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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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큰돌2
- 20.05.22 13: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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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땅콩빌런
- 20.05.22 13: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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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霹靂
- 20.05.22 13: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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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탈퇴계정]
- 20.05.22 19: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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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霹靂
- 20.05.22 20: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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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탈퇴계정]
- 20.05.22 20: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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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dlfrrl
- 20.05.23 10: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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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5 [탈퇴계정]
- 20.05.23 17: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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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땅콩빌런
- 20.05.23 21:49
- No. 9
문피아 어르신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어떤 뉘앙스로 답글을 썼는지 처음엔 파악을 못했지만 뭐가 문제인지 가르쳐주신 분 덕분에 무슨 의미로 말씀하신건지 늦게 파악했습니다.
문제가 하나라도 있으면 ‘다시!’ 외치거나 ‘넌 이거밖에 안되는 놈이야’라고 어디선가 익숙한 그분들의 어록을 이렇게 겪은게 얼마 안되고 설마 인터넷 공간에 그런데가 있나? 하고 생각을 못했네요.
뭐 제가 질문하는 주제에 ‘내가 갑이다’라는 오만방자한 태도로 반말 찍찍 싸지른 상태라면 저도 할 말은 없는데, ‘나는 미친개다’고 하고 특정 누군가를 대상으로 비하발언... 아, 현판 작가 까는 부분이 있네요. 그리고 말 중간 중간에 쌍욕이라도 하나씩 들어가 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게 합당하죠. 근데 우리 어르신들은 자기를 향해 반말 하는거도 아닌데 글에서 수준이 보인다든가 역겹다든가 그런 걸출한 어록에 대해 제 감상은 겨 묻은 개 똥 묻은 개 위협하는 느낌밖에 안 드네요. 뭐, 문피아에 왔으면 문피아의 법을 따라야죠. 우리 어르신들의 성향이 어떤지 적당히 파악은 했습니다. 이벤트를 위해서 글이라는 이름의 똥을 던지는, 그야말로 자본주의의 돼지로 살지 않는 이상 글을 쓰는건 지양해야겠군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