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문피아 현재 최고의 글

독점 윤회무사

글

서마

20년 가까이 다양한 장르소설 및 기타 문학들을 접해왔습니다.

십대 초에는 비뢰도 커넥션(정민) 등의 글들로 입문하게되어 우각 김강현 등 다양한 작가들의 책을 뇌리 어딘가에 박아두고 유랑하던 중 이리 좋은 글이 한시라도 알려져 많은 독자분들이 목말라하시는 갈증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게 되어 작가님 또한 글에 열중하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음미하면 음미할수록 좋은 문장들과 글을 쓸 때 작가가 직접 고뇌하고 몰입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글입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 속는셈치고 직접 보시면 저와 함께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이 작가를 잊지 않겠습니다.

[뒹굴러]

취향없는 잡식에 라이트한 독자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3번이 아니라 더 올라와도 납득입니다. 누군가는 아닐수도 있지만 재밌게 읽은 글을 여러 사람이 많이 읽어서 작가님 기운내서 더 열심히 쓰셨으면 하는 바람에 추천글 쓰는거 아닌가요? 저도 처음 올라왔던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했고요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다시 추천글 올라오는거 당연하다며 공감하는 마음에 들어왔는데 추천글이 많은게 왜 다른 작가 모두를 내려치기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취향이시고 재밌게 읽은 글이 있으시다면 그글에 대해 추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 재미있었다 하고 한말은 이 글이 최고고 나머지 글이 다 별로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 작가님 글솜씨가 최고라는 뜻도 아닙니다 최근 문피아에 올라오는 글들 주류에서 많이 벗어났는데 그렇다고 전혀 모르는 맛도 아니고 뭔가 신선과 옛향수를 자극하는 감정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겁거나 글이 잘 안 읽히는것도 아니고요 뭔가 정통스러워서 올드할것 같은 글인데 오히려 요즘에는 본적없는것 같아서 더 자극적이게 느껴졌습니다. 비난하는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소재 비슷한 느낌의 글들이 많은 요즘이라서 추천하는 독자들이 많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부디 마지막까지 지치지말고 열심히 써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쫄병대장]

추강 +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