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
소개
#1.제목은 낭낭이라는 부분이 귀엽고 눈길이 가서 시선을 끌게 됩니다.
#2. 줄거리 소개는 망나니, 소설 속이라는 부분이 양산형 느낌이라 꺼림을 줬지만 은행가 후계자 부분이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3. 내용은 망나니 재벌 주인공이 자신이 읽은 적 있는 소설 속으로 들어가 은행가 후계자로 빙의해 현대지식+미래내용(소설내용)을 기반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이야기죠.
글 읽고 난 후
은행가 후계자라는 부분에서 예상하셨겠지만 재력을 쌓고 사용하는 것이 주 된 이야기입니다. 의외로 장르가 판타지인 것에 비해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판타지적 요소가 몇개 첨가 된 과거 중세느낌입니다. 특별히 격렬한 감정자극은 없지만 고요하고 잔잔하게 모난 것 없이 글에 집중하게 되는 필력입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나름의 매력을 가진 채 나오네요.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제게 있어서 대작은 아닙니다. 다만, 추천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필력과 느낌의 글이면 독자에게 적어도 실망은 주지않을것이며 시간과 돈을 소비해서 보기에 적절한 글 중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독서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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