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줄거리를 얘기해보자면
주인공은 부모님이 여행가시는동안 강아지들 밥을 챙겨주기 위해 시골 본가로 내려옵니다
부모님은 여행을 떠나고 평화롭던 어느날
세상이 'death with dead' 라는 좀비게임으로 변해버립니다
심지어 주인공은 이 게임 광고로나 몇번 봤지 해본적도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다른 게임은 많이 해본 주인공은
침착하게 상황에 적응하고 집에 있는 생존물품들을 분류해나갑니다
그러다가 오래전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발견하게 되고
당연히 방전되어 있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무심코 전원버튼을 눌러봅니다
그러자 시작되는 또다른 좀비게임
주인공이 오래전에 해봤던 좀비세상에서 쉘터를 만들어 생존하는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좀비게임속에서 또다른 좀비게임이 시작된겁니다
주인공은 좀비를 죽여 캐쉬를 얻고 그걸로 성벽과 포탑 등등을 강화해 쉘터를 키워갑니다
다만 쉘터 키우기에만 집중한 내용은 아니고 집 밖으로 나가서 파밍도 해오고 생존자도 만나고 합니다
주인공이 일을 잘해서 답답하지 않고
중간중간 쬐끔 슬프기도 합니다
재밌으니까 한번 츄라이 해보시길..
처음 쓴 추천글인데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하네요
양해 부탁드림다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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