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빙의물,힘순찐 물,아카테미물에는 질릴데로 질렸지만 이 작품은 의외로 순순히 읽히더군요. 사실 주인공이 망나니의 몸에 빙의 한다던지 이야기의 엑스트라에서 핵심인물이 된다던지 이런 내용의 소설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맨날 나오는 그 또바나 , 노잼톤 이 아니라 회,빙,환 아카데미 학원물 힘순찐. 네 머 한세대를 풍미했던 그것들이 다 모여있읍니다.
니가 멀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 머 다 넣어줬다. 이것저것 어디서 보던 그 무언가가 다 나옵니다.
그래도 지겹지 않게 읽히는게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무료웹소설 + 1위에서 50위까지 다봤다 + 하지만 나는 아직 눈이 고프다. 근데 맛없는건 싫고 적당한게 좋다.
유료 1,2위하는 그런 고오급 스테이크는 아니더라도 보기에 싫증나지는 않는 제육볶음같은 익숙함과 맛을 추구하신다면 한번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조회수(100대이하)에 비하면 가성비가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써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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