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에게 익숙한 소드 엑스퍼트, 마스터 혹은 서클 개념 대신에 세피로트의 나무를 통해 개인의 경지를 정의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족들이 있는 중간계와 그 밑의 하계가 존재합니다.
희안하게 우리들이 있는 세상을 작품에서는 하계로 정의하고 있으며 수많은 세계가 존재합니다.
(스포입니다.)
주인공은 유연한 기회로 인해 중간계 서바이벌이 참가하게되며 이때 주인공은 기연을 통해 '생랑', 즉 살아있는 체인의 힘과 육체를 얻게 됩니다.
우연과 우연이 만나 거대한 운명을 이끌어갈 주인공의 이야기가 기대되며 냉철한 성격의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마지막 추천을 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세피로트의 나무와 경지를 나누는 기준에서 로모토미 코퍼레이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몰입력 있는 내용으로 앞으로가 기대되어서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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