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도입부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지루하지않게 빙의가 잘이루어졌고 능력을 개화하기위해 적절한 사건의 배치도 심플합니다.
또한 갈등을 전생의 능력으로 해결하는데 주저함이없어 전생에 목매이게한 고구마를 어떻게 녹일지도 기대됩니다.
대역알바하던 주인공에게 억울하게 죽은 매니지의 부대표가 빙의합니다. 우연하게도 자신이 애증하게 된 곳과 다시 엮이게되고. 필연이라 생각하며 본격적으로 일을시작합니다.
작가님이 자료조사과정이 있었다고하시는데 작품의 디테일에 굉장이 잘 버무려놓으셨습니다. 작가님의 전작이 궁금해집니다.
이미 28 회인데 물론 보시는분들은 보시기때문에 베스트에 올라왔겠지만 좀더 많은분들이보셔도, 좀더 넓은 연령층이보셔도 즐거움을느끼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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