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방원, 조선을 개벽시키다]의 후속작인 [킹방원의 대한성세기]는 현재 상당한 분량의 연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전작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와닿는 듯 싶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을 연재하시는 작가님의 건강이 간혹가다 좋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제가 이 작품을 보면서 추천하는 이유는 작가님께서 계속해서 연재하려고 하는 그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전작의 내용이 제국주의 시대에서 대한이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시련을 극복해내는지가 줄거리였다면, 이번 작품은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는 대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점을 저는 높이 샀고, 이 작품을 문피아를 이용하시는 독자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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