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시작되면서 많은 읽을 거리가 생겨 행복한 요즘 취향을 적격하는 소설이 있어 오랫만에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이 소설의 판타지적 요소는 주인공이 획득한 반지에 있는 7개 보석을 흡수하면 육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지능 또한 상승됩니다. 그 외 상태창, 레벨업 같은 요소는 없습니다.
시작 부터 주인공의 비극적인 상황 또는 고난을 특수한 능력을 얻으면서 해결하는 일단 고구마 먹이고 사이다 먹이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중학생인 주인공과 친구들의 만들어가는 아기자기한 H2 청춘만화 같은 느낌입니다.
(언제까지 어린 주인공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20화 까지 진행되었고 대략 적인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설속에 있던 절대반지를 중학생인 주인공이 우연히 손에 넣으면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반지에는 무지개 빛 7개의 보석이 있고 이 중 한개의 보석이 친구의 몸에 흡수가되고
축구선수가 꿈인 현역 축구부 소속 친구는 뛰어난 신체능력과 머리를 가지게 됩니다.
주인공 또한 반지의 주인으로 주울 때 보석 하나를 흡수한 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고등학교 야구선수인 형에게 하나 뺏기고(?) 또 하나는...
현재 3개가 다른 사용자에게 흡수되고 또 하나를 뺏길 위험에 처했습니다.
보석을 흡수한 주인공과 친구 둘이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분대스리가 유소년으로
입단 할려고 하는 것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작가님 힘내시라고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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