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습니다. 주인공이 커가는 성장 소설류인데...특이하게 헐리웃으로 가서 투자로 성공하고..향후 뭔가하려는게 재밋게 나옵니다.
일단 작가는 70년대생이나 그럴 확률이 높은듯..ㅎㅎㅎ
저와 비슷한 또래가 아니면 글잘 쓴겁니다.
미국 삼촌네로 가서 학교를 다니게 되는 시점이..과연 그 시기에 애 혼자 미국에 가는게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어차피 소설이라...10살 갓 넘은 친구가 스티븐스필버그와 친구가 되고 오드리햅번을 만나고..젊은 주윤발. 이연걸을 만나는게 소설이니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별 위화감없이 잘 버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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