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제이님의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인디언 얘기가 나오고 강아지 얘기가 나오고 곳곳에 숨어 있는 제이님의 인생철학에 이제는 우주로 날라가는 SF도 가미되어 제가 얼마 전 읽은 SF물 닐라칸타가 생각나네요. 제 페친인 추리협회 고문인 장량작가의 3년에 걸친 역작소설인데 제이님도 한 번 읽어 보세요.
여전사는 본인이 잘 수행할 수 있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역할 같은데 역시 제이님의 능력으로 펄떡펄떡 살아움직이는 캐릭터가 되고 있네요.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며 유머까지 겸비하니 참 재미있네요. 끝까지 보면서 추천글 남기겠습니다.
김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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