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문피아를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 진주인데요..
지금까지 sf 소설을 보면 작가님 과학 상식을 뽐내기 위해 재미를 포기한 소설 아니면 개연성 무시하는 투명드래곤 급 소설이 많았습니다..
(물론 수작들이 당연히 있는데 그런진주를 찾아 읽어야죠^^)
이 소설은 이름은 양산형인데 내용은 은하영웅전설의 추억과 five star story 의 추억을 같이 주네요..
호불호가 갈릴지는 몰라도 페이지 넘기는게 쉽고 다음편이 기대되는 sf 소설은 간만입니다..사실 sf 를 빙자한 판타지 소설이 맞겠네요..
독자들에게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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