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ㅎ
항상 지친 하루 일과를 재충전하는 활명수 같은 뾰족이언니님의 "직업 소개소"!!
뾰족이언니님의 "직업소개소"는 독자에게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제 삶의 시간 가운데, 어느 한 주가 빠르게 또는 느리게 흐르기 시작한 언제부턴가,
“직업 소개소”가 업데이트 되기 만을 기다리는 <직업 소개소 바라기>가 되어 가고 있는 건 아닌지...
그리고 “직업 소개소”를 쓰시는 작가님은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진지하십니다.
그런 내공에 필터링 된 작품이어서인지, 풍자와 해학이 독자의 공감을 부릅니다.
독자 입장에서 쓰는 글이니, 저속한 서평은 정중히 삼가며 만일 그런 글을 쓰신다면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ㅎㅎㅎ (오해마세요~ 당부의 뜻을 강조하느라 ㅎ)
부디 작품을 대하는 명품 마음가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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