가 안되니 완결이란다
이런소설 님들은 읽지말고

[so*****]

천재타자가 강속구를숨김
이블라인 작가 글 읽는걸 추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