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주변인물들과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은소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슬픈 마음이 드네요.
슬픔도, 기쁨도 다 은소의 성장과 세상 속에서 홀로 설 수 있는 대장부의 밑거름이 되리라 봅니다.
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완결이 아직 안 나서 계속 연재중이라는 것입니다.
휴우 참기가 정말 힘드네요.
이 작품을 더 늦게 알았어야 하는데, 너무 일찍 알아버려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작가님 끝까지 건필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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