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제목
흔하지않은 필력
재밌는 전개
아직 초반이지만 흡입력있게 술술 잘 읽히는
마교의 신녀를 꼬셔버렸다 입니다.
기본적으로 회빙환의
주인공은 비장한 사명 각오등을
가지고 돌아와서 종말이니 멸문이니
하는것들을 막는게 주된 목적이었으나
이번작은 조금 다르게
전생에 모시던 주인을 꼬시는게 주목적인데
개인적으로 닭살돋거나 손발이 오그라들던가
하는것없이
적당한 선에서 본인의 성장과 관계를
유지하는듯해서 만족스럽고
앞으로의 행보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아직 몇화 되지 않은 작품에
추천을 준것에 대해
적지않은분들이 지인인가
작업인가 하며 흠터레스팅 하실텐데
요새 재미가 넘침에도 미진한 인지도로 인해
많은 작가분들이 연중하거나 비공개 하는 사태가
너무 아쉬웠던지라 이르지만 추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취항맞으신분들은 츄라이 츄라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새 장마철입니다
습하고 더운날이지만
다들 기분좋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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